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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0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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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서울 관광데이터' 개발한다..작년 가을 최고 인기는 '경복궁' ○ 서울시, 엘지유플러스(LGU+)와 함께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한 ‘서울 관광데이터*’ 개발 * 서울 주요 관광지 위치를 기반으로 직장, 거주자를 제외한 방문객의 특성, 연계 소비, 소비패턴, 체류시간, 방문 전·후 동선, SNS 데이터를 융합한 데이터 ○ 지난해 10월 서울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 SNS 언급량**, 최대 방문 시간대 등 다방면 분석 가능 * 같은 해(2023년) 8월 대비 야외관광지와 축제, 행사가 많은 관광지로의 방문 증가가 두드러짐 ** 전달(9월) 대비 경복궁이 2,627회에서 3,621회로 가장 많이 증가 ○ 아울러 10월은 중국 국경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중국인 결제 카드 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은 압구정, 업종은 특화병원의 매출이 가장 높았음 ○ 시는 올해 12월까지 관광데이터 개발을 완료해 관광 전략 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0316320873222 ♣ 막 오른 인천 '계양 빛 축제', 빛의 바다·빛담길 등 눈길 ○ 지난 2일 계양구, '제3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 개최, 내년 1월까지 축제 진행 * 구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올해 3회차 진행 ○ 이번 축제 메인 테마는 '소풍'으로, 우주탐험, 바다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 ○ 또한,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축제 장소를 계산역 일대로 변경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3_0002907800# ♣ 판타지의 수도, 부천… 한류팬 유혹하는 K만화의 성지 ○ 여름에는 판타스틱영화제, 가을에는 만화축제로 1년 내내 판타지 체험이 가능한 도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을 중심으로 한류팬을 위한 관광지로 성장 중 * 한국만화 100주년에 맞춰 2009년에 개관, 115년 한국만화 역사와 약 3만여 점의 소장품 보유 ○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문화콘텐츠 중 만화·애니메이션(28.3%)이 2위, 영화·드라마(53.6%)에 못지않게 만화도 한류 관광 견인 가능 ○ 이번 국제만화축제는 아시아 최대 만화 축제로서 만화 산업 발전과 문화교류의 장으로 평가, 축제를 통해 K-만화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임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life/travel-news/2024/10/04/20241004015001?wlog_tag3=naver ♣ K-콘텐츠가 이끄는 한국관광, "한국요리 맛보고 싶어요" 전세계 홀린 '흑백요리사' ○ 방한 관광 이유의 64%가 '한국 음식 체험'인 만큼 ‘미식 여행’이 인기, 최근 방영되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열풍에 '한식'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증가 ○ 6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공개 직후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물 중 가장 많은 시청 기록 집계 ○ 삭힌 홍어와 들기름, 된장·고추장·간장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식재료로 새로운 서양 음식을 만들어내며 한식의 문턱을 한층 낮춤 ○ 방영 후 관련 식당 예약률은 150% 상승, 향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41006144415842 ♣ 농심, 명동 K-라면 성지로 만든다 ○ 지난 7일, 농심이 명동 코리아마트와 협업해 농심 라면 체험매장 ‘K라면 슈퍼마켓’ 오픈 ○ ‘코리아마트’는 다양한 한국 상품을 판매해 외국인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으로, 농심은 코리아마트 매장 2층 약 60㎡ 규모를 복합 체험매장으로 조성 ○ 마트와 스낵바가 결합된 형태이며, 라면 쇼핑 후 즉석조리기를 이용해 취식 가능 ○ 또한, 슈퍼마켓 내부 공간을 팝업스토어 규모로 연출해 대형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브랜드 스토리,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출처: 이코노미스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0070029 ■ 강원 ♣ 양양, 송이연어축제 성황리 폐막 ○ 금년도 양양 송이연어축제에 총 12만 8,000여명 방문 ○ 10월 3일~6일까지 4일간의 운영 후 폐막한 송이연어 축제는 개천절 연휴가 겹치면서 많은 국내외 여행객이 방문함 ○ 지난 해 9월과 10월에 각각 개최되던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한해 개최한 송이 연어축제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행사장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는 호평을 얻음 ○ 또한 기존 판매중심에서 친자연적 환경조성과 문화예술 향유에 중점을 두고 전체적인 공간구성을 배치한 점에서도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계기가 됨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8837 ♣ 강원도, 강릉~부산 2시간대 고속열차 개통 예정 ○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원~경상 동해안 고속열차 12월 말 개통 예정 ○ 고속열차는 강릉역~부산 부전역까지 운행하며 전체 이동거리는 360km에 달함 ○ 강릉~부산 이동 시간은 시속 260km 운행을 하는 KTX 이음 기준, 2시간 35분으로 가능하며, 기존 5시간 내외가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수 있음 ○ 강릉~부산 열차 개통은 삼척~포항 동해 중부선 철도 건설이 완료되면서 가능해짐 ○ 국토교통부는 강릉~부산 구간에 먼저 ITX-마음 급행 열차를 투입한 뒤, 탑승률 및 열차 수요 등을 분석해 ‘26년부터 최대 시속 260km에 달하는 KTX-이음 고속열차를 투입하는 방안 검토 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9119 ♣ 양구, 치유의 숲 내년 3월 착공 ○ 양구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총 50억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 생태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 ○ 양구군은 ‘21년 