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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0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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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DDP 일대 확 바뀐다…“패션몰부터 청계천 연계 도심 공간 구축” ○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변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 상업·문화 시설과 보행·녹지공간을 연계한 ‘DDP 일대 종합 공간구상’을 계획 ○ DDP 패션몰, 청계천 등과 연계한 공간 구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심을 구축하고, 산업문화의 중심지로서 서울 도심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 ○ 또한, DDP 건축물과 어울리는 주변 지역 건축 디자인 특화 방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숙박시설 도입 방안, 보행 접근성 강화 및 보행녹지공간 도입 방안 등을 마련 예정 출처: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8670 ♣ 인천항-공항 연계 크루즈 관광 급성장 내년 11항차 유치 목표 ○ 인천항,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유치 확대로 글로벌 크루즈 모항 도시로 급성장 ○ 지난 12일, 노르웨지안크루즈 선사의 노르웨지안스피릿호(Norwegian Spirit)*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며 올해 5항차 중 4번째 플라이앤크루즈가 성공적으로 진행 * 7만5000톤급의 최고급 크루즈로, 승객 2000여명과 승무원 900여명이 탑승 ○ 플라이앤크루즈는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연계해 관광객이 국내에 장기간 체류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관광 모델로서, 내년에는 11항차를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인천투데이,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776 ♣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최대 5곳 타진 ○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최종 후보지로 최대 5개 지역을 타진, 내년 하반기 유치 공모 ○ 후보지로 화성, 평택, 안산, 이천, 여주를 잠정 결정, 이달 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 예정 * 지난해 9월 착수해 올해 8월 마무리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 총 10곳이 예비 후보지로 도출됐고 도가 내부 검토를 거쳐 절반을 추림 ○ 가장 최적의 입지로는 화성과 평택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대상지를 김동연 지사 임기 안에 결정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1011010000926 ♣ ‘스마트 관광’ 종로…인사동에 AI 키오스크 도입 ○ 종로구, 인사동 곳곳에 인공지능(AI) 기반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3대 설치 * 북인사마당, 안녕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 위치, 베타 설치 기간을 거쳐 11월 첫째 주 정식 오픈 ○ 관광객 성향 분석에 따른 맞춤형 코스 추천, 행사 및 매장 정보 제공 및 가상 홍보 모델 ‘인사’를 통한 인사동 명소 안내 등으로 관광객과 양방향 소통을 진행할 예정 ○ 인사동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AI 키오스크로 관광의 질 향상이 기대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1014500107&wlog_tag3=naver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신세계와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라이선싱 계약으로, 놀이기구에 영화-캐릭터 IP 활용한 새로운 테마파크를 화성시에 건립 * 미디어,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탑건’, ‘스타트렉’과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 광범위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IP를 보유 ○ 송산 그린시티 내 약 419만 ㎡ 규모에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으로 추진, 엔터테인먼트 시설 및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리조트, 공동주택 등이 대거 조성될 예정 *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등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약 119만 ㎡(약 36만 평) 규모 ○ 신세계는 사업단지 공식 명칭을 ‘스타베이’로 지정, 연내 관광단지 지정 승인 완료 후 내년 말 경기도에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받아 2029년 개장 예정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0/130193505/2 ■ 강원 ♣ 춘천시, GTX-B 가평·춘천 연장 본격 추진 ○ 2030년 개통 목표인 GTX-B(인천대입구~남양주 마석) 춘천 연장 사업 본격 추진 ○ 국토교통부는 타당성 검증 용역 착수를 통해 경제성,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노선, 정차역, 운행 횟수, 비용 규모 등 산정 예정 ○ 타당성 검증이 ‘25년도 상반기 중 완료되면, 2030년 GTX-B본선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설계, 시공 및 차량 발주 등 추진 ○ GTX-B 사업이 춘천까지 연장되면, 기존 최대 1시간 30분 춘천~청량리역 구간이 약 50분대로 단축될 전망 ○ 국토부는 본 사업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인력과 새로운 투자수요 유입, 경기동부권과 강원권의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GTX-B 가평·춘천 연장사업: GTX-B 본선 종착역인 남양주 마석에서 가평과 춘천까지 총 55.7km를 추가로 연장하는 사업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0549 ♣ 인제군, 가을꽃축제 20만명 돌파 ○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제 가을꽃축제 방문객이 개장 19일 만에 20만 명을 넘어 작년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 ○ 성황리에 진행되는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품, 먹거리 등 판매도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맛집 정보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 