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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한국관광통계 공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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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외래객]
□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170.5% 증가한 1,703,495명이 방한 - 전년도 메르스 영향에 대한 기저효과로 7월은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냄 * ‘15년 7월 방한외래객은 63만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5% 감소 ○ 중국은 경쟁 목적지인 동남아 시장의 비수기 진입, 한중간 전세기 및 크루즈 취항 증가와 더불어 여행 성수기인 방학 시즌을 맞아 FIT,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58.9% 증가 ○ 일본은 엔화 강세 및 여름휴가 시즌 진입에 따라 FIT,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방한 관광 수요가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27.8% 증가 ○ 대만은 엔화 강세, 유럽 테러 등 경쟁 목적지 수요 위축과 더불어 항공좌석 및 신규 노선 증편, 항공사 공동 캠페인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4.6% 증가 ○ 홍콩은 방학 시즌 진입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하였으며, 항공사 공동 캠페인 및 현지 언론 대상 방한관광 홍보 강화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6.0% 증가 [국민 해외여행객] □ 국민의 해외여행 열기 지속으로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24.5% 늘어난 2,086,068명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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