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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12월 2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12.14 18:04

첨부파일

■ 서울/경기

♣ 서울시, 남산 곤돌라 사업 본격 추진

  ○ 서울시, 지속 가능한 남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곤돌라 사업 재추진, 설계 및 시공 입찰 공고

  ○ 명동역 인근에서 남산 정상까지 곤돌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며, 편도로 약 3분 소요

  ○ 준공 목표는 2025년 11월로, 이용 요금은 성인 왕복 기준으로 1만 원 안팎이 될 전망

  ○ 곤돌라 운영 수익금은 남산 생태보전 사업에 활용될 예정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206/122512441/1


♣ 고양시, 이색 테마 거리로 관광객 유치 총력

  ○ 고양시,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성사골 맛집테마거리를 관광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육성 지원 사업 추진

  ○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 각 테마 거리마다 맞춤형 홍보 마케팅 지원하고, 거리별 지도를 책자로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에 배포할 예정.

  ○ 시는 앞으로 관광객 방문 활성화 수 있도록 관광 거리와 골목을 적극 육성할 방침


  출처: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61684


♣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레드존' 지정으로 오후 5시 이후 관광 제한

  ○ 북촌한옥마을 2025년부터 북촌한옥마을을 오후 5시 이후 방문하면 과태료 부과 예정

  ○ '오버투어리즘' 문제로 인한 쓰레기·소음 등 주민 생활환경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로 레드존(1개), 오렌지존(2개), 옐로우존(1개) 등 4개 구역 설정하여 집중 관리

  ○ 레드존(가회동 북촌로11길) 일대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관광객 입장 제한

  ○ 오렌지·옐로우존은 시간 제한은 없으나, 쓰레기 투기 및 소음 발생 등을 막는 계도 활동 예정

  ○ 또한 단체관광객 승하차를 제한, 2026년부터 관광버스 북촌로 진입시 운전자 과태료 부과할 계획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E7IRZF0


♣ 가평 ‘술 지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업 주목

  ○ 가평군의 '술 지움' 프로젝트, 국가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 및 인구감소 대응 우수지자체로 선정

  ○ '술 지움'은 가평군의 술·식품·축제 등 특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 네트워크를 육성하고 산업화를 추진

  ○ 특색있는 농산물을 이용한 주류사업모델 개발과 양조 교육·체험 운영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 군은 앞으로 양조창업자 육성과 브랜드 개발로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

  

  출처: 경인매일,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332


■ 강원

♣ Happy700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 개최

  ○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12.4~12.13) 용평면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개최

  ○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는 평창군이 주관하고 평창영화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제공하기 위해 마련

  ○ 이번 겨울영화에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총 6편 상영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120411133785996


■ 충북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공동위 출범

  ○ 지난 5일, 충북도청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ㆍ관ㆍ정 공동위원회 출범식’ 개최

  ○ 공동위는 민간활주로 신설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 추진 및 내년 4월 총선 여야 후보 공약에 특별법 제정이 채택되도록 추진 계획

  ○ 도는 내년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및 종합개발계획 등을 위한 자체 연구용역 추진 예정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166


♣ 음성군, ‘3대 축제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 음성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축제 추진 체계의 문제점과 극복과제’ 주제로 토론회 개최

  ○ 군은 토론회에 축제추진위원회 등 관계자 참여 및 충청대학교, 청주대학교, 논산문화관광재단, 춘천마임축제 등 외부 전문가 초빙

  ○ 군은 토론회 결과 토대로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축제 발전 및 개선 계획


  출처 : 중부매일, https://prt.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184


♣ 진천군, 초평ㆍ백곡호 일원 명소화, 문화ㆍ관광 특화도시 도약

  ○ 진천군은 초평호 일원에 156억원 투입, 농다리 관광 명소화 및 초평호 제2 하늘다리 사업 추진

  ○ 군은 2024년 상반기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 완료 예정, 준공 시 전시관 증축 및 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 편의 도모

  ○ 군은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충청 유교문화권 사업을 문백면 정송강사와 초평면 완위각 중심 추진, 북카페 및 숙박동 운영 등 계획

  ○ 군은 백곡호 바탕 국가생태 탐방로 및 소망의 다리 건설 예정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050


♣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시범운영 호응

  ○ 충주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한 장자늪 카누체험을 총 1천116명의 체험객을 모집하며 성료

  ○ 장자늪 카누체험사업은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실현 및 수상레저관광 거점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관광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

  ○ 시는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장자늪 카누체험장 유료 운영 계획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6988


■ 대전/충남

♣ 서산시, ‘경관조성사업’ 4곳 추진

  ○ 26년까지 14억원을 투입하여 총 4개소에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조성사업’ 추진 계획

  ○ 24년 3월까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중왕항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 및 낙지 조형물 설치 등 경관조성사업 추진 예정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51744