편의성을 높임 ○ 오는 20일 폐장 예정인 가운데, 주말 단풍 관광객들도 방문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1609305353263 ♣ 횡성군, ‘2024 횡성호수길 걷기 페스티벌’ 개최 ○ 오는 19일 횡성호수길 5구간 B코스 일원에서 ‘2024 횡성호수길 걷기 페스티벌’ 개최 ○ 금번 행사는 군민 체력증진 및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초 실시 ○ 총 1,000명 대상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 대상 지역상품권, 지역특산품 등 제공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0439 ■ 충북 ♣ 충청권,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맞손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7개 과제 공동추진 약속 ○ 7개 과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 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 등 포함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시・도 관광 연계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 협약 체결, 충청도민들은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세종 합강캠핑장 등 이용시 이용료 감면 혜택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5059 ♣ 증평군, ‘수제 맥주 야시장’ 개최 ○ 증평군은 18~19일 이틀간 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 축제인 ‘수제 맥주 야시장’ 행사 개최 ○ 군은 5종의 수제맥주와 함께 시장 대표 먹거리인 치킨, 족발, 순대, 어묵탕 등 다양한 먹거리 준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5102 ♣ 보은군, 2024 보은대추축제 개막 ○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2024 보은대추축제 개막식 개최 ○ 20일까지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는 댄스, 팝페라, 국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의 정상급 가수들 축제 무대 장식, 축제 곳곳 거리공연 개최 ○ 자세한 대추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은 대추축제 콜센터(1670-6114)나 보은대추축제 홈페이지(www.boeunjujube.com), 행사장 내 안내소 통해 확인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5059 ♣ 제천시, 외국인/MZ세대 겨냥 관광 콘텐츠 개발 ○ 제천시는 지난 7월부터 스타트업 기업들과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지역 조사 및 현장 답사 진행 ○ 시는 이를 통해 외국인 대상 여행 프로그램 개발, 야외 방탈출 게임 등 MZ세대 겨냥 아이템, 지역 농가 유휴공간 활용 체험 등 다양한 사업모델 실증 추진 ○ 시는 앞서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배터리:관광인구 충전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4549 ■ 대전/충남 ♣ 대전시 ‘꿈씨패밀리’ 상품 판매액 2억 6000만 원 돌파 ○ 대전역 3층 관광안내소에 위치한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으로 가장 높으며, 대전역 인근의 ‘꿈돌이 하우스’는 100만 원, 복화문화공간 트래블라운지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에서 1700여만 원의 판매 성과를 이룸 ○ ‘꿈씨패밀리’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전시는 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알려진 지역 이미지에 걸맞는 ‘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 2025년에 선보일 예정 출처: 대전일보,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873 ♣ 대전시, ‘버드내 보싸움놀이’ 대통령상(대상) 수상 ○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전의 고유 전통 민속놀이 ‘버드내 보싸움놀이’가 대통령상(대상) 수상 * 대전시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전 서구 ‘숯뱅이두레’가 대통령상(대상) 수상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3977 ♣ 충남도, ‘천주교 순례길’ 조성 구상 ○ 충남도지사는 10. 8.(화), 바티칸 교황청에서 유흥식 성직자성 장관을 만나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방문을 요청 ○ 충남도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방문 이후 ‘충남 천주교 순례길’ 조성을 진행중이며 9개 구간 140.5km 규모로 당진, 보령, 서산, 예산, 홍성 등이 대상지임. ○ 서산시 해미국제성지는 2020년 11월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선포한 곳으로, ‘충남 천주교 선례길’ 종점으로 현재 순례자방문자센터가 건립중 ○ 예산군 여사울성지는 충청권 초기 대표적 순교자였던 이존창의 고향으로, 2025년부터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예정 출처: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5521?ref=naver ♣ 홍성스카이타워 입장객 10만 돌파...서해안 관광명소 자리매김 ○ 충남 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가 5개월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기록하며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급부상 ○ 개장 3개월 만에 6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장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지 관광객임 출처 :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202 ■ 광주/전남 ♣ 여수시, ‘마칭퍼레이드’로 관람객 눈길 ○ 전남 여수시는 지난 12일 해양공원 야외무대에서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칭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 ○ 마칭퍼레이드는 문체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콘텐츠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8월 공연에 이어 2회차 공연으로 마련, 행사는 태국 ‘사라씻 피타야라이’ 팀의 마칭 공연을 시작으로 여수서초등학교 관악합주단, 여수시민 오케스트라 등으로 구성됨 ○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1월 15일에는 소호동동다리에서 ‘거리 퍼레이드’와 ‘야경이 있는 금빛 연주’ 등 가을밤의 낭만을 담은 