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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반) 익스피디아, ‘2017 주요국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17.09.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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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항공·숙박 예약사이트인 익스피디아가 8개국의 이용자 8,006명을 대상으로 여행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중국/일본과 구미주국가 간 차이가 비교적 뚜렷이 나타남

   * 대상국가는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호주이며 3.30∼4.7 기간 중 실시

   * 익스피디아 이용자 대상 조사이므로, 일반 대중에 대한 조사와는 차이가 있음

  • [연간 해외여행 횟수 : 중국인, 일본인이 많음]
    • - 중국이 5.3회, 일본이 4.4회로 가장 많고 캐나다, 호주는 2∼3회
  • [회당 여행기간 : 구미주 국가가 일본보다 3배 더 길게 여행]
    • - 호주와 프랑스, 독일이 10일 내외인 반면 일본은 3.4일, 중국은 6.3일에 그침
  • [해외여행 선호도 : 구미주가 높고, 일본이 가장 낮음]
    • - 독일 73%, 영국 68%로 가장 높았고 일본은 14%에 그침
    • - 중국은 27%이며 미국(18%)이 구미주 국가중에서는 예외적으로 낮았음
  • [선호 숙박 : 구미주가 폭넓은 선호도, 중국/일본은 호텔 선호]
    • - 일본(90%)과 중국(75%)은 호텔을 강력히 선호
    • - 대체숙박에 대한 선호도는 프랑스, 호주는 구미주 국가에서 높음
  • [가격 민감도 : 중국인에게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
    • - 중국(81%)은 여행 시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 일본은 구미주 국가와 비슷한 수준
  • [목적지 결정 : 중국인은 특정국을 정해놓고 여행을 검토하는 경향]
    • - 중국인의 경우 비자 이슈 때문에 방문국가를 미리 정하는 경향이 큼
    • - 미국, 캐나다, 일본의 경우 보다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목적지를 정하는 경향

(출처 : 토론토지사/Expedia,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