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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5월 국내 관광 현황, 자전거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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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프랑스 국내 관광동향 '23년 5월은 프랑스의 공휴일이 집중되어 노동절(5.1일), 승전기념일(5.8일), 예수승천일(5.18일), 성령강림일(5.29일) 등 매주 1회의 공휴일이 있었음. 올해 프랑스인들의 춘계 부활절 휴가 기간 예약률은 58%로 지난해 동기간 30%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지역의 지역관광위원회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가 있던 5월 첫째 주의 숙박 예약률은 76%, 승전기념일이 있는 둘째 주는 70%로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외국인 관광객도 전년 대비 평균 15% 상승함. 국적별로는 주변국가인 유럽 관광객(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 등)들이 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이어 미국과 브라질에서 대규모 관광객들의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지난 2월에 조사한 프랑스의 6월의 숙박 예약률은 32%로 '22년 동기 대비 6% 상승하는데 그쳤으나 관광업계는 공휴일이 집중된 5월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이를 피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은 6월까지 이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한편, 10월까지 호텔의 평균 숙박 예약률은 24%로 지난해 17% 대비 증가하였으며, 특히 9월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인 프랑스 럭비월드컵 개최일자가 다가오면 이와 맞물려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임 ○ 봄철 휴가기간 선호 여행지 봄 휴가 기간 선호한 여행 목적지는 64%가 각각 해변(33%)과 농촌마을(31%)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대서양 인근과 지중해 지역 등에 집중되어 있음. 대서양 연안 지역에는 모르비앙(Morbihan), 루아르-아틀랑틱(Loire-Atlantique), 방데(Vendée), 샤랑트-마리팀(Charente-Maritime) 주가, 지중해 지역은 바르(Var), 에로(Hérault) 주가 높은 숙박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음. 동 지역은 전체 숙박 예약의 30%를 차지하고 특히 작년 대비 캠핑장의 예약률이 15% 증가하였음.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대표 가이드북 업체 '루타르(Routard)'는 '꼭 방문할 인생 여행지 50선'에 프랑스의 세벤느(Cévennes), 브르타뉴(Bretagne), 샤랑트(Charentes) 등을 소개하였음. 이 중에서 샤랑트(Charentes) 주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자전거 여행이라는 아웃도어 테마의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샤랑트(Charentes) 주의 자전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 프랑스는 2010년부터 자전거 여행을 본격적으로 홍보하며 프랑스 내 자전거 여행 루트 개발, 자전거 관광지 라벨 인증(Accueil Vélo) 부여, 자전거 여행 시설 조성 및 관리를 해오고 있음. 특히 5월의 날씨, 공휴일 및 바캉스 등을 감안, 여러 매체에서 다수의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음. 루타르(Routard) 가이드북이 선정한 '인생 여행지 50선'로 선정된 샤랑트(Charentes) 주 역시 자전거와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잘 이루어 낸 지역으로 유명함. 인근의 샤랑트-마리팀(Charentes-Maritimes), 도르도뉴(Dordogne) 등과 협력하여 '라 플로우 벨로(La Flow Vélo)를 조성하였으며 이는 2015년부터 프랑스 내 대표적인 자전거 관광코스로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음. 본 자전거 코스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샤랑트 주에서는 자연 및 문화유산 소개, 사이클링 관광객 유치, 지역 대체 이동수단 개발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운영 위원회를 구성, 운영중임. 본 위원회에서는 관광 인프라 마련, 교통 및 숙박 서비스 개선,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7년 부터는 홈페이지 라 플로우 벨로(La Flow Vélo : https://www.laflowvelo.com/)를 운영중임.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내 자전거 루트 안내, 주변 관광지 및 자전거 코스 내 전용 표지판 설치 사항 및 구간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샤랑트 주 지역 뿐만 아니라 대서양까지 약 290km에 달하는 구간을 통해 지역 내 샤토, 포도원 등 와인 관광지와 대서양에 인접한 항구, 지역의 고대 문화 유적지를 함께 홍보하고 있음 이 외에도 샤랑트는 안전한 자전거 길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음.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도로(Une route pour tous)’ 표지판을 코스 구간 내 130개 설치, 특히 교통이 많은 구간에는 별도로 12개의 표지판을 집중 배치하였음. 이러한 결과로 프랑스에서 '22년 연간 244명의 자전거 운행 중 사망자가 발생하여 19년 대비 30%가 증가한 것에 비해서 샤랑트 지역 내에서는 단 한 명의 자전거 운행과 관련된 사망자가 없었음. 올해부터는 관 내 여러 자전거 단체와 함께 자전거 안전 규정 포스터를 게재하고 지역 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규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음 ○ 시사점 프랑스는 친환경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체 교통수단으로서의 시내 자전거 대여 서비스부터 지역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코스까지 많은 자전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중임. 특히 샤랑트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한 자전거 길 조성 관련 표지판 설치, 자전거 단체 대상 협업, 학생 대상 교육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 마케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자전거 관광코스의 홍보마케팅 시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서비스 개선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임 출처 : 샤랑트(Charentes) 주 관광 안내소 홈페이지, 라 플로우 벨로(La Flow Vélo) 홈페이지, 현지 관광 전문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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