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월)_러시아 서부시장 관광동향_의료관광 경쟁국 시장 동향(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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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의료관광 경쟁국 시장 동향 조사
□ 러시아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동향(2022년) ❍ 러시아 아웃바운드 관광객 ʼ21년 대비 ʼ22년 8.51% 상승(ʼ19년 대비 약 48% 회복율로 ʼ21년부터 지속 증가 추세 ❍ 러-우 사태 이후 ʼ22년 전년대비 유럽국 방문 약 ▴46%, 아시아 30%↑ - ʼ21년 유럽 출국 국가 증감율 : 핀란드* 49%↑, 에스토니아* 117%↑ 독일 ▴80%, 그리스 ▴92%, 이탈리아 ▴81%, 네덜란드 ▴78%, 스페인 ▴77% * ʼ22년 9월 러시아 동원령 이후 핀란드 및 에스토니아 인접국 탈출 급증 영향 ※ 러시아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해당 국가와의 통계 편차 있음(23년 통계 미발표) □ 러시아 아웃바운드 의료관광 시장 동향(2023년) ❍ 유럽 및 미국 등 주요국가 러시아 환자 치료 거부(비자 발급 자제) - 사례1) 독일 주립대 및 대학 클리닉 등 러시아 환자 치료 거부 ※ 신청서는 접수 가능하나 회신 및 승인 허가 없음 ※ 독일 주요 보험사 중 하나인 Madanes 문의 결과 독일 주립대 러시아 환자 치료 거부 ※ 독일 Charite 병원 포함 주립대에서 러시아인 대상 초청장 발급 없음 ※ 기타 사립병원 또한 러시아인 대상 치료 및 초청장 발행 거부 사례 증가 중 - 사례2) 미국 텍사스의 어린이 병원은 러시아와 협력 중단(송금 사유) - 사례3) 미국 러시아 하벤스키재단 지원 러시아 간질 어린이 환자 거부 * 사례조사는 러시아 Top MedClinic CEO 인터뷰 의거 작성(’23.3.28) ❍ ʼ23년 러시아인 의료관광 목적 아웃바운드 관광객 30~40% 급감 및 ʼ19년 대비 약 60% 급감 추정. 해외 의료비 상승 및 항공 비용 증가 등 ※ 현지 의료에이전시(Top MedClinic) 및 독일 Bonn 의과대 관계자 인터뷰 참조 - 독일 의료비용 전년대비 15%↑ 급증(독일 보험사 Madanes / 언론보도) - 직항 노선 부재로 인한 항공 이용 비용 부담 증대(약 2~3배 증가) ※ ʼ21년 러-독 직항 항공료 7만 루블(약1,000$) → ʼ22년 약20만 루블(2,800$) - 비자 취득 애로 발생(자금 출처 증빙 자료 제출 필요 등) ❍ 러시아인 의료관광 관광목적지 변경 (기존) 독일 / 스위스 / 이스라엘 ➡ (변경) 튀르키예, 이스라엘, 한국 ❍ (기타) 의약품 수급 애로에 따른 의료관광 목적지 변경 - 러시아 의약품 수입 규모 ʼ22년 98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8% ※ 한국 의약품 수입 규모 : ʼ20년 1억 달러(ʼ19년 대비 약 213% ↑), ʼ2 년 등의 자료는 지속적 확보 예정
□ 독일 의료시스템 특징 ❍ 전 국민 공공 또는 민간 건강보험 의무 가입 ❍ 독일은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여 모바일 건강 앱 이용과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사가 의료정보를 수집 및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함 ❍ DRG*에 기반을 둔 진료 및 치료 항목별 고정 가격제 운영 * DRG(Diagnosis Related Group)는 기본수가에 병원별로 부여된 기준율을 곱하여 진료비를 산출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기본 수가는 병원 보상체계 연구소에서 산정. 이 시스템 도입의 장점은 입원비용을 산정하는 소요시간이 빠름에 따라 환자 유치에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함. 또한 기본적 수가에 따른 가격 산정으로 환자의 의사 결정이 쉽고 빠름 □ 독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동향 ❍ 방독 외국인 의료관광객(실환자+외래환자) 감소 추세( ̓19년~ ̓20년) - ʼ19년 약 240천 명 → ʼ20년 163천 명으로 약 ▴34% ※ ̓20년 이후 통계자료 지속 확보 및 분석 예정 - 독일 쉥겐비자 발급 건수 ʼ19년 2,284,037건 → ʼ22년 1,490,473건 ❍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성장 정체 - ʼ14년부터 ʼ19년까지 외국인 환자 수 증가 정체(2~3% 내외 증감) ※ 독일의 건간 관광개발 : 외국인 환자 및 매출액 및 환자 수(실환자+외래환자) 추이 <출처 : Bonn-Rhein-Sieg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참고링크 : https://www.rebmann-research.de/medizintourismus-2020-im-krisenmodus
