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멕시코 부자들, 백신 맞으러 미국 여행 |
|
|---|---|
|
첨부파일 |
|
|
-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려 방문한 외국인들 덕분에 미국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등의 관광업에 순풍이 불고 있음 - 미국 내 많은 주는 백신을 접종할 때 거주 요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 접종이 가능아며, 특히 멕시코인의 방문이 높음 - 4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한 승객은 약 20만7,000명으로 3월(17만7,000명)과 2월(9만5,000명)에 비해 대폭 증가함. 4월 멕시코인들의 미국 주요 행선지는 텍사스주 휴스턴(4만1,000명)과 댈러스(2만6,000명)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로스앤젤레스(LA), 마이애미, 샌안토니오가 그 뒤를 이음 -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멕시코 여행업계는 자국민의 미국 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에두아르도 카니아과 멕시코 산업협회장에 따르면 멕시코 여행사들은 올해 3∼4월 미국으로 가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17만명에게 팔았는데 고객 대부분이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남 - 동남아시아 태국의 한 여행사는 미국행 백신 여행 상품을 내놨는데 첫날부터 200명이 예약함. 이 여행 상품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관광지 방문과 쇼핑을 포함한 10일 일정으로 항공료를 제외한 가격이 2,400 달러(약 270만원)임 - 이 밖에 캐나다 트럭 운전사 수백 명은 지난달 미국 북부 노스다코타주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로 코로나19 백신을 미국에서 맞기도 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