고품격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갈 계획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3954 ♣ 고려인마을 광산세계야시장, 광주 대표 축제 발돋움 가능성 확인 ○ 지난 12일 열린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광산세계야시장’에 주최측 추산 3만여 명(경찰 1만 5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 ○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인기 메뉴 러시아식 대형 꼬치구이(샤실리크) 7·8천원, 온가족이 먹고도 남는 건강 빵 리뾰시카 4천500원 등 독특한 맛의 외국 전통음식들은 폭발적인 인기 ○ 고려인마을은 이번 축제 성공 이유로 ▲저렴한 가격과 맛있는 음식 ▲주민 간 한마음으로 이루어진 단합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독특한 볼거리를 뽑음 ○ 올해 말 마무리 될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마을 주요 탐방로 및 다모아어린이 공원을 중앙아시아 느낌으로 단장해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3818 ♣ '드론 200대가 수놓은 가을밤'…광양 드론 페스티벌 성료 ○ 광양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 드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힘 ○ 관광객과 시민들은 드론 체험행사장을 찾아 △페이퍼파일럿 만들기 △드론낚시(인형뽑기) △드론 풍선 터뜨리기 △드론농구 △3D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 ○ 2024 광양 드론 페스티벌은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와 같은 기간에 진행하여 축제 간 연동성을 살렸고, 드론 라이트쇼에서 매돌이, 숯불구이 등 광양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이미지를 구현하여 관람객의 좋은 평가를 받음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104124143 ♣ 영암군, ‘민물장어 브랜드화’…대표 먹거리 육성 ○ 민물장어의 전국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인 영암군이 전남 최초로 민물장어 브랜드화와 지역 대표 먹거리 육성에 나섬 ○ 영암 민물장어는 두터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으로 전국 식도락가들의 별미 음식 목록의 윗자리에서 늘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며, 오는 12월까지 ‘영암 장어 브랜드 개발 기본계획’ 수립예정 ○ 영암군은 앞으로 수립할 기본계획에 민물장어 브랜드·네이밍, 포장재 디자인 기획, 장어-농특산물 연계 먹거리 제안 등을 담을 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088356374 ■ 전북 ♣ 남원시, ‘2024년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최 ○ 남원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0월 18~21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2024년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최 ○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판소리, 창극, 농악, 버스킹(거리공연)등 풍성한 공연 예정 * 문화의 달(매년10월): 문화 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의 달로, 매년 지자체를 순회하며 열고 있음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8121300055?input=1195m ♣ 익산시-(주)하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익산시-(주)하림, 10월 14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농촌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교류 확대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4094000055?input=1195m ♣ 정읍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가을밤 별빛 음악회' 개최 ○ 정읍시, 10월 18~20일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정취를 배경삼아 ‘가을밤 별빛 음악회’ 개최 ○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열려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7828 ♣ 전북특별자치도, ‘제9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정북창조경제혁신센터 10월 21~22일까지 2024년 제9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최 ○ 이번 행사는 △2024년 유망스타트업 스케일 100 선정기업 선정서 증정식 △우수 스타트업 61개사 투자 IR △창업기업 제품 및 아이디어 전시 △TIPS 운영사 통합 프로그램 △상담부스(법률, 노무, 회계재무, 투자 시제품 제작 등) △관광굿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324# ■ 부산/울산/경남 ♣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첫발 내디뎌 ○ 부산시는 최근 낙동강하구 공원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전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음 ○ 시는 낙동강하구 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생태계 보존 및 복원과 제1호 국가도시공원의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 여가 및 휴식 공간의 질적 향상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선 공원 부지 소유권 확보 및 면적 300만㎡ 이상, 공원 관리 조직의 구성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현재 낙동강하구 공원의 시유지는 237만㎡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으로 시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임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013510152?OutUrl=naver ♣ '2024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개최…16개국 450개 부스 ○ 부산시는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2024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7회째를 맞이한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는 2012년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국제전시회로 시작해 지금까지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촉진과 