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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격증 없이도 관광가이드 활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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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에 공포된 ‘통역안내사법 및 여행업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에 관한 내용이 8.15에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되어 내년 1.4부터 시행 - 이는 2020년 인바운드 4천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방일외래객을 대상 유상 통역가이드의 경우, 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유자만 가능했으나, 법 시행 후에는 국가자격이 없더라도 유상가이드 활동이 합법화됨 - 대형 여행사 HIS는 이 법률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가이드를 매칭하는 사이트 ‘Travee’를 지난 6월에 개설하여 가이드를 모집하였는데, 8월 현재 300명을 넘는 지역 가이드가 등록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HIS는 신설 예정인 지역 전문 가이드 육성 등을 목적으로 일본 각 지자체와의 연계도 협의중이며, 이에 따라 기존의 인기 지역뿐 아닌 지방의 관광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음 (출처 : 후쿠오카지사/트래블보이스,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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