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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8월 충청북도 지자체/업계 관광동향

    세종충북지사|2021.08.23 17:18

    첨부파일

    ♣ 충북, 극성수기 휴가철 관광객 방문 수 증가

    ○ 한국데이터랩 빅데이터에 따르면 7월 3주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주보다 11% 증가(이동통신 KT 데이터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북 도내에서 관광에 사용된 지출액도 지난해보다 3% 증가

    ○ 이는 충북이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산, 계곡 등의 자연 관광 명소가 많아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결과로 보이며 충북도는 남은 휴가 기간 동안에도 충북을 찾는 관광객 수와 도내 관광비용 지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76841

     

    ♣ 단양군, 체류형 관광지 넘어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 실시

    ○ 단양군은 대규모 민간 자본을 투입하여 지역의 균형 발전과 체류형 관광을 이끌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 절차 지원을 예고

    ○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을 통해 군내 상대적으로 저발전 지역으로 알려진 대강면 올산리에 프리미엄 리조트, 백두대간 힐링존, 액티비티존, 골프장 등의 복합 휴양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대강면 올산리가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이미지 전환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6076

     

    ♣ 단양군, '레저스포츠 1번지' 관광 도시로 성장

    ○ 단양군은 수상 관광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최근 카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거론될 만큼 레저스포츠 1번지 도시로 성장

    ○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 '단양 호반'의 5개 구역 중 4개 구역에 계류장을 준공해 수상 휴양지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패러, 카약, 낚시, 래프팅, 라이딩, 트레킹 등의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 잡음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78838

     

     

    ♣ 전국 최대 카페형 아쿠아리움, 괴산군에 조성

    ○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담수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 공모를 실시하여 지난 5일 (주)케이엔피건축사사무소, (주)경포아쿠아리움이 공동으로 제안한 작품을 선정하고 괴산군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내에 이를 조성하기로 결정

    ○ 선정된 아쿠아리움은 기존의 다른 시설과 구별되는 '카페형 아쿠아리움'으로서 지하 1층·지상 2층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며 향후 산막이옛길, 화양계곡 등 인근 관광명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760

     

    ♣ 옥천군, '구읍' 대상 관광개발사업 추진

    ○ 옥천군은 최근 구읍 교동지역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동시에 관광개발사업인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

    ○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은 전통문화자원이 잘 보존된 육영수 생가 일원에 가족문화교육관, 유토피아정원, 모험훈련장, 무실수련장, 정심로, 주차장 등을 조성함으로써 옥천군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문화재 야행에 기여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함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853

     

    ♣ 단양군, '남한강 어우름길' 내년 1월 완공

    ○ 단양군은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군 시가지 수변도로부터 단양생태체육공원 사이를 가로막던 옛 단양국궁장터를 정비하고 '남한강 어우름길'을 조성함으로써 연결로, 정원, 한마음 마당, 포토존, 주차장을 갖춘 새로운 관광 명소 개발

    ○ 군은 올해 5월 개통된 '단양 달맞이길'과 연계하여 단양강잔도부터 단양생태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교통흐름 개선, 관광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7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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