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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한국관광통계 공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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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외래객]
□ 8월은 전년 동월 대비 26.5% 감소이나, 100만명을 넘긴 1,069,314명이 방한 - 메르스 환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면서 개별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중단 되었던 항공편도 속속 재개되어 중국, 일본, 홍콩 등 주요시장 감소폭이 전월(-53.5%)의 절반수준으로 크게 개선(27.0%p) 그러나 해외소비자들의 방한 불안감 해소와 중단되었던 신규예약 및 항공노선 완전 회복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 - 중국은 방학과 휴가 등 방한 성수기로서, 메르스가 잠잠해지면서 개별여행의 회복과 더불어 일부 여행사에서 모객이 시작되어 7월(255,632명)에 비해 방한객이 두 배 이상 늘었으나,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32.3%로 큰 감소 -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르스의 타격이 컸던 대만은 한국에 대한 안전등급을 조정하면서 여행사와 항공사의 판촉이 활발히 전개되었으나, 감축된 항공편의 더딘 회복과 한국인의 대만여행 성수기로 인한 항공좌석 부족 등이 방한시장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년 동월 대비 57.2% 감소 - 반면 중동은 한국과의 경제교류 확산과 카자흐스탄 내 무비자 시행 및 한류, 비즈니스 수요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
[국민 해외여행객] □ 8월 국민 해외여행객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이용한 해외여행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1,835,249명으로, 월별 규모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조사연구센터 (☎033-738-3723, 3731) * 자세한 통계는 인터넷(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profit.kto)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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