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심화지역과 피해회복지역 분석-자료)KT이동통신데이터 20년 3주(1월 3주)~21주(5월 4주)
- *피해심화지역 : 전년대비 방문자 증감률 전국 평균 이하 지역(전국 평균 12% 감소)
- *피해회복지역 : 전년대비 방문자 증감률 0% 이상 지역
- 인구밀집 대도시권 근교로 이동 급증
- 코로나19 이후 전년대비 방문객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지역은 경기도 하남시, 남양주시, 인천 옹진군, 부산 기장군, 경북 고령군, 전남 장성군, 전북 임실군 등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권 인근의 자연친화 야외활동지역으로 파악
- 전통적 관광목적지의 고전
- 서울 중구, 서울 종로구, 인천 중구, 제주도 서귀포시, 안동시, 경주시 등 인구가 밀집될 수 있는 전통적 관광목적지로의 이동 급감
- *전통적 관광목적지(기초지자체 단위)의 전년대비 방문자 감소-기초지자체 방문자 총량의 전년대비 증감률
서울중구 27% 감소, 종로구 24% 감소, 인천중구 30% 감소, 서귀포시 30% 감소, 경주시 24% 감소

- 근교야외 근린시설 및 레저스포츠 시설-자료)SKT T맵 교통데이터 20년 5주 (2월 1주)~17주 (4월 4주), 전년대비 비교 가능 지역 대상
- 도심근교로 피크닉 : 도심근교의 자연친화 근린시설로의 이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특히 하남시의 경우 미사리근린공원으로의 피크닉 형태의 여행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유추
- 아웃도어 액티비티 : 수도권 주요 피해회복지역인 하남시, 남양주시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중심의 관광목적지로서 다양한 수상, 해양레저 액티비티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교통데이터를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음
*수도권 방문자 증가 상위 2개 지자체 이동행태 분석-교통데이터 분류기준 중 생활필수시간이 아닌 여가시간 선용을 위해 여행/레저 및 쇼핑 카테고리를 선별하여 목적에 맞게 재분류 하여 분석함
-수도권 방문자 증가 상위 2개 지자체의 평균 65%가 아웃도어 레저액티비티 장소(근교야외+레저스포츠)로 이동 (하남 91%, 남양주 38%)
주요 피해회복지역 이동특성 분석(유형별)
- 하남시 : 근교야외 88.19%, 쇼핑 5.51%, 레저스포츠 2.7%
- 남양주시 : 문화유적지 41.07%, 레저스포츠 32.44%
- 캠핑 수요의 증가
- 한국캠핑협회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전반적인 캠핑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수도권에서 이동이 용이한 인천, 충남, 강원의 캠핑장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T맵 데이터에 의하면 강원, 전북, 충남 캠핑장에 대한 이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T맵 교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캠핑협회 자료와 마찬가지로 캠핑장으로의 이동이 전년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도심과 떨어진 장소로의 이동은 증가한 반면, 도심인근의 캠핑장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음
- 전년대비 캠핑장 수요 증감률 전국 평균 73% 증가
- 광역 강원 141% 증가, 전북 133% 증가, 충남 125% 증가, 경기 80% 증가, 충북 78% 증가, 대전 76% 증가
- 기초 영월 470% 증가, 함양 412% 증가, 군산 408% 증가, 양양 377% 증가, 서천 340% 증가, 부안 327% 증가
자료 : SKT(T맵) 교통데이터 20년 5주(2월 1주)~17주(4월 4주), 전년대비 비교 가능 지역 대상

코로나19 이후 캠핑수요 증가
전년대비 주요지역 캠핑예약 증감률-자료)한국캠핑협회 내부자료-강원, 인천, 충남, 3지역의 평균값을 나타낸 그래프(인천외 그래프 비교적 완만하지만 인천은 3월2주차, 3월 4주차, 4월 2주차가 크게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년대비 주요지역 캠핑장 이동 증감률-자료)SKT(T맵) 교통데이터 20년 5주(2월 1주)~17주(4월 4주), 전년대비 비교 가능 지역 대상
- 광역시도별 방문자총량 증감율
- 강원 141% 증가
- 전북 133% 증가
- 충남 125% 증가
- 경기 80% 증가
- 대전 76% 증가
- 세종시 3% 감소
- 서울 15% 감소
- 대구 29% 감소
- 광주 44% 감소
- 기초지자체별 방문자총량 증감율
- 영월군 470% 증가
- 함양군 412% 증가
- 군산시 408% 증가
- 양양군 377% 증가
- 서천군 340% 증가
- 부안군 327% 증가
- 영덕군 72% 감소
- 오산시 75% 감소
- 함안군 76% 감소
- 강동구 76% 감소
- 달서구 81% 감소
- 부천시 88% 감소

- 중장년층과 10세 미만 영유아층 동반 가족여행-자료)KT이동통신데이터 20년 3주(1월 3주)~19주(5월 2주)
- 관광 주요소비계층으로서 중장년층의 여전한 파워 -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증가한 도심 근교지역의 관광객 특성을 살펴보면 40-50대의 중장년층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긴 하지만 최근의 FIT 증가, 소비행태의 변화로 부상한 청년층과 더불어 여전히 중장년층이 관광의 주요 소비주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음수도권 근교 상위 3개 지자체 방문자 유형분석 결과) 방문자 유형 중 중장년층(40~50대) 비중 높음- 하남시 40%, 남양주시 41%, 옹진군 39%
- 가족단위 여행객 - 수도권 피해회복지역 중 상위 3개 지자체의 방문자 유형에 대한 심층분석을 위해 이동통신 데이터 상의 연령별 특징과 ‘2018 국민여행조사’ 의 여행동반자 유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가족동반 여행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이동통신데이터 및 조사데이터 융합분석 결과) 수도권 근교 상위 3개 지자체 가족형 방문객(이동통신 데이터 상의 연령별 특징에 2018 국민여행조사의 여행동반자 유형을 가중치로 활용하여 산출함) 비중 평균 54.67% - 하남 55.9%, 남양주 56.5%, 옹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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