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말레이시아] 4월 국경개방 후 말레이시아 인아웃바운드 및 방한시장 동향

쿠알라룸푸르지사|2022.05.25 16:06

첨부파일

시장현황 요약

 

22.4.1일 국경전면개방, 5.1일 출입국 PCR 테스트 폐지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관광정책 변화가 있었으나 말레이시아의 관광시장은 아직도 국내여행객 수요에 의존하는 단계이며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등 관련업계는 22년 3~4분기 이후의 시장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음. 방한여행시장은  일부 단체패키지와 인센티브 단체의 방한이 재개되고 있으나 높아진 여행비용과 K-ETA, Q-code, PCR 테스트 등 복잡해진 방한조건의 영향으로 한국방문을 22년 4분기~23년으로 연기하는 인센티브 단체와 일반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시장동향

5.22일 유력 언론 Malaymail은 MATTA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등 업계관계자등의 인터뷰를 통해 5월 현시점의 말레이시아 여행업계 상황을 전달. Malaymail과의 인터뷰에서 MATTA 회장 Tan KoK Liang 회장은 " 여행업계는 회복되고 있지 않은 외래객 입국 실적때문에 아직도 국내여행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구규모가 큰 중국, 인도, 필리핀 등의 시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행비용의 상승, 중국의 봉쇄 등의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 외래객 입국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외래객 입국과 관련해서는 "현재 출입국객은 대부분 친지 및 친구 방문 또는 비지니스 목적의 여행객들이며 순수관광객들은 적은 숫자를 보이고 있고 우리는 3~4분기에는 순수관광객들의 방문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순수관광객들은 통상 리드타임이 길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까다로운 여행조건들을 고려할때 여행시장회복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2023년에는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참고사항 :  말레이시아 관광부 장관, 국경재개방의 효과로 외래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22년 외래객 유치 200만명, 관광수입 86억 링깃 예상되나, 외래객 유치 2,610만명과 관광수입 861억 링깃을 기록했던 19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호텔업 동향

말레이시아 호텔업 오너 협회 회장은 4월 국경개방이후 약 50만명의 외래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광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극히 낮은 수치이다. 단, 호텔들의 객실예약율은 증가하고 있다. 하리라야 연휴와 같이 수요가 높은 경우는 객실예약율이 70~80%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호텔객실 점유율은 30~40%에 머물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들이 있고 말레이시아 인바운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항공노선들의 회복율이 낮은 점 또한 호텔업의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소라고 지적.

 

완화된 방역지침

말레이시아 호텔업 협회 회장은 "호텔들의 객실점유율이 60~80%를 나타내기 위해선 약 1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최근 하리라야 연휴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 결정에 따라 말레이시아 동해안 관광지 지역 호텔들의 객실점유율이 올라갔지만 수도권 지역의 호텔들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다며 말레이시아 호텔들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크게 의존하는 구조이나 해외관광객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소수의 타국 해외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

방역지침과 관련, 그는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따르기 쉬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관료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명확한 방역지침을 준다면 (업계 종사자들과 관광객들이) 순조롭게 받아들이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최근 서비스 업계의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많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타 산업으로 직업을 전환했고 최저임금도 1500링깃으로 올라간 점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광업계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아직 관계당국으로 부터 입국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따라 말레이시아 호텔업협회는 관계기관에 고용분담금 지원을 6개월 연장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이 없으면 말레이시아 호텔업협회의  1천여 멤버와 150개 호텔들은 폐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외여행 및 방한시장 동향

4월1일 국경재개방 이후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의 해외여행은 말레이시아와 인접한 아세안 국가 및 유럽과 터키 방문상품에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환율효과로 여행비용이 저렴해진 터키로의 여행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  최근  4박 6일 한국패키지 상품의 PCR테스트 제외 상품가가 3~4천링깃 중후반대에로 판매되고 있으나  PCR 테스트 의무가 없는 8박10일 터키여행패키지 상품은 약4,000링깃 내외의 가격이 형성되어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에겐 터키상품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올라간 상황임.

 

4월1일 한국 무비자 여행재개 이후 일부 패키지 단체와 인센티브 단체들은 방한을 재개하고 있으나 일반 단체패키지 및 FIT 여행객들은 높은 여행비용과 PCR 테스트 등 절차의 복잡함 때문에 방한여행을 미루고 있는 상황임. 특히 지사와 인센티브 단체 방한을 협의 중인 100~1,000명 단위의 인센티브 단체 중 약 80%가 높은 비용과 PCR 테스트 등 절차를 이유로 방한일정을 23년으로 연기할 계획을 통보해 옴.

 

공사 KL 지사는 5. 21~22일 개최된 2선도시 이포 MATTA 여행박람회 직전 이포지역 방한상품 취급여행사들 및 페락주 MATTA  회장을 방문하여 이포 및 페락주 여행업계의 동향을 청취했음. 이포지역 주요 여행사들은 항공노선 부족, 높은 여행비용과 함께 각국의 방역지침이 해외여행 수요회복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 특히 방한여행과 관련해서는 여행사 직원들이 K-ETA, Q-CODE, 방한 48시간 전 RTK 테스트 및 방한후 PCR 테스트 등 방한을 위한 준비절차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못하거나 고객지원의 어려움으로 방한상품 모객재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함.

 

최근 방한여행을 위한 K-ETA 발급이 거부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6월1일부터 방한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하여 K-ETA 발급이 거부된 경우라도 비자심사를 통해 방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K-ETA 발급거부 주요 사례를 분석하여 발급거부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 중. https://overseas.mofa.go.kr/my-ko/brd/m_1919/view.do?seq=1328960&page=1

지사는 대사관과 협조하여 K-ETA 발급거부 사례 및 자료 입력시 유의사항을 여행업계/일반고객들에 공지하여 입력오류로 인한 K-ETA 거부율을 낮춰나갈 예정임

 

[자료원 : Malaymail.com, MATTA, 주말한국대사관 등  자료 지사 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