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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TB종합연구소 현재 일본인의 여행에 대한 의식 조사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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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종합연구소, 일본인의 현재의 여행의식을 조사하여 발표 ◯ 코로나19 이전 대비 외국인 일본여행, 일본인 국내여행은 회복, 일본인 해외여행은 회복 부진 ㅡ (외국인 일본여행) 관광청 통계 기준, 24년 1월~5월 기간 방일 외국인 여행객은 2019년 대비 6.5% 상승 ㅡ (일본인 국내여행) 관광청 통계 기준, 24년 1월~3월 국내여행 소비액은 2019년 대비 13% 상승 ㅡ (일본인 해외여행)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 기준, 4월 일본인 해외 여행자수는 2019년 대비 46.7% 감소
◯ 일본 내 각종 여행지원정책의 종료 및 물가, 환율 등 여행 관련 주요 영향 요인의 지속화에 따른 여행 환경의 안정화 ㅡ 각종 여행지원제도가 작년 대부분 종료, 고물가&엔저 현상이 지속, 사그러든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보복여행 현상 등 여행을 둘러싼 환경이 안정적으로 변화함 ㅡ 최근의 안정적인 여행 환경에서 일본인들은 여행에 대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JTB종합연구소에서 조사하여 발표
□ 일본인의 여행의식에 대한 주요 사항 ◯ 일상생활 관련, 가계에 여유가 없다고 느낀다 ㅡ 체감경기에 대한 질문에 거의 절반인 48.4%가 ‘가계에 여유가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취미나 여행 관련 절약하고 있다’는 대답도 28.1%로 대부분의 응답자가 절약을 생활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ㅡ 반대로 평소 생활에서 절약하고, ‘취미나 여행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는 아끼지 않는다’는 대답이 17.3%로 나타남 ㅡ 취미, 여행 분야에 돈을 아끼지 않는 특정 집단이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규모 자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국내여행은 약 50%가 계획 중, 여행 최대 관심사는 지역 고유 음식 ㅡ 올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중 48.3%였으며, 여행 목적에 대해서는 ‘지역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다’에 최다 답변으로 집계됨(42.4%) ㅡ 여행 목적에 대해서 ‘릴렉스하고 싶다(38.7%)’, ‘온천을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37.4%)’가 각각 2위, 3위로 집계됨
◯ 해외여행은 약 8.7%가 계획 중 ㅡ 올해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8.7%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20대가 15.5%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의욕을 나타냄 ㅡ 연간 해외여행 횟수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평균 0.05회 감소
◯ 앞으로의 해외여헹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엔화 가치 상승’ ㅡ 향후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떤 요인이 계기가 될지에 대한 질문에 ‘엔화 가치 상승’이 32.2%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함 ㅡ 특히, 이전 질문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의욕이 높았던 20대의 경우, ‘엔화 가치 상승’ 이외에도 ‘여행을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여행을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있다면’에 다른 연령대보다 높이 응답함 ㅡ 동반자의 존재나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정보 습득의 편의성이 해외여행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조사개요 ◯ 조사기간: 2024. 3. 22.~2024. 3. 24. ◯ 조사대상: 일본 국내 거주 20세 이상 남녀 1만명 대상 스크린 조사 및 2024년 국내여행 검토 중인 남녀 1,030명 대상 본조사 실시 ◯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
출처 : JTB종합연구소 홈페이지, PR타임즈 등 현지언론 종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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