시장 진출 기회의 플랫폼을 제공해왔음 ○ 올해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대형조선 3사를 비롯해 에이치제이(HJ)중공업, 선보공업과 동화엔텍, 오리엔탈정공, 케이티이(KTE), 삼우엠시피(MCP) 등 16개국 170개 기업 450개 부스가 참가함 ○ 16일부터 이틀간은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학술회의 '2024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콘퍼런스'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며,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 판로 확보와 플랜트 설비 신조·유지보수를 위한 기자재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 수출상담회가 운영될 예정임 출처: 뉴스 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568189 ♣ ‘울산 대운산을 전국적인 힐링명소로’...25억 들여 여가녹지 조성 ○ 울산시 울주군은 ‘대운산 여가 녹지 조성사업’을 온양읍 운화리 일원에서 추진하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10억원 포함 총사업비 25억원으로 총 6천135㎡ 규모 여가 녹지 공간을 조성함 ○ 사업 대상지에는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수목원, 내원암 계곡 등 뛰어난 명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5월 착공 이후 사업 추진 방향과 인근 마을 현안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함 ○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휴식과 체류 기능을 가진 여가시설(야영장),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무인 가판대, 경관광장, 체육시설 등 설치될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5083500057?section=popup/print ♣ 창원시설공단-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생발전 협약식 ○ 창원시설공단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창원시설공단 상황실에서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함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관광 및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업하고,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임 ○ 주요 협약 내용은 ▲ESG 경영 및 스마트 디지털 시설관리 노하우 공유 ▲해양관광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안전관리 업무프로세스 및 우수사례 공유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등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057 ♣ 의료관광은 부산서...몽골서 홍보 유치 활동 ○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이 확대되면서 부산시가 신규 시장인 ‘몽골’ 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유치활동으로 네트워크를 다지고 있으며, 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7~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부산의료관광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음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울란바토르 몽골정부청사에서 냠오소르 오츠랄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을 만나 몽골 공무원이 부산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제안했으며,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음 ○ 사업 상담회에는 부산 유치기관 6곳, 몽골 의료관광업계 18곳이 부산의료관광 상품 및 의료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고, 총 51건의 상담 실적과 부산·몽골 의료관광 분야 업계 간 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 출처: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0130908588046 ♣ 걸으면서 여행하세요…부산 갈맷길 6개 테마 걷기 행사 ○ 부산시는 걷기와 관광을 연계해 부산 갈맷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걷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음 ○ 이번 걷기 행사는 ▲ 갈맷길 걷기 ▲ 정규 갈맷길 ▲ 달빛 갈맷길 걷기 ▲ 함께 갈맷길 걷기 ▲ 갈맷길 원정대 ▲ 갈맷길 초청 답사 여행 등 6개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올해는 수도권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갈맷길 초청 답사 여행을 운영해 갈맷길 걷기의 전국적 확산을 도모함 ○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시 갈맷길 누리집(www.갈맷길.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 중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1023900051?input=1195m ♣ ‘창원시, 벚꽃 명소 ‘여좌천 복원 기획 프로젝트’ 추진 ○ 창원시 진해구는 15일 세계적인 벚꽃명소인 진해구 여좌천 복원 방안 기획 프로젝트 추진 등 일상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밝힘 ○ 벚꽃축제의 중심인 여좌천에 공공건축가가 참여하는 여좌천 복원방안 기획 프로젝트를 실시해 사업 방향과 범위, 복원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임 ○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해역 인근에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해문화원이 건립되고 있으며, 문화강좌·지역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임 ○ 또한 풍호동 일원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을 내년 상반기 준공해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구민에게 유아놀이방·공연장·북카페 등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예정. 용원권 지역에도 생활문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신항민원센터 인근에 4층 규모의 동부권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임.