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5월 4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지역관광개발팀|2025.06.02 10:00

첨부파일

1. 무안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 본격2400억원 투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리조트단지' 조성사업이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사업을 시행하는 도리포카이파는 총 2400억 원을 투자해 호텔(245), 풀빌라(105), 연회장, 락카페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은 이번 사업으로 풍부한 관광자원과 먹거리, 우수한 접근성 등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뉴스1(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792108)


2. 보문관광단지 50주년, 대한민국 관광 미래 50년 설계 시작됐다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지정 50주년을 맞아 국가 관광정책의 장기 플랫폼으로 변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향호 50년을 내다보는 지속가능 관광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브랜드화 작업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실질적 콘텐츠 중심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중장기적으로 대한민국 관광역사박물관조성 등 국책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전문가들은 위원회 출범이 지역 관광을 넘어 국가 관광정책의 실험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0936#rs)


3. 시흥 거북섬에 푸르지오 디오션공급해양관광 특구 수혜 기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일대가 수도권 서부권의 복합 해양레저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가운, 이 지역에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이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거북섬은 현재 수도권 서해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1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해양관광과 주거, 상업,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도시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은 단지 전체가 바다 방향으로 배치돼 실내에서도 시화호와 서해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시화 MTV 내 최고 높이의 건물로 조성돼 거북섬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뷰어스(https://theviewers.co.kr/View.aspx?No=3655011)


4. 500만명 찾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고래도시 울산 남구 장생포가 2027년까지 명품 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 남구는 고래문화특구에 관광 거점시설과 체험·놀이·숙박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연간 5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plan/2025/05/26/20250526024002?wlog_tag3=naver)


5. 광양경자청, 'K-FEZ Day in Europe'서 영국·독일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전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이 영국과 독일에서 열린 ‘K-FEZ Day in Europe’ 행사에 참가해 데이터, 관광·레저, 이차전지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광양경자청은 이 자리에서 전남의 재생에너지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 화양 관광지구 및 두우 레저단지 개발사업 등을 소개하며 투자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영국의 부동산·데이터 관련 기업 10개사, 17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13개사와는 개별 미팅을 통해 광양만권의 입지 조건, 인프라, 인센티브 정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구체적인 투자 논의를 진행했다.

출처: 브레이크뉴스(https://breaknews.com/1119619)


6. 강원랜드, 글로벌복합리조트 시동2.5조 투자 보따리 푼다

강원랜드가 25,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내수에 머물러 있던 사업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키울 계획이다. 이른바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로 이 가운데 1,796억 원은 두 번째 카지노 시설에 투입된다. 강원랜드는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비카지노 분야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지금보다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THE GURU(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87412)


7. 여주도시공사, 쏘카와 업무협약 체결..."여주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

여주도시공사가 여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여주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일부를 쏘카존을 개설하고, 쏘카는 여주도시공사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적극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쏘카를 이용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똑버스 이용방법 홍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뉴스로드(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4)


8. 대형사 복합개발 프로젝트 가속 패달

현대건설(가양동 CJ부지힐튼호텔복정역세권 등), 현대산업개발(파주메디컬클러스터청라의료복합타운), 대우건설(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이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속속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현재 20여 건의 사업을 진행하며 가장 앞서고 있으며, 이는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인프라, 부동산 투자개발, 복합개발사업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한 토지비만 32000억원에 이르며 사업비는 10조원 수준으로 파악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에서 현대건설은 가장 많은 지분 29.6%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사업에 참여한다.

출처: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5281440209860996)


9. 서울시협GBA코리아, 글로벌 관광 협력 위해 맞손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GBA코리아가 서울 관광의 세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관광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공동 사업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글로벌 관광 정보 및 데이터 교류, 관광사업 전문 지식 및 노하우 공유, 보유 콘텐츠의 상호 활용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TA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국제 관광 콘텐츠 발굴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 서울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라 밝혔다.

출처: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