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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및 GCC) 2024년 2월 주요 관광시장 동향

두바이지사|2024.02.26 23:03

첨부파일

□ GCC 주요국 관광정책 동향

 ○ 두바이, 20231,700만 명 관광객 유치

  - 지난해 두바이는 ’221,436만 명 보다 19.4% 증가한 1,715만 명의 관광객수를 기록, 비즈니스 및 레저 도시로서

     목표를 달성했다고 두바이 경제관광부가 발표함

    * 주요 요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두바이 공항, 연중 좋은 날씨, 낮은 범죄율, 면세환경, 많은 할랄식당해변 관광지

       고급 호텔(점유율 77.4%) 등이 두바이를 찾는 경쟁 요소로 언급

 

 ○ 사우디아라비아, ‘2030 세계박람회(EXPO 2030)’  전문비자 도입

  - 사우디는 약 8억 달러를 투자하여 197개국이 참가하는 엑스포를 기획 중임. 아울러 4천만 명의 외래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하며 조만간 박람회를 위한 전문 비자제도 도입을 준비한다고 발표함

    * ‘2030 세계박람회2030101~331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랍국가 중 UAE에  두 번째 엑스포

       주최국임

 

 ○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럭셔리 관광열차 운행 예정

  - 사우디아라비아 철도(SAR)그룹은 2025년말까지 수도 리야드에서 요르단 북부까지 연결되는 첫 럭셔리 기차 '사막의

     꿈'을 건설할 예정으로, 아름다운 사막 풍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됨

    * 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40개의 객차 보유. 일정에 따라 1~2박을 보내며, 고급 식사 경험과 라운지 바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함

 

 ○ 쿠웨이트 내무부, 관광부문 비자규정 개정 발표

  - 쿠웨이트 내무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2월부터 비자 규정을 개정한다고 발표. 202212월부터 중단하였던 가족

     비자 제도*를 부활하여 53개국 대상 도착비자 또는 사전 e-Visa 신청으로 규제를 완화함

    * 최소월급 규정(가족 스폰서 약 173만원, 그외 친척 보증시 최소 345만원)

 

□ GCC 관광시장 및 기타 동향

 ○ GCC국가 X세대, 향후 5년간 GCC 아웃바운드 고객층으로 부상

  - 현재 43~58세 사이의 X세대가 직장에서 고위직으로 소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최신 트렌드를 따라

     향후 5년간 성장 예상

  -  ’28년까지 X세대 아웃바운드 비중은 사우디(41%), UAE(59%)로 추정

    * 미국 ‘Research Nester’사의 GCC 2024 관광시장 조사 결과

 

 ○ GCC 6개국 등 영국 방문시 비자 면제

  - 영국은 2024222일부터 GCC 및 요르단 국적자 대상 영국 여행시 기존 전자비자면제(EVW)를 대체하는 ETA*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

    * ETAEVW를 개선하여 10파운드의 신청비용으로 복수방문이 가능한 영국 이민국의 새로운 비자 제도임

  - ETA 시스템으로 영국 방문시 UAE 국적자는 최대 6개월간 관광, 친구 및 가족 방문, 비즈니스 및 단기 학습 등 다양한

    목적으로 체류 가능하여, 영국 및 유럽국가로 아웃바운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

 

출처 : 현지 언론 종합 (www.arabnews.com, www.khaleejtimes.com,www.gulfnews.com, www.thenationa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