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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2018년 예산 17% 증액한 247억엔 요구

|2017.09.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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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성이 8.29에 요구한 2018년 예산은 247억 1600만엔으로 2020년 방일외래객 4000만명 달성을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함

- 최근 영국의 유명 저가호텔브랜드인 Travelodge가 숙박에도 같은 개념을 적용, 자사호텔에‘Super Room'이라는 프리미엄 객실을 도입, 일반 객실 대비 넒은 크기에 킹사이즈 침대, 커피머신, USB 충전 등 추가 서비스 제공

방일외래객 증가를 위한 세가지 프로젝트

방일 프로모션의 근본적 개혁과 관광산업의 기간산업화

- 중점 20개국을 새로운 타겟층으로하는 '방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시아뿐 아니라 지금까지 방일여행 관심도가 낮았던 구미주 시장도 본격 공략

- JNTO의 체제 강화를 실시, 본부 및 해외 사무소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지자체 및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와의 연계 추진

- 'MICE유치 촉진' 및 '관광산업의 인재 육성' 사업도 예산 증액

- '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 촉진' 사업 신설, 공동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에 의한 경영 진단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양 측면에서 지원

- '건전한 민박 서비스의 보급' 사업 예산 증액, 사업 운영에 관한 관리 시스템과 콜센터 운영 등

'재미있는 나라 일본'을 위한 관광자원 매력 향상

- 새로운 콘텐츠 창출과 지역에 대한 지원 실시, 지역관광의 주체가 되는 DMO 및 민간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계속

- 최첨단 ICT를 활용한 관광과 잠재적 관광자원 및 야간 관광 자원을 육성

- 전문 인력 파견을 통한 다국어 정비 지원

세계 최고 수준의 쾌적한 여행 환경 제공

- 관광 안내소와 관광 거점 시설의 기능 향상 및 방일 무슬림 여행자 화장실 양식화 정비 등을 지원

- 보편적 관광 추진, 장애인이나 노인 등 취약층 여행객을위한 환경 정비

- 관광지간 이동 인프라 개선 및 지속적인 외국인 니즈 조사 실시

 

(출처 : 트래블보이스, 2017.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