산림청 지방이양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각종 사전 절차 진행 ○ 추후 인허가 협의 이후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6년 12월까지 완공 예정 ○ 사업이 완료되면 박수근미술관, 사명산 등과 연계한 휴양, 문화, 치유, 생태 교육 서비스를 제공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8833 ■ 충북 ♣ 충북도,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도입 특별법 제정 본격 추진 ○ 충북도는 지난 8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공항민간전용활주로신설특별법 자문회의’ 개최, 항공분야 전문가 의견 수렴 ○ 도는 자문회의 의견 바탕 청주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및 관련 특별법 제정 행정력 집중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3634 ♣ 단양군, 도담삼봉 전국 첫 ‘관광형 스마트팜 카페’ 조성 ○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58억원 투입, ‘단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사업’ 추진 ○ 군은 연간 300만명 방문하는 도담삼봉, 별빛식물원, 에코순환루트 등 군 대표 관광명소들과 연계하는 프로젝트 추진, 총 1천㎡ 규모로 스마트팜카페, 수직농장, 체험 및 부대시설 구성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4427 ♣ 괴산군,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괴산’ 성료 ○ 괴산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성료 ○ 군은 축제 기간 중 오리엔티어링, 스트릿 댄스, 에어로 모델링, 밸런스 바이크, 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 유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4158 ♣ 증평군, ‘31회 증평 인삼골축제’ 성료 ○ 증평군은 10월 3일 보강천미루나무숲 일원에서 31회 증평 인삼골 축제 개막 이후 4일간 축제 개최, 6일 폐막 ○ 인삼골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의 우수성 홍보하는 군 대표 축제 ○ 축제 기간 중 군은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인맥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4084 ■ 대전/충남 ♣ 충남 당진시,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충남 당진시는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 주최, 주관으로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 운영 기간: 2024. 10. 19.(토)~20.(일)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581 ♣ 충남 태안군, ‘2025 태안 방문의 해’ 지정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추어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연간 2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한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572 ■ 전남 ♣ 여수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명칭 공모 ○ 전남 여수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브랜드 명칭 공모에 나섬. 공모 주제는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로, 여수 야간관광만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간결하고도 참신한 문구를 모집 ○ 시는 11월 중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여수이야기’ 등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아이디어상(100명)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을 지급할 계획 ○ 시 관계자는 "기존 시각적 자극에 중점을 둔 야간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채로운 밤의 소리를 표현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내외적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763 ♣「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개최 ○ 전남 순천시가 오는 26일 순천만습지와 남파랑길 순천 구간에서"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를 개최 ○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갈대군락지인 순천만습지 어싱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순천만의 생태를 오감으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 걷기 코스는 왕복코스로 걷기 초보자를 위한 4km 코스와 순천만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9km 코스를 운영하며,9km 코스는 순천만 해안가 뚝방길을 따라 갯벌과 갈대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완보자에게는 뽑기를 통해 순천시 캐릭터인‘루미뚱이’관광굿즈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689 ♣ ‘광양시티투어 10월 광역코스’ 참가자 모집 ○ 광양시가 그달의 가장 특색 있는 코스를 엄선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10월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함 ○ 10월 ‘광양여행 가는 날’은 천고마비의 절정을 장식할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와 연계해 11일과 13일 총 2회 운영 예정 ○ 차량은 오후 2시 30분에 광주 유스퀘어 3번 홈을 출발한다. 광양에 도착한 참여자들은 광양읍권의 남파랑길을 걸어본 후 광양예술창고, 전남도립미술관 등 관람에 나선다. 