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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어비앤비 10년만의 대규모 시스템 업데이트로 워케이션(일+휴가) 트렌드 가속화

뉴욕지사|2022.05.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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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현지시각 5월 11일 2022 여름시즌을 대비하여 대규모 시스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에어비앤비측에 따르면 지난해 150가지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는 코로나로 인한 숙박방식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10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카테고리 개선’, ‘숙박 나누기’, ‘에어커버’가

주된 내용이 된다고 밝힘

 

 * 카테고리 개선(Airbnb Categories) : 수백만개의 숙소를 캠핑, 서핑 등 56가지로 카테고리화하고 이용자가 카테고리와 목적지를 택하면 해당 숙소를 추천
 * 숙박 나누기(Split Stays) : 여행기간 동안 2개 이상의 다른 숙소를 예약하기 쉽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
 * 에어커버(AirCover for guests) : 숙박보장, 정확한 숙소정보 제공 등 숙박객의 안전대책 강화

 

  ‘카테고리 개선’의 경우 일정과 장소를 입력하여 숙소를 찾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선호하는 카테고리 선택을 통해 기존의 검색 방식으로는

  찾을 수 없었던 다양한 숙소를 찾을 수 있게 해주어 이용자의 취향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게 함

 

 ‘숙박 나누기’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일주일 이상 장기숙박 이용자가 급증하게 되었고, 이들이 같은 기간 동안 여러 군데의 숙소를

  이용하기 쉽도록 해줌. 이용자가 목적지를 검색만 하면 여러 개의 숙소를 기간을 나누어 추천함

 

이러한 에어비앤비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며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장기간 머물며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하고자

하는 워케이션(Work + Vacation) 트렌드와 연관이 있음

 

한편, 에어비앤비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2년 1분기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음.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더 이상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숙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고 에어비앤비가 이러한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되었기에 가능했음 

 

또한, 에어비앤비는 28박(1달)이상의 장기숙박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고, CEO Brian Chesky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일주일에

5일씩 사무실로 갈 필요가 없고 기업들도 사람들이 사무실로 출근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재택근무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뉴 노멀이 되었다는

견해를 밝힘. 또한, 그는 4월 2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으며 일하고 있는 국가 내에서의 이동이 완전히 자유롭게

허락된다고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공지하였다고 밝혔음. 또한, 올해 9월부터 직원들은 170여개국에서 1년에 최대 90일까지 살면서 일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5월 9일 뉴욕시 파트너십 (Partnership for New York City) 발표에 따르면 맨해튼 사무직 근로자의 38%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단지 8%만이 일주일에

5일동안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음. 완전 재택근무 비율은 28%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78%는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근무할 것으로 응답함

(코로나 이전에는 단지 6%).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가 5,889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자의 78%가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재택근무를

지속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힘

 

앞서 살펴본 에어비앤비의 사례와 몇 가지 설문조사 결과로부터 우리는 재택근무가 뉴노멀로 자리잡게 되면서 워케이션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한국의 경우에도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재택근무가 일상화 된 상황으로 워케이션 확산을 통한 여행업 활성화를 위하여 에어비앤비의 사례를 참고하여 워케이션

수요자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함

 

※ 에어비앤비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보도(CNBC, CNN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