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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시재생 관광 프로젝트 - '이든(Eden) 식물원' 프로젝트

런던지사|2023.02.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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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식물원은 영국의 인기있는 친환경 관광지이자 세계 최대 식물원 및 온실정원으로 영국정부가1993년 영국 콘월지역에 더이상 사용되지 않던 고령토 폐광산 부지를 8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해 추진한 대표적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임.  현재 런던에서 기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콘월지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2001년 첫 개장 한 그 해에만도 1.2천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인기 지역관광지로 급부상 함

23헥타르 크기의 환경 복합물로 다양한 기후 조건에 맞게 만들어진 바이오 돔으로써 어떠한 기후변화에도 최고의 생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자인 되었음

2002년엔 영국 유명가수 오아시스, 에이미 와인하우스, 엘튼 존, 퀸 등이 참여한 뮤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것을 기점으로 정원 문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반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한 행사장으로도 현재까지 활용되고 있음

한국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7년, 이든프로젝트와 생물다앙성 보전 및 복원 연구를 위한 협력,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설계 및 조성기법 공유, 인력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 등을 내용으로 MOU를 체결한 바 있음

또한 같은 해, 이든 프로젝트 인터네셔널을 새롭게 론칭하여 영국 외 지역에서 신규 이든 프로젝트 추진할 것을 발표함. 현재 총 11개의 신규 이든프로젝트 완공 또는 시행 중.  시공 지역은 영국 외 중국, 두바이, 호주, 뉴질랜드 등이 포함 되어있음.

이든프로젝트의 첫 외부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국가관 (Pavilion) 건축으로 Grimshaw, Thinc Design과 함께 두바이 엑스포 메인 주제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의 소주제인 ‘기회(Opportunity)’ ‘이동성 (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중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Terra Sustainability Pavilion’ 전시관 내부 디자인 공동제작에 참여. 테라 전시관은 물 사용량의 75% 감소를 위한 지역 식물 활용, 태양전지판이 장착된 ‘에너지 나무(Energy trees)’, 주변공기를 흡수해 물로 변환시키는 물 나무를 설치해 전시관에 필요한 물과 에너지를 모두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친환경적 혁신 기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임. 엑스포 기간 총 182일동안 약 2천4백 만명이 Terra 전시관을 방문함. 또한 2022년 10월 1일 두바이 엑스포 시티가 개장과 동시에 엑스포 기간동안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했던 알 와슬 플라자, 하늘정원 전망대와 같은 관광명소들과 함께  Terra 전시관도 과학 및 지속가능성 분야 전물 박물관으로 전용되어 재개장해 현재 두바이의 인기명소로 자리잡았음

이든 프로젝트 식물원은 2021년 7월 G7 콘월 정상회담 후 영국여왕 주최 G7 정상 환영 만찬 진행장소로도 활용되었을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다가오는 23년 3월 19일 어머니날 (Mother’s Day)을 맞이하여 자녀 동반 하에 어머님/조모님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 제공하고 있음. 

Seeing the Invisible 전시회 : Hadas Mao 와 Tal Michael Haring이 공동 큐레이팅하고 세계 각국의 식물원 및 예술기관이 협업한 Seeing the Invisible 멀티미디어 전시회는 아이 웨이, 오리 게르쉬트, 야곱 K 스틴센 등 을 포함한 12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전시회 주제는 ‘자연의 관계성’으로 ‘자연 - 디지털 기술 – 예술’ 사이의 경계와 연결을 탐구함.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가상 몰입형으로 제작되어 AR(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예술작품과 식물원이 생동감있게 어우러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음. 또한 가상현실 전시 방식으로 식물원 부지의 실질적 훼손을 막고 전시회의 탄소 발자국도 최소화 시킴. 해당 전시회는 2023년 9월까지 관람 가능.  Seeing the Invisible 전시 외 다양한 야외 조형물들이 식물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음.

2022년 포항시가 한국판 ‘이든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하며 산림관광 비즈니스 허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공표한 바 있음. 경북도 포항이 추진하는 이 ‘낙동정맥 이든 프로젝트’는 2023년도 국비 건의 사업에 포함되며 국비 1500억 원 포함 총 3500억 원 사업비를 도입해 건축될 예정. 동 사업은 동해안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내륙지역으로 연계시키 산림관광을 극대화 하고자 고안되었고 허브 내 숙박시설, 캠핑장, 산립 탄소중립 네트워크 사무국 및 전망대, 산악 마라톤·MTB·계곡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공간 조성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짐   

 

* 2021년 콘월 이든프로젝트 방문자 수 통계는 대표관광지협회(Association of Leading Visitor Attractions) 에서 발표한 2021년 연간 방문객 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약 58만명이 방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