저녁에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열리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로 이동해 식사를 해결하고 축제를 즐긴 뒤 9시 50분에 광주 유스퀘어에 도착하는 일정임 ○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남도한바퀴 홈페이지(누리집) 시티투어 코너 ‘광양여행 가는 날’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 전화(062-360-8502)로도 사전 예약 가능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029963008 ♣ 해남캠핑관광박람회, 동호인 5만여명 발걸음 ○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남오시아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해남 캠핑관광 박람회에는 캠핑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트렌드의 캠핑장비와 캠핑카, 카라반 등을 선보이며 캠핑 동호인을 포함한 관람객 4만 9500여명이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방문 ○ 박람회 참가업체와 각종 판매부스를 통해 112개 업체에서 17억 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캠핑객들의 소비액 또한 3억 3000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경제효과 또한 21억여원에 달하는 톡톡한 성과 ○ 로컬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빈손캠핑 캠페인을 통해 박람회장내에 식재료 구입 및 체험이 가능한 식음료·농수특산물 판매 업소와 지역 음식점들이 입점하면서 해남로컬푸드직매장이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21개소에서 1억 65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개최라는 평가를 받음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027896392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관광명소에 ‘맨발 걷기 길’ 조성 ○ 전북특별자치도 체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 주요 관광명소에 ‘맨발 걷기 길’ 조성 *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완주군 전통문화공원, △진안군 마이산, △무주군 금강변 마실길, △장수군 노하숲,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순창군 용궐산 치유의숲에 맨발 걷기 길 조성 중으로 11월부터 관광객에게 개방 * △전주시 덕진공원, △군산시 월명공원, △익산시 금마관광지, △정읍시 한국가요촌, △김제시 모악산, △고창군 고창자연마당, △부안군 해뜰마루 지방정원에 관광 자원과 연계한 맨발 걷기 길 내년 6월까지 마련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9042900055?input=1195m ♣ 고창군, 유네스코 유산+자전거 관광', '자전거 모범도시' 선정 ○ 고창군, 행정안전부 주관 ‘자전거 모범도시 조성 공모’ 선정 ○ 지역 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테마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 예정 * 지역 대표 관광자원 고인돌 유적지, 고창읍성, 석정온천 관광지 등을 자전거 도로로 연결 예정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560762 ♣ 전주문화재단, ‘스크릿 웨딩 축제 Merry Me’개최 ○ 전주문화재단,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2024 길거리 마당극 ‘스트릿 웨딩축제 Merry Me’ 개최 ○ 이번 축제는 릴레이 버스킹, 웨딩 이벤트 ‘100인의 결혼’, 시민참여 퍼포먼스 ‘함 사세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예정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18 ■ 부산/울산/경남 ♣ 2024년 하반기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 8일 개최 ○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은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협의회는 초광역 인프라, 신성장 산업, 생활여건 개선 등 총 3개 분과로 진행하고 실무협의회의 실·국장과 업무추진 관계자 등이 참석함 ○ 협의회는 지난 3월 열린 '제2회 부울경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추진과제의 현황, 2025년 추진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주요 내용은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이행점검, 2025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수립 추진, 2025년 부울경 공동협력과제 국비 확보와 정부 건의 대응 사항 협의 등임
출처: 뉴스 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552636 ♣ 외국인 인재 유치하자…부산형 유학생 유치 지원 전담조직 출범 ○ 부산시는 지난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형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 조직(TF)' 회의를 진행 하였으며, 이준승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지역대학,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등이 참여하였음 ○ 시는 유학생 이공계 비율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유학생 유치 국가 다원화와 고급인재 유치를 추진하며,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와 연계해 지역대학과 함께 유학생 유치에서 정주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 ○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어와 우리 문화에 익숙해 취업과 지역 정착에 유리하다"며 "향후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산업계가 함께 유학생 유치 양성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음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6003500051?input=1195m ♣ ‘울산을 울산답게’ 2024 울산공업축제 개막 ○ 울산시는 2024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울산공업축제를 태화강 둔치 등에서 개최함 ○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거리 퍼레이드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공업탑로터리~시청사거리 총 1.2km 구간 90분간 진행되며, 현대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고려아연 등 주요 기업들과 울산시, 5개 구·군이 각각의 미래상을 담은 퍼레이드카를 제작해 참여함 ○ 그 외 소림사 특별공연, 드론쇼, 낙화놀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폐막식에서는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4만발의 불꽃과 1,000대의 드론쇼가 진행될 예정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07142&code=61122021&cp=nv ♣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도시 대표단 산삼축제 방문 ○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에 