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주요 관광시장동향(2024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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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akh Tourism(카자흐스탄 NTO), 최초 ‘해외 홍보대행소’ 인도에 개설(’24.2월~) ㅇ 이미 카작과의 직항 노선이 있고, 비교적 단거리이며(4시간 여), 무비자 관광이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하나인 ‘인도’에 '24년 2월 최초 해외 홍보대행소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다른 타깃시장으로도 홍보대행소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 ㅇ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 전문 홍보대행사인 ‘Salvia Promoters’를 공식 대행사로 선정, ’26년까지 인도인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단체관광객 집중 유치, 주요 미디어 취재 지원을 통한 기사화 등의 미션을 부여할 계획 * ’23년 1~9월 카자흐스탄을 찾은 인도인 관광객은 34,757명으로, ‘’26년까지 50만 명 유치’라는 목표는 연평균 증가율 120% 이상에 해당하는 도전적인 목표임 □ Kazakh Tourism, 튀르크어권 국가 간 다양한 관광 개발·협력 추진 ㅇ (튀르크어권 국가기구* 공동) ‘튀르키스탄** 성지순례여행’ 개발계획 및 관광업계 디지털화 지원 방안 등 협의 * (Organization of Turkic States) 튀르크어를 사용하는 국가들 사이에 포괄적 협력 확대를 목표로 2009년 설립된 정부 간 조직. 최초 명칭은 ‘튀르크 평의회(Turkic Council)’였으나, ’21년 11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함(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5개국으로 구성). ** 카자흐스탄 남서쪽에 위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더불어 과거 실크로드의 주요 도시로, 수피즘 지도자 ‘호자 아흐메트 야사위’의 영묘가 위치하고 있어 무슬림에게 중요한 성지 순례지 ㅇ (Rocket Group* 공동) 튀르키예, 한국 등지에서 오는 외국인 관광객을 카자흐스탄의 튀르키스탄 지역까지 확대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2.12. 발표) * 우즈베키스탄 지역 최대 규모 투어 오퍼레이터 □ 카작에어(LCC), 카작-우즈벡 신규 국제노선 취항 예정(3.15.~) ㅇ 카자흐스탄 내 국내선 및 중앙아시아 인접국 중심 국제선을 운영 중인 LCC 카작에어(Qazaq Air), 3월 15일부터 카자흐스탄 튀르키스탄(Türkıstan)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Samarkand) 간 신규 노선 취항 예정(주2회, 금/일) ※ Astana Times, Qazaqstan Monitor, Kazakhstanskaya Pravda 등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