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광시장동향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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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방문의 해 2023~2025" 추진 배경 및 목적 ○ ‘22.7월 몽골정부에서 관광분야를 코로나-19 이후 경제부흥 선도분야로 선정하여 관광분야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23~2025년을 "몽골방문의 해"로 선포 ○ 해외관광 유치 주요 타깃 국가로 지리적으로 밀접한 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 선정, 몽골 정부부처 공동으로 관광분야 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경제 활성화 총력 * “몽골방문의 해 2023~2025” 관광객 유치 목표
□ '23년 주요 활동 및 추진결과 ○ '22.7월 정부에서 몽골 방문의 해 2023-2025”를 선포, 총리로 주도된 "관광진흥 위원회" 및 산하 6개 추진단 구성 (∆관광홍보 정책 수립 추진단 ∆관광법 개정 추진단 ∆항공 관리 추진단 ∆관광정보 디지털화 추진단 ∆관광분야 표준화 추진단 ∆관광이벤트 추진단) ○ ‘22.11월 “Welcome To Mongolia” 슬로건 지정, 2023년 주요 행사, 이벤트 일정 수립 → ’23.12월 "Go Mongolia"로 변경 ○ '23.5월 관광법('20년 제정) 개정 (주요내용 : ∆일부 국가 대상 몽골비자 면제 ∆해외관광객 대상 부가세 환급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초기 5년간 소득세 면제 ∆세관 인근 지역관광 활성화 ∆관광 인프라 개선) ※ 34개국(유럽 32개국, 호주, 뉴질랜드) 대상 비자 면제, 총 61개국 무비자 제도 운영 ○ 관광정보 종합 플랫폼 (https://www.mongoliatravel.guide/en) 7개 언어로 운영 ○ '23~‘25년 34개국(유럽 32개국, 호주, 뉴질랜드) 대상 비자 면제 ○ 항공노선 확대 정책 수립 (‘23.5) 및 시행 - ’23.7월 국내 항공 9개 항공노선(Choibalsan, Dalanzadgad, Murun, Uliastai, Bayankhongor, Altai, Ulaangom, Ulgii) 운항 재개, 주 1회~3회 운항, 항공료 대폭(50%~70%) 할인. - 지방공항 4개(Khovd, Khuvsgul, Dornod, Umnugobi) 국제선 노선 운항을 위한 공항 시설 확대 검토 - '23년 기준 39개국과 항공협정 추진 결과 일본 주 60회, 한국 주70회, 터키 주34회 운항 가능해졌으며 대형 항공기 4대 운항협의 완료 - '23.8월 Japan Airlines 직항 운항 시작, '23.12월 두바이 직항운항 시작, '24.7월 미국 직항노선 확정, Qatar Airways 직항운항 협의 중 □ '23년 관광객 유치 실적 ○ '23년 방몽 해외관광객 수 651,061명, 관광수익 7억$로 목표치 대비 65.11% 달성, 코로나-19 전 '19년 대비 12% 인상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 ‘23년 국가별 방몽 해외관광객 수
□ '24년 추진 계획 ○ ‘24년 해외관광객 유치 목표를 160만명 → 100만명으로 하향조정, '24년 주요 이벤트 및 행사 일정 수립 ○ 관광업계 개선을 위해 550억 투그릭의 저금리 대출 지급 예정 / 주요조건 : 2~3년 계약, 최대 10억 투그릭, 대출이자 연간 12%-15.6% (일반대출보다 50% 낮음) ○ 해외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 유도를 위해 "관광객당 양 한 마리" 이벤트 실시 ※ 몽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마다 양 한 마리를 선물하며 관광객이 본인의 양을 보기 위해 지방 목축업자를 방문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임. ○ 관광시설 확대 및 개선 등 관광 인프라 개선 작업 지속 ※ (출처) Montsame, Dailynews, Ikon.mn, News.mn 등 현지 온라인 매체 및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문화부, 도로교통부, 통계청, 중앙은행 홈페이지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