♣ 홍성군, ‘홍주읍성 복원사업’ 착수

  ○ 23년 11월 홍주읍성 북문 동측성벽 정비공사 준공을 시작으로 홍주읍성 복원사업 진행 착수

  ○ 4대문 완성을 위한 상징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 문루구간 복원사업 2024년 5월 준공 목표, 2026년까지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 예정

 

  출처 : 아시아 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05010002031


♣ 한남대학교,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로 인기

  ○ 상영중인 영화 <서울의 봄>의 주요 장면의 배경인 ‘수도경비사령부’, ‘특전사령부’ 촬영지가 한남대하교 캠퍼스 내 사범대와 텔메이지기념관으로 밝혀져 대전의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인기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12060955001


■ 전북

♣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건국설화를 담은 관광명소

  ○ 임실군, 성수산 왕의숲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 성수산은 고려 왕건과 조선 이성계가 기도를 올려 임금이 됐다는 설화를 보유

  ○ 자연경관 및 최근 여행트랜드에 힘입어 관광명소로 주목 받으며, 운영 7주째인 현재까지 512팀 총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

  ○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등과 함께 임실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 향후 상이암 관광과 연계하여 캠핑객에게 숲해설을 제공할 예정

   * 성이암 : 성수산 내 사찰

 

  출처 : 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6626


♣ 완주군, 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최다 방문객·최고 매출액 기록

  ○ 완주군, 지난 ‘제11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성과보고회 진행

  ○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해당 축제는, 3일간 총 13만 4000여 명의 역대 최다 관광객 방문 및 8억원 규모의 최고 매출액 기록

  ○ 맨손물고기 잡기, 트리익스트림 체험 등의 대표 프로그램 및 다회용기 사용 확대, 바가지 요금 없는 차별화된 축제 시스템을 구축

    * 트리익스트림 : 안전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맨손으로 나무를 오르는 체험


  출처 :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31205580162


♣ 익산시, 녹색정원도시로 탈바꿈 중

  ○ 익산시, 치유의 숲,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조성으로 녹색정원도시 실현 계획

  ○ 도내 유일의 ‘국립 치유의 숲’은 내년 상반기 중공 예정으로, 원광대 한방병원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웰니스(숲치유·한방)관광지

  ○ 시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정원과 체험, 편의시설을 조성 및 지방정원을 운영하고 최종 목표인 국가 정원 지정에 도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더 나아가 관광객 유입과 경제 활성화까지 일으킬 것으로 기대


  출처 :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60723


■ 광주

♣ 호출하면 바로온다, 광주 시티투어버스

  ○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 광주시는 국비 3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방식으로 시티투어버스를 개선해 운영

   * 수요응답형 시티투어버스는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유스퀘어터미널 등 교통거점과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 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관광지 3곳을 중심으로 운행(관광객이 정해진 교통거점 노선에서 호출하면 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버스가 운행되는 방식)

  ○ 기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1일 9회(상반기), 1일 3회(하반기) 운행돼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으로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광주시는 수요응답형 시티투어버스가 도입되면 평균 30분 내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 :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00992500761008004&search=%B0%FC%B1%A4


♣ ‘빛과 예술·추억의 만남’…광주사직공원,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 광주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3권역 ‘사직 빛의 숲’ 점등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

  ○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시범운영 중인 ‘사직 빛의 숲’은 사직공원 내 기존 산책로  830m구간을 미디어아트 야간경관 코스(관람시간 1시간 소요)로 개발, 지(G)타워를 포함한   총 11개의 메인 공간과 5개의 서브공간으로 조성

  ○ 특히 ‘사직 빛의 숲’의 주요공간 중 하나인 광주사직공원 G타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구석구석’ 야간관광지로 공동 홍보가 진행될 예정


  출처 :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491


■ 대구/경북

♣ 대구 동성로 상권 부활 붐 조성...온기스쿨 개최

  ○ 대구시와 중구가 대구의 상징적인 장소인 동성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 12.1~3일 동성로 일원에서 지자체ㆍ대학ㆍ산업계가 협력하는 ‘온기스쿨 in 대구 동성로’ 개최. 온기스쿨은 쇠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도심에 모여 자유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역 대학 포함 전국 9개 대학 72명의 학생이 참여해 2박 3일 동안 관광활성화, 청년문화부흥, 골목경제ㆍ상권 활성화 등 4가지 프로젝트를 나눠 진행.

  ○ 대구시, 동성로 등 도심 일대 쇠퇴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공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재편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대구시 이번 행사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향후 동성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2861&code=11131419&cp=nv


♣ 경북 숲에서 건강도 찾고, 관광도 한다!

  ○ 경북지역의 숲과 건강도 찾고, 관광도 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이 좋은 호응.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k-mediwellness pre festa’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 시설과 관광지 매력을 홍보. 해당 행사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 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의 의료관광과 경북의 웰니스 관광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임.

