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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12월 1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12.14 17:40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인천시, 서울 연남동에 '인천 PICK-UP 스토어' 오픈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지역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 (12.1~.5)

  ○ 팝업스토어에서는 백령도 물범 캐릭터 굿즈, 소래포구 꽃게 모티브의 꽃게빵 등 인천의 특색 있는 100여 종의 관광굿즈를 선보일 예정

  ○ 1+1 구매 이벤트와 SNS·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

  ○ 공사는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살펴보며, 해당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출처: 스카이데일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3717


♣ 경기 연천군, 12월 16일 1호선 전철 개통 홍보 총력

  ○ 연천군, 청산역~전곡역~연천역 연결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추진

  ○ 연천의 인지도 향상 위해 지상파, 라디오, 버스랩핑, 모바일, 1호선 주요 역사 홍보판,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다양한 매채 활용한 홍보 예정

  ○ 특히 연천 출신 배우 서이숙 홍보대사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담아 눈길

  ○ 군은 전철 개통에 맞춰 체계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의 주요 관광지를 재정비해나갈 계획


  출처: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15598&code=61121111&cp=nv


♣ 휙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인터내셔널 택시' 호출앱 출시

  ○ 서울시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사 휙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승객용 호출앱' 서비스 출시

  ○ 기존 서비스의 경우 공항 라운지 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예약해야 하고, 국내 통신사 인증을 거치거나 국내 카드로 등록 후 결제가 가능해 이용에 제약

  ○ 새롭게 출시된 앱은 외국인이 자국 신용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PG 서비스(온라인 결제 시스템) 탑재, 기존 국내 택시 호출 서비스의 불편한 점을 개선

  ○ 휙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에게도 장애 없는 스마트 모빌리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10885005


♣ 동북아 최대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영업 시작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11.30.(목)부터 영업 시작

  ○ 1,275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타워 3개와 15,000석 규모 실내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운영

  ○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시설을 개장, 복합문화 공간 '인스파이어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운영할 계획


  출처: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99693/?sc=Naver


♣ 포천시, '한탄강 디지털 체험관' 12월 1일 개관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내 새로운 체험 시설인 '한탄강 디지털 체험관'이 12.1.(금) 개관

  ○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첨단 미디어아트로 한탄강의 지질과 자연환경 체험 가능

  ○ 단순 관람이 아닌 상호소통 가능한 인터렉티브 영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방문 후 무인단말기/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성인은 5,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4,000원, 포천시민은 무료로 관람 가능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141


■ 세종/충북

♣ 충북도,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탄력

  ○ 충북도는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사업을 지원할 조례 제정, 사업 추진 탄력

  ○ 도는 ‘충청북도 케이-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27일 도의회 2차 본회의 통과 사실 발표, 조례는 내달 공포와 동시 시행

  ○ 오송 K-바이오스퀘어는 청주시 오송1산단과 오송3산단 총 79만2천㎡에 조성되는 국내 첫 산병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는 2033년 완성 목표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6065


♣ 청주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올해 370만 명 예상

  ○ 청주국제공항은 지난 15일 역대 최다 이용객 달성, 연말까지 370만 명 이용 예상

  ○ 청주공항은 현재 월평균 30만명의 이용객 방문, 지방공항 중 제주, 김포, 김해에 이은 전국 4위의 이용객 수

  ○ 청주공항의 이용객 급증에는 제주 노선 확대와 국제선 증가가 주된 이유로 분석, 이스타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급증 이용객 수에 맞춰 청주-제주 노선 일시적 확대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5729


♣ 세종시, ‘2023 세종빛축제’ 개최

  ○ 세종시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이응교 일대에서 ‘2023 세종빛축제’ 개최

  ○ 시는 문체부 ‘밤밤곡곡 100선’ 선정이응다리 중심으로 ‘세종의 빛’, ‘일상의 빛’, ‘여민락, 빛과 소리의 공간’ 등 3개 테마로 축제 진행

