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여행업협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런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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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동향
정부 동향
- 말레이시아 관광공사(Tourism Malaysia) 및 각 여행업협회, 호텔 등 민관 합동 방한시장 유치 로드쇼 개최(6.22~7.1). 서울,부산,대구, 대전 등에서 트래블 마트 개최 및 춘천 남이섬에서 말레이시아 위크개최. 말레이시아 관광부 차관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시장 10위인 한국의 방말관광시장을 회복하고자 한다고 밝힘. 2019년 방말 한국인은 673,065명, 20년과 21년은 각각 119,750명, 3,028명을 기록
- 말레이시아 관광부(MOTAC)은 2022년 관광회복 계획 발표. 이번 계획은 테마파크, 스쿠버 다이빙, 홈스테이 시설들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며 670만 말레이시아 링깃 상당의 바우처와 관광상품할인 등을 관광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고 약 54,000명이 혜택을 볼 예정. 이번 계획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6.24~10.2일 기간 중 각종 테마파크 입장시 40%의 입장료 할인을 받게되며 스쿠버 다이빙 관광객들은 6.27~9.26일 기간 중 말레이시아 전역의 50개 다이빙 시설에서 비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홈스테이 이용객들의 경우 100링깃 이상을 지출할 경우 50~300링깃의 할인을 받을 예정. 이와관련 관광부는 전국 67개 홈스테이 시설에서 150여개 홈스테이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말레이시아 보건부 및 관광부 코로나19 재유행 경고. 보건부 장관(6.23), 최근 코로나19 일별 신규확진자수가 일일 2천명을 초과하여 지난주 평균인 일일 1~2천명을 초과하고 2개 집단발병 지역이 발생하는 등 수개월내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된다고 발표. 이에따라 기저질환을 가진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2차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기 시작. 관광부 장관 또한 보건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으므로 관광업계는 경계심을 늦추지말고 재확산에 대비해야한다고 발표
방한항공 동향
- 6월말 기준 KL-인천 주간 항공편수는 7편/주(대한항공 4편/주, 말레이시아 항공 2편/주, 에어아시아 1편/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20~25% 수준 - 7월 이후 대한항공 5편/주, 말레이시아항공 8월 이후 5편/주, 에어아시아엑스는 7월 2편/주, 8월 3편/주, 9월 4편/주로 증편 예정이나, 대한항공외에 말레이시아 항공과 에어아시아는 티켓 예매 후 운항취소가 빈번한 점을 고려할때, 실제 운항여부가 불확실하며 3분기말까지 방한항공노선의 본격적인 복항 기대 어려움. 말레이시아 항공 및 에어아시아는 조종사 등 숙련인력들의 복귀율이 낮아 항공편 복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상적인 인력확보 및 교육훈련을 위해 향후 6~12개월이 소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에어아시아는 런던 등 중장거리 노선들의 신설 및 기존 노선 복항을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나 에어아시아의 취약한 재무상황 및 유가급등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이유로 화물과 여객을 병행 수송할 수 있는 중장거리 노선에만 복항한다는 방침을 세운 점을 고려할때 코로나19 이전 운항했던 제주 및 부산 노선 복항 시기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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