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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한국관광통계 공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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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외래객] □ 7월 방한객은 629,73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5% 감소 - 메르스 사태에 따른 방한여행 기피로 정기노선의 감편운항, 전세기 운항 취소, 크루즈 기항지 변경 등으로 인해 6월의 감소(-41.0%)보다 더 큰 감소폭을 보임 - 과거 SARS 피해로 전염병 감염에 민감한 대만과 홍콩에서 각각 -84.1%의 큰 감소폭을 보임. 중국은 63.1% 감소하여 1-7월 누계도 감소(-3.1%)로 전환됨 - 반면 중동은 한국과의 경제교류 확산과 카자흐스탄 내 무비자 시행 및 한류, 비즈니스 수요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
[국민 해외여행객] □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전년동월대비 15.2% 증가한 1,675,332명이 해외여행에 나서, 방한외래객의 53.5% 감소와 상당한 대조를 보임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조사연구센터 (☎033-738-3723, 3731) * 자세한 통계는 인터넷(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profit.kto)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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