  ○ 시는 축제 중 개막식 LED 미디어 퍼포먼스, 레이저쇼, 22일부터 25일까지 시청사 후면부 미디어파사드 구현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5507


♣ 청주시, 청주원도심골목축제 ‘겨울:경이로운 서문’ 개최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 남사로 83번길 ‘공구거리’를 무대로 12월 1일과 2일 2023 청주원도심골목축제인 ‘겨울:경이로운 서문’ 개최

  ○ 이번 원도심축제는 지난 5월 ‘봄:중앙동화’, 10월 ‘가을:집,대성’에 이은 프로젝트 행사로 서문동 배경

  ○ 시는 축제 중 디제잉 공연 ‘리듬 오브 서문’, 재즈콘서트, 야시장과 푸드트럭등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 제공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6216


■ 대전/충남

♣ 공주시, ‘2023 올해의 SNS’ 대상 수상

  ○ 충남 공주시가 ‘제9회 2023 올해의 SNS’에서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

  ○ 공주시의 공식 블로그 ‘흥미진진 공주’는 전문성을 갖춘 40명의 서포터즈 기자와 함께 공주의 대표 여행지와 명소, 지역 축제와 행사 등을 발 빠르게 소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음

   * ‘올해의 SNS’ :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


  출처 :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321


♣ 보령시, ‘제18회 천북 굴축제’ 개최

  ○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에서 ‘제18회 천북 굴축제’를 개최

  ○ 굴 비빔밥 시식 행사 및 관광객을 위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 ‘제18회 천복굴축제’ 개최 일정 : 23.12.02(토)~12.03(일)


  출처 : 충청일보,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5213


♣ 충남문화관광재단, 중국 국영 여행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

  ○ 11월 23일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중국의 국영 여행사인 북경환발해여유문화관광발전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 충남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축제 등을 중국 현지에 홍보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할 예정


  출처 :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916


♣ 대전관광공사, 과학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 과학기술과 대중의 소통을 위한 제2기 과학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 100여명의 은퇴 과학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미취업자, 과학관련 종사자 등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23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

  ○ 향후 과학관광프로그램 운영 시 과학관광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전문 과학해설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한층 강화할 계획


  출처 : 충청타임즈,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77015


■ 전북

♣ 익산시, 4대 종교 문화체험, K-치유문화 순례지로 자리매김

  ○ 익산시, 국내 유일 4대 종교 관광 상품 ‘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 진행

  ○ 4대 성지 순례지 방문 및 해설을 통해 둘러보는 종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체 참여자 중 외지인 78.4%(520명) 차지

  ○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96.7% 만족

   * 프로그램 : 4대 성지 순례지 및 아가페 정원 및 미륵사지 방문, 명상, 순례길 걷기 등

 

  출처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112713394861763 


♣ 장수군, ‘승마 관광도시’ 각인

  ○ 장수군, 올해 승마대회 총 11회 개최로 전국적으로 연간 30~40회의 승마대회 중 약  10%가 장수군에서 개최됨

  ○ 올해 장수군 승마대회 방문자 총 9400명, 이로 인한 경제 효과 10억원 추정

  ○ 향후 각종 승마대회 유치 및 연계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시사오늘(시사ON),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926


♣ 떠나던 곳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로컬 관광 농어촌민박 인기

  ○ 농어촌민박, 일반 숙박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농어촌 주택 활용 시설로 농어촌 지역 소득 증대 목적

  ○ 11월 기준 등록 신고된 농어촌 민박은 3만 3000여개, 전체 등록 숙박업종의 44.3%

  ○ 편의 제공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농촌관광등급’ 평가 실시

  ○ 전북 임실군 ‘반디민박’은 독채형 민박으로 1등급 농어촌민박의 대표 사례

   * 농촌관광등급 : 농식품부 ‘웰촌포털’ 누리집 참조


  출처 :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26010016743&t=1701161771


