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내외 관광 및 외국기업 장기체류 활성화 위한 제도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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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국내외 관광 및 외국기업 장기체류 활성화 위한 제도 도입 ] 1. 리야드 시즌, 사우디아 항공사 리브랜딩 등 단기 관광객 유치 ㅇ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은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리야드 시즌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 리야드 시즌은 2023년 10월 28일에 시작하여 단 두 달 만에 1,2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 하였음. ㅇ Saudia(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고급 항공사 로서 승객 만족 특히 더 세련되고 디지털화된, 향상된 서비로서의 전략적 전환을 도모하였으며, 비자 절차 간소화 및 비자 비용 절감을 통해 젯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이용률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4,270만 명이 이용하여 역사상 최대 연간 승객 수를 달성하였으며, 총 항공편 수는 25% 증가한 25만 편에 달하였으며, 국제 목적지 수는 11% 증가하여 126개 루트가 운영되었고 특히, 카이로↔젯다 노선 및 리야드↔젯다 노선은 각각 사우디 국제 및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조사되었음.
2. 외국 기업 지역 본부 설립, 기업세 30년간 면세 등 외국 기업 장기적 유치를 위한 제도 도입 ㅇ 사우디는 단기 관광 인바운드 뿐 아니라, 외국 기업의 지역 본부 설립을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는 등 외국인의 장기적 체류를 유치하고자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음. ㅇ 사우디 투자부 장관인 칼리드 알 팔리는“이 프로그램이 도입 첫해에 최대 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사무 공간 및 주택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 및 관련 분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음. ㅇ사우디아라비아는 외국 기업의 지역 본부 설립을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여 외국인의 장기 체류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경제 다각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됨. * 관련하여 세부사항은 첨부파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