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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산업 자동차 다음을 잇는 수출산업으로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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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일 관광객 소비 확대 ㅇ 2024년 1분기의 방일객 소비는 연간으로 환산하여 명목 7.2조 엔으로 10년 간 5배로 확대 ㅇ 주요 품목인 자동차 다음을 잇는 규모가 되어, 방일 관광객(인바운드)이 일본 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이 됨 ㅇ 일본이 해외에 판매하는 품목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전환 진행 중
□ 국내총생산(GDP) 통계 「비거주자가계의 국내 직접 구입*」 증대 * 방일 관광객 소비에 해당 ㅇ 2019년 4분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전) : 4.6조 엔 ㅇ 2023년 2분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한 후 지속적인 증대로 2024년 7조엔 대 진입
□ 일본 경제 내에서 방일 관광객 소비 존재감 ㅇ 품목별 수출액 비교
- 7.2조 엔 규모를 일본의 품목별 수출액과 비교하면 2023년 17.3조 엔이었던 자동차의 절반 이하지만 2위인 반도체 등 전자부품(5.5조 엔)과 3위 철강(4.5조 엔)을 뛰어넘음 - 2019년과 2023년을 비교하면 자동차와 철강 수출액은 약 45%, 반도체 등 전자부품은 약 40% 증가 - 방일 관광객 소비는 2024년 1분기 60% 이상 증가(2019년 동기 대비)하여 주요 수출품을 앞지르고 있음 - 제조 거점의 해외 이전으로 인해 상품 수출은 엔화 약세에도 성장이 어려워지고 있음 ㅇ 방일 관광객수 및 소비액 현황 - 방일 관광객수는 코로나 이전을 상회 · 2024년 3월 월간 방문객 최초로 300만 명 돌파 후 5월까지 3개월 연속 300만 명 이상 기록 - 코로나 이전 대비 소비액 회복도 해외보다 현저히 증가 · 2023년 4분기 주요국 인바운드 소비액은 2019년 동기 대비 일본 38.8% 증가, 스페인 30.7% 증가, 이탈리아 16.5% 증가 · 1인당 평균 소비지출 2019년 대비 31% 증가 · 평균 숙박일수 6.2박에서 6.9박으로 증가 - 엔화 약세로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 내역에 변화가 보임 · 2019년과 2023년의 품목별로 보면 쇼핑비 비율이 감소하고 숙박비와 교통비, 오락 및 서비스 등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로 이동 <방일 외국인 여행소비액 항목별 구성비>
□ 과제 및 착안사항 ㅇ 인력난으로 관광 인프라가 관광산업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 항공, 호텔 등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전략 필요 - 인력교육, 외국인 노동자 활용 등 관광업계 인력 수급 방안 마련 ㅇ 관광지에서 오버투어리즘 문제도 확산 - 관광지 및 시기 분산 노력 필요 - 지역주민을 우선 시하며 관광공해를 제한하는 정책 수립 【참고 기사】 ・日本経済新聞 2024年6月25日朝刊 ・インバウンド消費、年7兆円に拡大 自動車に次ぐ輸出産業に - 日本経済新聞 (nikkei.com) ・国民経済計算(GDP統計) : 経済社会総合研究所 - 内閣府 (cao.go.jp) ・訪日外国人消費動向調査2024年1-3月期(1次速報) | 2024年 | 報道発表 | 観光庁 (mlit.g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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