■ 광주/전남

♣ 전남관광재단,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 전남도관광재단은 목포, 해남, 완도, 진도 일원에서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힘

  ○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허용 이후 전남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임

  ○ 3박4일 진행된 행사에는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중국 각지 여행업계 관계자 17명이 참여하여 도내 웰니스 관광지와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코스를 중심으로 목포 해상 케이블카, 완도 해양 치유센터 등 전남만의 특화 관광지를 둘러봄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44478


♣ 전남도, 누리소통망 ‘지역관광부문 대상’ 수상…관광 콘텐츠 경쟁력 인정

  ○ 전라남도 국내외 관광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회에서 지역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음

  ○ 최근 유행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 ‘쇼츠’와 함께 계절별 가볼만한 관광지를 추천하는 ‘월간 남도여행’, 남도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전남또갈집’, 축제, 행사 등 즐길 거리 정보를 담은 ‘남도여락(樂)’, 체류형 여행코스 추천 ‘남도 체크인’, 역사 문화 여행지 ‘남도답사기’ 등의 콘텐츠로 관광객의 흥미와 공감을 얻어 좋은 평가를 받음

  ○ 더불어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11개의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로 누리소통망 사용자와 적극 소통 중임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198


♣ 곡성군, 곡성기차마을서 첫 ‘화이트레인 페스타’ 개최

  ○ 곡성군이 내달 2~16일 매주 토요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화이트레인 페스타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힘

  ○ 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됨

  ○ 축제에는 음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도깨비야(夜)시장’과 여러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깨비산타눈꽃마을 축제’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준비됨

   * 방문객과 상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곡성 특산품인 토란을 이용한 음식을 준비 중임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2093059706


♣ 광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12월 달군다

  ○ 2023년 양림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 일원에서 12월 2일 트리 점화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한 달 간 개최

  ○ 이 기간에는 성탄 퍼레이드를 비롯해 음악 콘서트, 근대문화 유적 순례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음

  ○ 이와 함께 펭귄마을 공예거리 잔디광장은 23일부터 25일까지 오케스트라 관현악 연주와 치어리딩, 댄스, 마술쇼 등 각종 공연 및 어린이 쿠키 체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는 버라이어티 공간으로 변신을 꾀함


  출처 : 뉴스워커, https://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12


■ 부산/울산

♣ 부산시, 북항 ‘친수공원’ 개방 “모두의 힐링 공간 기대” (11.27)

  ○ 부산시, 부산항 북항 1단계 친수공원이 지난 27일 전면 개방되었으며, 부산시와 해수부, 중·동구,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이 로드체킹을 통한 시설점검을 실시함

  ○ 친수공원은 2008년부터 시행된 부산항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기반 시설로,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시로 시설 이관 절차를 거쳐 이날 전면 개방됨

  ○ 개방 대상은 전체 공원 19만6000㎡ 중 조성완료 된 14만9000㎡이며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개방되어, 해안선과 접한 경관수로 등의 시설을 통해 도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예정임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410


♣ 낙동강 낀 경남·부산 6개 지자체 관광 활성화에 힘 모은다 (11.24)

  ○ 부산시, 낙동강협의체가 지난 24일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열고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강연, 주제발표, 토론회를 진행함

  ○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이 지나가는 부울경 6개 지자체의 모임으로, 지난 10월 출범 후 처음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부산과 경남이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됨

  ○ 낙동강협의체는 앞으로 매년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초 법정 기구인 '낙동강협의회'로 새롭게 출범할 계획임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4089600052?input=1195m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정부 평가에서 올해 지역우수특구 선정 (11.29)

  ○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지난 28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지역특구 위원회’에서 우수특구(2위)로 최종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 원을 수상함

  ○ 이번 평가는 전국 190개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사업 추진노력, 특구 운영성과 등 7개 항목을 심사한 뒤 우수특구 9곳을 선정했으며, 국민전문평가단(30명)의 최종 평가를 거쳐 울산이 2위로 선정됨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2008년 지역특화특구로 최초 지정되어 생태체험관, 고래연구소를 건립, 고래문화마을, 모노레일 등 관광 인프라를 조성했으며, 고래축제, 수국축제, 호러페스티벌 등 축제를 개최하여 현재 연 12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거듭남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31129.99099009172


