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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월 베트남 관광‧경제 동향

하노이지사|2024.04.29 11:58

첨부파일

[베트남 경제 동향]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7%6% 하향조정

스탠다드차티드(SC) 은행은 1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회하고 글로벌 교역부진을 반영하여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7%에서 6%로 하향 조정하였음.

SC은행은 1분기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분기별 성장률을 2분기 6.3%5.3%, 3분기 7.2%6%, 4분기 6.7%로 전망하였으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종전 5.5%에서 4.3%으로 조정되었음.

다만, SC은행은 베트남의 교역이 장단기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소매판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하는 등 잠재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베트남중앙은행, 외환시장 직접개입 나서.. ·달러 환율 사상최고

베트남 동·달러 환율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자 베트남 중앙은행이 보유 달러를 매도하여 환율 방어에 나서고 있음.

베트남동 약세폭은 일본(9.4%), 한국(8.3%), 태국(7.5%) 등 아시아 국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철강 원자재 등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달러 수요가 높아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 ‘쇼피·틱톡점유율 전체의 91%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쇼피(Shopee)50% 이상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중인 가운데 틱톡숍(TikTok Shop)이 입지를 확대(점유율 전분기 대비 6.3%p 상승)하며 2개 플랫폼의 양강구도가 구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

쇼피는 매출 537400억동(211913만달러)으로 총 상품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67.9%을 기록하며 베트남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 지위를 유지했음.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은 급속한 성장세를 거듭하며 상품 판매를 늘리려는 소매기업들의 필수적인 판매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베트남, 1분기 소비자 물가 상승

통계총국에 따르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3.77% 상승했으며 에너지·의료·교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2.81%를 기록하였음.

항목별로는 교육비가 9.02% 올랐고 뒤이어 의약품·의료비 6.51%, 주택·건축자재비 5.4%, 음식 및 케이터링 3.53%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특히 음식항목에서 곡물식품이 16.51% 상승했다.

베트남, 1분기 고용자수 5,130만 명, 코로나19 이전 추세 회복

통계총국에 따르면 1분기 고용자수는 전분기대비 12.7만명 감소한 5,130만 명으로 집계되었음.

앞서 코로나19 이전까지 베트남의 1분기 고용자수는 계절적 요인과 뗏 연휴 등으로 전년동기대비보다는 높지만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음.

부문별로는 서비스업 고용자수가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산업·건설업과 농림어업이 각각 33%, 27%를 차지했다. 이 중 서비스업은 신규 취업자수가 50만여 명으로 가장 크게 늘어난 반면, 산업·건설업과 농림업 부문은 감소하였음.

[베트남 관광 동향]

베트남, 외국인관광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첫 회복

베트남 1분기 외국인관광객수는 약 460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보다 3.2% 늘었으며, 지난해 동기에 비하면 72% 급증하였음.

총 외국인관광객 중 한국인은 123만 명(26%)으로 가장 많으며, 코로나19 대비 국가별 관광객 증가율은 캄보디아(335%), 인도(304%), 인도네시아(188%) 순임.

증가의 원인으로 국제선 직항 항공편 증가, 비자제도 개편으로 무비자 체류 국적 및 체류기간 확대, 인도 부유층 중심 베트남 웨딩관광 유행화 등으로 분석됨.

베트남 국내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국내 여행 수요 감소

베트남 교통부는 작년 말 물가 및 국제 유가 상승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선 항공권 상한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음.

* 상한가 조정은 편도 최대 $10 수준. , 항공 서비스비는 상한선 영향을 받지 않아 소비자 부담은 증가.

현지 여행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베트남 통일절 연휴(4.27~5.1)를 앞두고 국내여행 수요는 작년 동기 대비 급감하고, 여행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변 ASEAN국 상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양양국제공항, 내년 5월 말까지 베트남인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연장

동 제도의 적용 대상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4개국 국민으로, 동일 직항편으로 양양공항을 통해 입출하는 5인 이상 단체관광객임.

강원도는 베트남 내 인지도가 높아 강원권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 정기 직항편이 없어 전세기 중심 방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전개될 예정임.

베트남, 429일 임시공휴일 지정, 54일 대체근무

팜 민찐 베트남 총리가 노동보훈사회부의 통일절(430) 연휴관련 근무일 조정안(4.29 임시공휴일, 5.4 대체근무)을 승인함에 따라 노동·통일절과 연계한 연휴기간이 5(4.27~5.1)로 늘어났음.

동 연휴계획은 원칙적으로 공무원 및 공공기관 근로자에 적용되며, 민간 기업 및 외국인직접투자 기업은 의무는 아니지만 자체 결정에 의해 적용이 가능함.

[지사의견]

베트남은 1분기 외국인관광객을 약 460만 명 유치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회복하였으며, 외국인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하여 도착비자 발급, 고액 은퇴자 비자 등 추가적인 비자제도 개편을 추진 중에 있음. 이와 더불어, 인도 등 인바운드 전략국에서 개최하는 해외 관광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관광 마케팅을 전개하는바 올해는 팬데믹 전인 2019년 성과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1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인 방한관광객수는 약 164천 명으로 전년 동 기간 대비 33.7% 증가하고, 팬데믹 전인 2019년 동 기간의 96.3% 회복율을 보였음. 특히 4월은 베트남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한 테마인 봄 꽃 개화 시즌으로 계절관광객 중심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였으며, 429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서 노동·통일절 연휴(4.27~5.1)와 연계한 방한도 증가하였음.

자료출처 : VNexpress, VOV, Inside VINA, Asean Express, Vietnam News Agency 등 베트남 뉴스 및 한국 뉴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