발맞춰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도시에서 연이어 함양군을 찾아 돈독한 우의를 이어가고 있음 ○ 함양군에 따르면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일인 지난 3일 오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꽝남성·남짜미현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이하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림 ○ 함양군과 베트남 남짜미현은 지난 2015년부터은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공고한 신뢰관계로 남짜미현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사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379 ♣ 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참여율…좌석점유율 90% ○ '지난 2일 개막작 '전,란'의 상영과 개막식으로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관람했던 '전,란'이 평단과 관객의 고른 호평을 받았고, 3일부터 시작한 오픈 시네마에는 매 회차에 4,000명이 넘는 관객이 참가했으며, 7일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를 포함하여 4편이 매진되는 역대급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음 ○ 특히 188편의 초청작이 상영된 가운데 총 587회차 상영 중 286회차가 90% 이상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이외에 BIFF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전,란', '보통의 가족',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등의 오픈 토크와 '리볼버',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의 야외무대인사에도 많은 영화 팬들이 찾았음 ○ 영화제 후반부에는 올해 재개한 ‘짧은 영화, 긴 수다’와 ‘아주담담’을 통해 9일까지 한국과 아시아 신인 감독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류준열 배우의 오픈토크가 9일에 열리며, 이후 11일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으로 막을 내릴 예정임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70026H ♣ 틱톡 보고 여행간다…크리에이터 130명 부산에 모인 이유 ○ '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부산' 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6일 오후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에 모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베트남,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인기 숏폼 크리에이터 130여명이 참여했음 ○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부산으로 초대한 것은 이달부터 시작되는 '페스티벌 시월'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의도이며,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국제록페스티벌, 맥주 축재 등 17개 축제를 통합해 개최하는 메가 이벤트로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세계적인 융복합 축제로 키우고자 함 ○ 13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해운대 스카이캡슐, 전포 카페 거리, 송도 해상케이블카, 청사포 벽화마을, 해동용궁사, 흰여울 문화마을 등 부산의 명소를 찾아 영상 안에 담아냈으며, 부산 국제영화제, 맥주 축제 등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하거나 지역 맛집을 탐방하는 콘텐츠도 이어졌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7_0002910612 ♣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 ○ 지난 5일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 ‘2024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막함.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 남강유등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행. ○ 유등축제 기간 국제교류도시, 민간 국제교류단이 잇달아 진주를 방문해 축제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6일 진주시에 따르면 축제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진주시를 방문하는 국제방문단은 총 10개 단체 정도임. ○ 이어지는 축제기간 중에는 진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한 일본 기타미시, 중국 시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을 한 일본 마쓰에시, 중국 정저우시에서 방문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374 ■ 대구/경북 ♣ 대구는 지금 ‘축제의 계절’…판타지아대구페스타 등 막 올라 ○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가 ‘판대페 시즌5.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4일(금)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함께 성대하게 개막. ○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 축제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10.4~11.8),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10.10~11.27), 대구포크페스티벌(10.4~10.12), 대구국제음악제(10.9~10.12), 동성로청년버스킹(10.3~10.12) 등 총 8개 축제와 동서화합영호남문화예술관광박람회(10.4~10.6), 대구청년주간 ‘청년굴기’(10.11~10.13) 등 5개 연계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개최. ○ 대구의 봄(5월)과 가을(10월) 시즌마다 각 10일간 개최되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의 여러 축제를 하나로 묶은 대구축제통합브랜드로, 대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대구 방문관광객들에게 휘황찬란한 축제의 묘미를 제공해 매해 큰 인기.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1254 ♣ 황리단길 거점 ‘축제 관광벨트’ 만든다 ○ 경주시가 대표적인 관광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거점으로 삼아 인근 대릉원과 금리단길을 잇는 새로운 '축제 관광 벨트'를 추진. 