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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시즌 일본인의 인기 해외여행 목적지는 「한국, 대만, 하와이」, 일본 주요여행사, 연말연시 해외여행 동향 조사결과 발표

    도쿄지사|2023.12.26 13:26

    첨부파일

    연말 시즌 일본인의 인기 해외여행 목적지는 「한국, 대만, 하와이」, 

    일본 주요여행사, 연말연시 해외여행 동향 조사결과 발표

     

    ■ HIS, 연말연시 자사 해외여행 예약 동향조사

    〇 조사 개요

     - 조 사 일 : 2023년 11월 15일

     - 조사대상 : HIS 투어, 다이내믹 패키지(에어텔) 상품, 항공권 구매자 대상

     - 조사내용 : 연말연시 시즌 중 방문 여행지, 상품 예약단가 등

     - 대상 출발일 : 2023년 12월 29일 ~ 2024년 1월 3일

     

    〇 조사 결과

     - 평균 여행일 수: 6.3일 

     - 해외여행 예약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3.8% 증가, 여행 예약단가는 평균 19만 2,700엔으로 전년 대비 98% 수준

     - 연말연시 해외여행 예약자 방문지 순위

    순위

    여행지 (전년도 순위)

    순위

    여행지 (전년도 순위)

    1위

    서울(1위)

    6위

    부산(4위)

    2위

    타이베이(7위)

    7위

    싱가포르(6위)

    3위

    호놀룰루(2위)

    8위

    세부섬(16위)

    4위

    방콕(3위)

    9위

    케언스(15위)

    5위

    괌(5위)

    10위

    파리(9위)

     - 여행지마다 회복 정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케언스(호주), 홍콩, 터키, 사이판 등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많은 예약자 수를 기록.

     - 특히 서울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지 랭킹에 2년 연속 1위로 등극, 서울, 부산 모두 2년 연속 10위권 수성,

        그 배경으로 2023년 한일 양국 정상 셔틀외교 등 우호분위기 조성, 한국행 지방공항 노선의 복편·증편에 따른 

        좌석 공급수 증가, 접근성 개선이 수요증가 요인으로 분석됨.

     - 이외. 타이베이가 전년대비 크게 순위를 올려 2위에 올랐고, 8위 세부섬, 9위 케언스도 

        큰 폭으로 수요가 중가, 이들은 각각 LCC가 취항하는 중거리 노선의 비치리조트라는 공통점이 있음.

     - 인기 출발일은 12월 29일(금)이 최다, 복귀일은 1월 3일이 가장 많았음.

    ⇒ 올해는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인해 유류할증료가 없고(일부 제외), 효율화·서비스 간소화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LCC 취항 노선의 수요증가가 두드러짐.

     

    ■ JTB 해외여행 동향 설문조사

    〇 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23.11.13~11.16

     - 조사대상 : 전국 15세 이상 79세 까지의 남녀 개인

     - 조사샘플 수 : 11,930명　　

     - 조사내용 : 2023.12.29.~2024.1.3 기간 중 1박 이상 해외여행실시 여부 등

     - 조사방법 : 인터넷 설문조사

     

    〇 조사 결과

     - 해외여행 인원: 58만 명 추산 (전년대비 260.1% / 2019년대비 70.1%)

     - 해외여행 평균비용 : 22만 2000엔 (전년대비 92.1% / 2019년대비 109.9%)

       * ‘20만~30만엔 미만(15.3%)’, ‘40만엔 이상(14.7%)’, ‘4만엔~5만엔 미만(12.7%)’

     - 해외여행 일 수: ‘3박 4일’이 24.0%로 최다, 이어서 ‘8박 이상’이 17.3%, ‘4박 5일’ 13.3%, ‘5박 6일’ 12.7% 순.　

     - 인기 해외여행 목적지 : 1위 하와이(17.3%), 2위 한국(16.7%), 3위 동남아(14.0%), 4위 대만(12.7%)

     - 인기 출발일은 ‘12월 22일’이 27.3%로 최다, 다음으로 ‘12월 29일’ 12.0%, 12월 30일이 10.7%를 기록

    　⇒ 올해는 엔저 현상, 유류할증료 증액 등의 영향으로 저비용으로 떠날 수 있는 한국, 대만 등 

           아시아 단기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한편, 하와이, 호주, 유럽을 찾는 장기여행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여행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끝.


    [자료출처]

    HIS :  https://www.his.co.jp/news/15846.html

    JTB :   https://www.jtbcorp.jp/jp/newsroom/2023/12/05_jtb_23-24_New-year-holid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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