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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몽골 관광시장동향 (3월)

    울란바토르지사|2024.03.29 17:15

    첨부파일


    □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동향 (1-3월)

    ㅇ 베트남 관광 몽골 내 인기 관광목적지로 부상

     - 몽골에서 베트남을 ‘몽골의 제22번 도’이라고 별명을 지어줄 만큼 베트남 관광 인기 높음. 또한, 인지도 높은 몽골 연예인 결혼식을 푸꾸옥 전세기 상품으로 운영하여 몽골 내 큰 관광이슈가 됨.

        출처 : https://www.facebook.com/FantasticProduction/posts/pfbid0ZEmwpNGwMvZEmDJFmT78ZH7syAGbn4x4NngNwByXY7ZUySNT8ZNGLsF4CLGfrdyol

     - 베트남 정기편 및 전세기 주7회 운영. ‘24.1월~2월 사이 몽골항공(240석) 주 3회, Hunnu air(97석) 주1회, Eznis(240석) 주2회, Aero Mongolia(140석) 주1회

    □ 아웃바운드 의료관광 시장동향 (1-3월)

    ㅇ 한국 의료관광객 유치 실적 : 145명(‘24.1.1~3.4) *실적 출처 : 지사 제휴 주요 유치업체(10개)

     - 국내 의료진(전공의) 파업으로 몽골인 한국의료관광 유치 어려움 · 상급대형 병원 (서울 소재) 몽골 환자 진료 예약 거부 및 환자 수술 일정 연기 및 취소 사례 발생.

       * 울란바토지사 지사 협업업체 10곳 기준 총 145건 사례 조사


    □ 주변 경쟁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분석 (1-3월)

    ㅇ 중국 의료관광 활성화 팸투어 실시

     - 몽골의료관광객은 중국 내몽골자치구로 많이 의료관광을 가는 편이며, 무비자·교통비 가성비 좋고, 언어 소통(내몽골인은 기본적으로 몽골어 가능함)이 되어서 많이들 방문하였으며 코로나 이후 그 수요가 전보다 낮아졌음.

     -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내몽골 지자체에서 ‘24년1월 몽골 여행사 대상으로 후허하오터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하고 2월부터 현지 여행사가 중국 의료관광 상품 목객 광고 시작함.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해서 수수료 지급할 예정.

       ☞ 상품명 : 허흐하오터 워터파크, 건강검진 포함 의료관광 상품(6박7일) 교통편 : 기차 및 버스 상품가 : 400USD 건강검진(피검사, 소변검사, 폐 엑스레이, 복부 초음파, 암표지 검사(위암, 간암) 등

    ㅇ 몽골여행사 일본 의료관광 상품 출시

     - 현지 젊은층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가 갑작스러운 말기 림프절암질환을 고백하며 젊은층에게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 이런 메시지가 젊은층에게 큰 영향을 미침 따라서 여행사들이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일본 의료관광 상품이 개발된 것으로 파악됨.

         출처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4yKAb9qLWuwYXkjEGaF26pcMTxyotrat81g1uMaVQ6TTBK9xV8mUdHwQ58LRfwHRl&id=100076092511344

    ㅇ 베트남 일반관광 상품 내 의료서비스 옵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함. (출처 : 현지 여행사)

     - 베트남 관광이 핫한 만큼 관광하면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관광객 수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특히, 미용 시술 쪽 수요 높음.

    ㅇ 터키 의료관광 수요 낮아짐

     - 터키는 코로나 이후 몽골인 대상 제일 먼저 국경을 오픈한 나라인 만큼 무역 및 관광이 교류가 증가하면서 국가 이미지 향상됨. *‘20년부터 터키 무비자, 직항으로 의료관광 수요 발생

    - 건강검진, 모발이식, 치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치료 및 미용 목적으로 터키를 많이 방문하였음. 그러나 전문 유치업체가 없고 브로커 등 문제로 의료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 의료관광수요가 낮아진 것으로 추정됨.

    □ 기타 의료관광 관련 현지동향

    ㅇ 해외 지출 의료비의 20%-50%까지 환급 가능

     - 몽골 보건부에서 ‘몽골 내 치료 불가 26개 질환’관련 치료 목적으로 해외 의료관광을 할 경우 소아는 총 지출의료비 50%까지, 성인은 총 지출의료비 20%까지 환급(몽골 보건부, ‘24년 1월 시행)

    ㅇ 몽골 건강검진 수검자 130만명 중 100만건의 치료 또는 정밀검사가 필요한 의심 질환 발견됨.

     - ‘22.05.01일부터 ’23.12.28일까지 몽골 정부에서 전국민 대상 건강검진을 진행하여 1,298,710명 건강검진 수검.(건강검진 대상 인구의 40%)

    □ 검진 결과 : 1위 소화기내과 질환 (57.8%), 2위 내분비내과 및 신진대사 질환(13.4%), 3위 비뇨기과 질환(9.0%), 4위 심혈관 질환(6.7%), 5위 호흡기내과 질환(3.2%)

    □ 종양질환 발생 순위 : 간/담낭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 출처 : 몽골보건부, 현지업계 및 현지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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