실례로, 경주시의 대표적인 시민·관광객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인 '신라문화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황리단길과 인접한 대릉원과 중심상가 등 구도심에 속한 봉황대 일원 개최. 신라복판타지 패션쇼,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 페스타, 달빛난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 경주시, "황리단길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릉원 안으로 끌어들이고, 다시 봉황대로 퍼져나가게 해 '황리단길-대릉원-금리단길'을 잇는 새로운 축제 관광 벨트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역대 신라문화제의 날짜별, 연령별, 시간대별 등 방문객 빅데이터를 객관적 분석해 축제의 완성도 높혀나갈 예정“이라 밝힘.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06010000606 ♣ 개관 한달만에 7만명 찾은 대구간송미술관, 전시ㆍ행사ㆍ관광 연계한 할인 혜택 ○ 개관 한달만에 7만 명이 찾은 대구간송미술관이 이달부터 전시·행사·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 먼저 간송미술문화재단 운영 3개 전시를 대상으로 20% 교차할인을 제공.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 중인 몰입형 미디어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와 대구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및 간송미술관 가을 전시(10월 중 공개 예정)를 대상으로 각각의 입장권 지참 시 교차할인 혜택을 제공. ○ 대구에서 열리는 전시·행사와의 연계도 활발.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 'FIX 2024', '2024 대구국제아트페어'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미술관 입장 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미술관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해당 공연 및 전시 입장 할인 역시 최대 30%까지 가능. 그 외 KTX 교통수단과 연계된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하며 하루 평균 2천55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006010000578 ♣ 고령군, 문화관광재단 설립한다 ○ 경북 고령군,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고령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나설 예정. 재단은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26년 1월 공식 출범할 예정. 지난 3월 재단법인 경북연구원에 타당성검토 용역을 의뢰하면서 설립근거 마련. 오는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본격적인 재단 설립 나설 계획. ○ 고령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 지정 등 관광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광문화사업 추진에 전문성과 일관성이 부족해 이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조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 고령군은 내년 하반기 대표이사 선임한 뒤, 재단 조직을 대표이사 1명을 포함해 경영지원팀, 콘텐츠개발팀, 운영팀 등 3개 팀 20명으로 구성한다는 복안.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00715541907133 ■ 제주 ♣ "제주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 즐겨봐요" ○ 제주관광공사,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럽과 미주에서 고품격 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는 관광업계 2곳의 관계자들을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 진행 ○ 이번 투어는 제주이기에 가능한 콘텐츠를 문화와 결합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 팸투어 참가자들은 유엔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로 지정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동백마을에서 동백 씨앗 줍기, 씨앗 기름 짜기, 그리고 직접 짠 기름을 활용한 비빔밥 시식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백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하는 등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 제주관광공사, 앞으로도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함.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 ♣ 세계지질공원 교래삼다수마을 지질트레일 행사 개최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의 지질 관광 활성화 위해 ‘교래 삼다수 숲길 지질트레일’ 행사 개최 ○ ‘워킹(Walking)! 그 이상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삼다수 숲길 트레킹 해설과 천미천 지질체험 심화탐방 준비돼 있다. ○ 교래삼다수마을 지질트레일은 마을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진행되는 행사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기준의 중요 항목인 지역사회와 주민의 협력이 이뤄지는 모범적인 지질트레일 대표 장소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음식·숙박업 폐업 속출, 지원책 시급하다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음식·숙박업체가 1000곳을 넘어섬 ○ 상반기 기준 폐업률(직전년도 말 기준 영업업체 수 대비 폐업 업체 수) 역시 2022년 3.5%에서 2023년 3.6%, 2024년 3.8%로 계속 높아졌고, 업종별로는 숙박업 폐업 증가세가 두드러짐. 올해 숙박업 폐업 업체 수는 전년 대비 15.9% 늘어 음식점업 폐업 증가율(5.9%)을 크게 웃돔 ○ 이처럼 자영업자 폐업 증가세가 확대된 것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 등에 따른 관광경기 둔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 올 상반기 관광객 지출액은 외국인은 3.8% 늘었으나, 내국인이 11.7% 줄어들며 전체 지출액은 8.6% 하락 ○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 * 참고자료: 한국은행 제주본부 ‘2024년 9월 지역경제보고서’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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