울산 중구 태화동 등 6개동 일원 '태화역사문화특구' 지정(종합) (11.29)

  ○ 울산 중구, 울산 중구 태화동, 병영동 등 6개동 일대가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부 제5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태화역사문화특구'로 신규 지정

  '태화역사문화특구'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5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조선시대부터 600년 이상 울산 행정 중심부 역할을 수행해 온 중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통역사문화 계승사업, 외솔 최현배 선생 한글사랑 정신 계승과 한글사업 중심 지역 우수문화 활성화 사업, 울산큰애기사업과 태화강 마두희축제 개최 등 콘텐츠 활용 관광사업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임

  중구는 태화역사문화특구 선정을 시작으로 태화강 일원의 역사문화 자원을 재조명하고 병영성, 동헌 등 역사유적을 복원‧계승할 계획이며, 태화강 일원의 마두희 축제 등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를 전개할 예정임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46541


■ 대구/경북

♣ 대구 동성로·경주 보문단지·안동 하회마을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 지구 지정 및 기존 시범 운행지구의 운영성과 평가 결과 확정·발표. 신규 시범 운행지구는 대구 동성로와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10곳. 이에 따라 대구 동성로 일원(4.55km)에 동성로 인근 도시철도 1,2호선 및 시내버스와 연계된 수요응답형 서비스가 제공. 동성로 인근에 자율주행 서비스가 제공되면 주요 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

  ○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9.7km)에도 보문관광단지를 순환하며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을 경유하는 관광형 서비스가 제공. 보문관광단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운영을 통해 관광 이동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

  ○ 경북도청 신도시~하회마을(11.5km)의 경우 하회마을까지 노선을 연장해 순환 셔틀형 자율주행 서비스가 운영. 대중교통이 부족한 도청 신도시와 인근 관광지(하회마을)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전망.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128010003897


♣ 올해 대구공항 이용객 300만명 돌파 “코로나 이후 최초”

  ○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누적승객 기준으로 국내선 약 202만명, 국제선 약 100만명 등 약 302만명이 대구공항 이용. 2018년에는 못미치는 수치지만, 2021년까지 1만명 미만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반등.

  ○ 한국공항공사,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등과 협업한 해외마케팅, 노선 개발 등 역량을 기울여 국제선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게 주요인.

  ○ 대구공항, 현재 대구 인천간 국내선을 포함해 나트랑, 다낭, 방콕, 타이페이, 오사카, 나리타, 후쿠오카, 장가계, 상해, 세부 11개 등 노선을 운행. 주 평균 운항편수는 181.9편이며, 겨울철 전세편 운항으로 태국 시엠립, 베트남 하이퐁 노선 등이 추가될 예정. 대구공항에 따르면 올 들어 가장 인기노선은 ‘대구~타이페이’로 10월까지 1천152편, 17만4천494명이 이용. 이어 대구~오사카(761편·13만3천938명), 대구~다낭(857편·13만548명) 노선순으로 이용


  출처 :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3112816342659622


♣ 외국인을 위한 ‘버스타고 경북 여행’ 경주·안동 지도 제작

  ○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한 ‘버스타고 경북여행’ 경주와 안동편 지도를 제작.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한 지도는 외국인이 국내 주요 공항 또는 도시에서 경주와 안동으로 가는 방법부터 각 도시에 도착한 후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요 명소를 관광하는 방법을 쉽게 소개.

  ○ 주요 명소를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도를 도시 전체 지도로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고 경주 황리단길과 안동 하회마을 등 버스노선별 세부 정보도 별도 내용으로 포함.