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 상태로 1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선동~대천동 일원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관 보존·관광 자원화를 통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070 ■ 대구/경북 ♣ ‘동성로 상권 살리자’…대구시, 빈 상가에 ‘팝업스토어’ 운영 ○ 대구시,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가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8아트스퀘어 인근 상가 공실을 임대해 동성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시민들에게 참여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 팝업스토어에는 대구시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디저트 및 공방 제품 등이 전시ㆍ판매. 빈티지 의류, 이모티콘 굿즈 및 소품 등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관심을 가지는 개성 있고 감성적인 소품숍 콘센트로 꾸며 동성로에 주목도를 높일 예정.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01612040335930 ♣ ‘2025 경북방문의 해’ 선포...관광객 1억명, 100% 재방문 목표 ○ 경북도, 지난 11일 ‘2025 경북방문의 해’를 선포. 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방침. 2025년 관광객 1억명과 관광객 3일 이상 체류 및 100% 재방문, 관광 수입 5조원을 목표. ○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 확충과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 마케팅, 스마트 관광도시 등을 중점 추진. 우수한 관광자원과 APEC 정상회의라는 기회요인, 향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과 울릉공항이라는 역대 최고 관광 인프라를 결합하면 세계 10대 관광매력 도시로 성장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기대.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0/11/20241011500044?wlog_tag3=naver ♣ 문예진흥원, 대구여행 추천 방문지 ‘대구여행상점’ 참여업체 모집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방문할 가치가 지역 매장을 선별해 외래객에게 추천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여행상점’ 참여사 공개 모집. 이번 공모는 외래객에서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 소재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성로 관광특구 소재 상점에게는 참가우대 지원. ○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올해 선정될 20곳 내외의 대구여행상점 역시 추진사업과 연계해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사업체와 협의해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 출처: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50080 ♣ 경북북부 ‘첫 4성급 호텔’ 오픈..관광 활성화 기대 ○ 경북도, 도청 신도시에 대규모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MOU를 체결한지 10년만에 유명 글로벌 호텔 체인점이 최근 개관.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4성급 호텔로 대형축제나 행사 때마다 제기됐던 숙박시설 부족문제도 다소 해소될 걸로 기대. ○ 경북의 4성급 이상 호텔은 모두 6곳 있는데, 경주에 5곳, 구미에 1곳으로 그동안 북부지역에서는 단 한곳도 없었음. 지역 최대 규모인 150개의 객실 갖추고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에서 해외국빈방문이나 국제회의도 소화 가능. ○ 하지만, 축제기간이나 성수기를 제외하면 3~40% 정도에 머물러있는 객실 점유율은 아직 넘어야할 과제로 경북도에서는 호텔 주변에서 추진 중인 ‘K-과학자 마을 조성’과 같은 개발 사업을 서둘러 호텔과 시너지효과를 내겠다는 구상. 출처: 안동MBC, https://andongmbc.co.kr/adboard/NewsView72481 ■ 제주 ♣ 19일부터 1주일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오는 19일에 내년 본격 시행에 앞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한다 ○ 선포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주간'이 운영된다. ○ 선포주간 동안 제주목관아,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비자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등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 무료 입장 가능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 ♣ 제주 해녀 문화 기반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 기획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오는 26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제주 해녀 문화 주제로 한 웰니스 특화프로그램인 '해녀와 고요한 바다' 선보인다 ○ '해녀와 고요한 바다' 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해녀 문화와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깊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신선한 로컬 식자재로 건강하고 특별한 바당식탁 체험하기, 세화마을 삼춘PD와 함께하는 마을 산책, 해녀복을 만드는 잠수복집 방문,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제주 해녀박물관 관람 등이다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재생에너지를 만난 캠핑, 전국 최초 'RE100' 개최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동복북촌풍력발전단지에서 'RE100캠핑'행사 진행 ○ 'RE100캠핑'은 제주 탄소중립 정책 중 핵심인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를 이용한 캠핑 콘텐츠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 청정 제주자연 보전과 공존을 위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체류형 여행 콘텐츠는 이번 RE100캠핑이 전국 최초 사례 ○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관광의 가장 큰 자원인 제주자연을 잘 지켜야 친환경 에너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제주관광도 지속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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