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과 중국이 상호 무비자 제도 시행을 통해 관광교류 확대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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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계 ㅇ (태국인 방한규모) ’23.12월 기준 약 33,000명(’19년 동기 대비 59.1% 회복) *추정치
ㅇ (한국인 방태규모) ’23.12월 기준 191,643명(’19년 동기 대비 103.7% 회복)
□ 항공동향 ㅇ (한-태 항공노선) ’24.1월 말 기준 주 223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101%)
□ 관광동향 ㅇ 태국, 중국 상호 무비자 제도 시행 - 태국 정부는 ‘23.9월부터 ’24.2월까지 5개월 간 중국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데 이어 ‘24.3.1부터 영구적인 상호 무비자 제도 시행 예정
ㅇ 태국 관광체육부, 관광 활성화 정책 발표 - 태국 관광체육부는 ‘24년도 3.5조 바트(약 132조 원)의 관광수입 목표 달성을 위해 고품질 태국 여행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안전·편의 개선 내용을 포함하는 7가지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힘 ◆ 관광 활성화 정책 1. 국내·외 관광객 타깃 대형 행사, 2선 도시 행사 연중 추진을 통해 양질의 관광 제공 2. 스포츠 행사 및 기타 문화상품 등 소프트 파워를 활용 방문객 유치 확대 3. 외래객 안전·환대 기준 개선, 법 집행 기관과 협력을 통해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근절 4. 지속 가능한 관광 촉진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5.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 간 관계 강화를 위해 관광 활용 6. 청소년, 장애인 포함 모든 계층 대상 태국 전역에서 스포츠 활동 장려 7. 태국 내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단 준비
ㅇ 태국, 입국 면세점 폐쇄 추진 - 태국 정부는 국내 소비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류세 인하 및 공항 입국 면세점 폐쇄를 추진한다고 밝힘 - 주류세 인하, 입국장 면세점 폐쇄로 관광객들의 국내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쇼핑과 관광 중심지로 태국을 알리는 데도 이점이 있다고 설명 - 세금 감면으로 세수가 줄어들 수 있지만 국내 지출 증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당국은 전망
ㅇ 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절차 간편화 추진 - 태국 정부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절차 간편화 조치를 이달 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2만 바트(약 75만원) 미만 구입 물품에 대해 세관직원의 상품 확인 절차가 생략되는 등 개선된 절차를 통해, 부가세 환급 대기 인원수가 연간 약 12만명에서 3만명으로 감소하고 대기 시간도 대폭 축소될 전망
□ 지사의견 ㅇ 태국 아웃바운드 시장 - ‘23년 방한태국인 관광객 규모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66% 수준의 회복율을 보였으며, ’24년 1분기에는 60% 안팎의 회복율로 예상 - 이에 공사는 치앙마이(북부), 방콕(중부/수도), 푸켓(남부) 순회 ’Yes! Korea Travel‘ B2C/B2B 행사를 ‘24년 2~3월 간 조기 개최함으로써 한국관광 긍정 이미지를 확산 하고, 항공사‧여행사‧ OTA 공동 방한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방한수요를 창출할 계획
ㅇ 태국 인바운드 시장 - 태국 체육관광부는 ‘23년 연간 방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9년 동기 대비 약 70% 수준인 2,800만명 에 도달했다고 밝힘 - 태국 정부는 ‘24년도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3,400만 명으로 설정하고 중국, 러시아, 인도 관광객 무비자 입국허용 및 주요 관광지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 예정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