□ 독일의 러시아 의료관광 유치 동향 ❍ 방독 외국인 의료관광객 중 러시아 비중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 - 해외 의료관광 송객 1순위 독일(모스크바 주요 의료에이전시 기준) ※ 관련 상세 데이터는 지속 확보 및 업데이트 예정인 대상 쉥겐비자 제한적 발급에 따른 의료관광객 급감 추정
*16건은 10월 1달간 발급 수_<출처 : 독일 외교부 쉥겐비자 발급 현황> ❍ 방독 러시아 의료관광객 ʼ19년 약 36천 명 추정* * ʼ19년 독일 외국인 의료관광객 242,0 0명 / ̓19년 독일 쉥겐비자 발급 수 2,284,037건 = 10.6% 10.6% × ʼ19년 러시아인 쉥겐비자(독일) 발급 수 = 35,518명 ※ 재방문 등의 추산 애로로 단편적인 추산으로 통계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러시아인의 유럽 입국 시에는 쉥겐비자 발급이 필수인바 관련 통계 기준으로 유추하였음 - 방독 러-의료관광객 주요 감소 원인 분석 - 코로나 및 러-우 사태(ʼ22년 2월) 이후 비자 발급 중단(ʼ22년 10월)으로 인한 감소 추정 ※ 방독 러 관광객 추이 : ʼ19년 1,426천 명, ʼ20년 303천 명(▴372%), ʼ2 년 63천 명(▴80%) □ 러시아인의 의료관광 목적지 1순위 독일 선택 이유 분석 ❍ 독일 병원 및 의료진에 대한 높은 신뢰도 영향 - 병원평가* 분석결과 유럽 국가 중 독일 1위**(뉴스위크 기준) * 27개국 2,200개 병원 대상 11개 진료 과목별 환자치료 결과 및 연구 성과 종합 평가(글로벌 상위 150위 이내 병원 수 기준) : 1위 미국, 2위 독일, 3위 프랑스/이탈리아, 4위 한국 ** 암, 심장학, 정형외과, 신경외과 분야에서 독일이 유럽국가 상위 위치 <주요 국가 상위 150위 내 병원 및 진료과목별 상위 병원 수>
<출처 : 뉴스위크 / 단, 튀르키예, 이스라엘 파악 애로> - 의료진에 대한 높은 신뢰도 : 의료과실 0.3% (현지 에이전시 홍보 기준) ❍ 러시아내 독일산 의료기기 및 의약품 보급 대중화로 인한 이미지 효과 - ʼ20년 러시아 주요 의료기기 수입국 : 1위 중국(20% 이상), 2위 독일(16.4% 점유) - 독일 의료기기 생산 업체 Siemens(CT, MRI , 유방암 진단기), Bosch(원격 진료), 제약사 Bayer의 높은 인지도 및 신뢰성 - ʼ20년 수입 의약품 점유율 56.3%, 주요 수입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
※ 독일산 전세계 의약품 수출 현황 : ʼ21년 약 1,020억 유로 상회, 전세계 적으로 높은 수요 <출처 : 보건산업진흥원_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465호(23.3.13)> - ʼ21년 러시아 의약품 수출 약 10억 달러, 수입 100억 달러로 무역적자 ❍ (기타) 독일제 신개발 의약품을 처방 받을 수 있는 기회 부여 ❍ 독일은 타국가 대비 높은 진료비에도 러시아인의 주요 의료관광 목적지 - 타국가 대비 독일 주요 진료과목별 비용 비교 (1$ = 1,300₩,환율적용)
- 기타 주요 진료과목 비용
* 20일 입원비 포함 <출처 : 과목별 비용 : 유럽 전문 의료관광 기업(lezard, Topmedclinic) 문의 기준> ❍ 독일의 우수한 인프라 보유
<출처 : 보건산업진흥원(단, 기준 년도 상이 / ʼ20년 ~ ʼ22년> ※ 독일 의료 시설은 모든 면에서 OECD기준보다 높음. 한국 의료는 OECD 기준 임상 의사 수만 기준 이하로 독일과 비교 시 비슷한 수준임.
□ 기타 한국 VS 독일 의료 수준 비교 ❍ GDP 대비 경상의료비(의료복지) 지출 규모(2021년)
<출처 : 국가지표체계, 경상의료비율(GDP 대비)> - (시사점) 한국의 경우 선진국 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며, 증가 속도가 빨라 머지않아 OECD 평균 수준 도달 예상 ❍ 독일 VS 한국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실적 (단위 : 명)
※ 독일 ʼ14년 언론참조, ʼ15년 이후 쉥겐비자 발급 수 대비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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