  ○ 경북도, 해당 지도 해외박람회 등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인천, 김해, 대구국제공항 관광안내소, 주요 기차역, 여행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할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7034400053?input=1195m


■ 경남

♣ 창원시, 외국인 노동자 아닌 인구 개념으로 접근 왜?

  ○ 창원시는 건설을 비롯한 산업현장에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인구정책담당관 내 외국인주민팀을 신설

  ○ 특히 창원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인력이 아닌 인구 개념으로 접근하겠다고 강조

  ○ 현재 창원시 인구는 10월 현재 101만 820여명으로 수년내 100만명 선이 무너져 특례시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봉착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112


♣ 경남도, ‘경남 콘텐츠 위크(11.25.~27.)’ 25일 개막

  ○ 경남 도내 문화콘텐츠 붐 업 조성 위한 제1회 경남 콘텐츠위크가 창원(창원컨벤션센터, 창원문성대)과 진주(철도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

  ○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전환과 전략적 지원을 위해 기획

  ○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 경남 만화웹툰페스티벌,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기존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주요 콘텐츠 행사를 경남 콘텐츠 페어를 중심으로 통합 개최해 도내 문화콘텐츠 붐업 조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출처 :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2401039927109001


고성군, 경남 청년 워케이션 명소 날갯짓 시작

  ○ 고성군은 영오면 영산리 소재 구 영오예비군면대를 새단장 1층에는 사무실과 휴식 공간, 2층에는 숙소로 공간조성 완료

  ○ 고성 이주 타지청년들과 지역청년들이 함께 창업한 ㈜바다공룡이 프로그램 운영

  ○ 올해는 IT 직군인 개발자, 디자이너, 여행 유튜버 등 40여 명의 외지 청년이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영오면 워케이션 플랫폼 방문

  ○ 한편 경남도는 2024년부터 본격적인 지역 거점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과 남해군 도내 2곳에 도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765


■ 제주

♣ 엔데믹 첫해 제주관광객 1200만명 넘어…내국인↓·외국인↑

  ○ 엔데믹 첫해인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었다. 내국인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지만 외국관광객은 늠.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관광객수는 1211만576명을 기록. 내국인은 1149만6885명으로 지난해 1256만 8651명보다 8.5% 줄었지만 외국인은 61만3691명으로 지난해 6만6559명에 비해 822% 증가.

  ○ 올해 내국인관광객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1215만2314명)와 비교해 도 약 5% 감소한 수치. 내국인관광객이 감소한 것은 해외여행 재개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봄.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41416


♣ 2023년 겨울 제주관광 10선 발표

  ○ 제주관광공사는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  을 채우다'를 발표. 제주관광 10선은 △눈꽃 트레킹·1100고지 △비양도·마라도 △원도심 미식 큐레이션 입맛도심 △도예체험 △신흥2리 동백마을 △러닝홀리데이 전통체험편 △서귀포건축문화기행 △감귤과즐·한라봉상웨떡 △몸국·고기국수 △성산일출제·펭귄수영대회 등.

  ○ 관계자는 "훌쩍 떠난 여행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를 통해 스 스로에게 집중  하며 제주를 즐기기 좋은 겨울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며 "제주에서 묵은 해의 고단  함을 떨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함.


  출처 : 제민일보, http://www.jemin.com


♣ 제주행 항공기・선박에 반려동물 전용 좌석 확대 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향후 여행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항공기  /선박의 반려동물 전용 좌석 확대(34.3%)’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남. 제주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 제주여행 잠재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1200명 중에서 제주여행 계획이 없는 200명을 제외하고 제주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반려견 동반 제주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으로 숙소와 카페 등 반려동물 동반 무료입장 사업체 확대가 절실.

  ○ 관광공사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반려  견 놀이터 △반려견과 함께 오르기 어려운 트래킹 여정을 함께 해주는 도우미 프로그  램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펫 전용 구역   및 펫프렌들리 식당과 숙소 확대 △반려견 응급의료 가능 시설 확대 등을 제안


  출처 : 제주매일, http://www.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