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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중추절 연휴 중국관광객 해외여행 동향 - 장거리 인기

|2017.09.14 11:05

첨부파일

- 광동지역 최대 여행사 광지려는 홈페이지 및 영업점 고객 3,000명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 ‘2017년 국경절/중추절 아웃바운드 동향보고서’를 발표함

- 연휴가 길어 해외여행 및 장기여행이 증가할 전망

   * 2017년 중국 국경절/중추절 연휴 : 10.1∼8(총8일)

   *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 의향 고객은 85%로 전년대비 증가

   * 여행기간 8일 이상 : 15%, 6∼8일 : 30%, 3∼5일 : 25%, 1∼2일 : 30%

- 가족단위 관광 및 장거리 여행 선호

   * 전체 응답자의 30%는 자녀동반 해외여행, 25%는 3대(부모, 부부, 자녀)동반 해외여행, 15%는 부모동반 해외여행으로 약 70%가 가족단위의 여행을 계획

   * 선호 여행지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 호주 등으로 장거리 노선이 인기

   * 단거리 여행지로는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선호

- 연휴기간 상품가격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일본, 두바이, 호주/뉴질랜드 상품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

   * 일본 상품의 경우 전년대비 평균 10% 하락, 혼슈/북해도 8일 상품은 전년도 14,799위안에서 올해 13,199위안으로 형성

(출처 : 광저우지사/Travel Weekly China,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