  ○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관 등 웰니스 거점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경북 웰니스 관광지까지 교통편을 안내해 방문객의 만족도 높임. 경북문화관광광사 “경북 웰니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

 

  출처 :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93


♣ 인기 좋은 영주 관광택시 연장 운영...20일까지 더

  ○ 경북 영주시 ‘영주 관광택시’를 20일까지 연장 운영. 당초 운행기간은 11월말까지였으나 이달에도 이용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의 수요가 계속돼 운행기간 연장 결정. 관광택시는 지역 내 택시업계의 만성적인 운영난을 극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여행객들에게 맞춤형 지원 상품.

  ○ 영주시,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8시간 코스를 추가하고 현재 15대에서 관광택시 25대로 늘려서 운영. 올해까지 4년간 운영한 영주관광택시는 1,098회,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큰 호응. KTX-이음과 관광택시를 연계한 소규모 여행상품이 출시되며 이용객 급증한 것이 주요인. 또한, 택시 기사들의 친절한 응대로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실제 이용들의 만족도가 높았음.

  ○ 영주시 “관광택시 기사 대상 역량 강화교육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출처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312051033590179308_10


■ 경남

♣ 경남관광재단, 새해 1월 1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 운영

  ○ 경남도는 공공성과 경남도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올해 말 위탁운영 종료와 함께 2024년 1월 1일부터 출자출연기관인 경남관광재단에서 세코 운영

  ○ 세코 주관전시회를 확대하고 경남도 역점사업과 연계한 국제회의 등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세코 공공성을 강화

  ○ 기존 관광산업 진흥업무와 함께 마이스(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업무까지 같이 운영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108700052?input=1195m


경남도, ‘크루즈 관광’ 개발 시동 건다

  ○ 내년 8월까지 9개월간 ‘경상남도 크루즈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 용역’을 실시

  ○ 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내 크루즈 항만기반시설 구축 추진 근거를 마련해 해양수산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5~2030)에 경남 크루즈 부두, 국제크루즈터미널 신설 등을 반영한다는 방침

  ○ 크루즈 기반 시설이 구축될 경우, 이순신 장군 승전지 해안 순례길과 연계한 크루즈 프로그램남해안 자연경관을 활용한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해양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2023/12/05/CYITYBXBYBCUJMEDTTFTR5TXY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와 ‘남해 숙박대전’의 남해로 가자

  ○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남해 겨울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남해각과 독일마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남해읍 일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칠 계획

  ○ 12월 1일부터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손잡고 남해군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한 ‘남해 숙박대전’이 펼쳐진다.

  ○ 5만원 숙박 쿠폰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 발급받은 쿠폰은 1일부터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한 26일까지 사용이 가능


  출처 : 뉴스메이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6655


■ 제주

♣ 제주 관광객 99% "친환경 여행할게요"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위해  7일간 제주공항 1층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 캠페인을 전개.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이  제주 친환경 여행 서약에 참여하고, 사회관계망(SNS)에 서약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 여행에 동참하는 방식이다.

  ○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방문객 총 1천817명이 참여. 캠페인 참여자  중 223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함.제주 여행 중 친환경 여행 서약 실천 의향을 묻는 말에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99.6%로 나타났으며 친환경 여행으로의 인식 전환을 묻는 말에 98.6%가 긍정적인 답변.


  출처 : https://www.yna.co.kr

 

♣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 제주 관광업계 '잰걸음'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 1천500만 시대에 맞춰 제주지역 관광업계가 반려동물 친  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최근 제주기반 펫 바이오기업 벨아벨팜과 반려동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제주신화월드는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내 펫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반려견 동반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개발해 나가기로 함.

  ○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0월 반려견 동반 투숙 전용 객실을 오픈, 제주 청정 원료를 활용한 벨아벨팜의 프리미엄 간식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입장권이 포함된 '디어 마이 펫밀리' 패키지를 출시해 펫팸족(Pet+Family)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


  출처 : https://www.yna.co.kr


♣ '2023 감귤데이' 행사 개최

  ○ 2023 제주감귤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귀포농업 기술센터에서 '2023 감귤데이 기념 행사'를 개최.이날 행사에서는 소포장 감귤 나눠주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도농상생 국민운동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감귤 전달식'도 진행 돼 어려운 농업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제주감귤 1201상자를 전달


  출처 :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


♣ 일본 오키나와 관광객 500명 이상 제주 온다

  ○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개최된 제37회 나하 마라톤 대회에 선수단 및 교류단을 파견해  제주와 오키나와 간 민간 협력을 강화. 이번 대회 참가는 제주도관광협회와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와의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

  ○ 2024년에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와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제주관광 상품 개발 등 을 통해 오키나와 관광객 500명 이상을 제주로 송출키로 협의를 마침.

  ○ 올해 9월까지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약 4만6000명으로, 팬데믹 이전 대비 약  53%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 http://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