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프랑스) 테러 악재 딛고 관광산업 회복세, 2개년 실천 로드맵 수립

|2017.08.08 18:25

첨부파일

- 2017년 프랑스 인바운드 규모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8,800~8,900만명으로 예측되며, 사상 최대의 연간 입국 수치임


- 이는 2016년에도 세계 관광목적지 1위국을 유지하였지만 테러사건으로 인해 8,260만명으로 축소(2015년 8,445만명)되었던

프랑스 관광산업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줌

*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바운드 규모는 이미 2015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 독일 및 스페인 관광객은 3%, 중국 관광객은 40%, 미국 관광객은 16% 이상 성장.

그러나 지난 테러사건으로 인해 급감했던 일본 및 러시아, 브라질 관광객 규모는 예년의 30% 수준


- 프랑스 정부는 2020년 외래관광객 1억명 목표 달성을 위하여 2개년 실천 로드맵 수립


주요 실천 과제

  • [48시간 조기비자발급 프로그램 확대]
    • - 현재 7개국 대상으로 시행중이며 2016년 12월부터 중국인에게는 24시간 내 발급 가능
    • -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 8개국 신규 추가 예정
  • [공항출국장 체류시간 단축]
    • - 파리공항 당국과 협의하여 2018년 1월부터 EU지역 외국인은 30분, 그 외 지역 외국인은 45분으로
      출국장 체류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조치
    • - 또한 공항내 세금 환불 카운터도 추가 분산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 예정


<광저우지사/인민일보, 7.26>, <파리지사/ Les echos,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