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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 신정부, 홍콩 입국정책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

홍콩지사|2022.07.20 16:50

홍콩 신정부(22.7.1~), 홍콩 입국정책 완화 검토 시작

‘지정호텔격리+자가격리’ 기간을 5일+2일, 3일+4일, 0일+7일 등으로 축소하는 방안 검토

 

①7일 격리 ②격리호텔 예약난 ③해외여행 비용상승(유가상승, 격리호텔비 등)으로  실질적인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는 아직 한계가 많은 상황

 

PART 1  :  관광정책

■ (홍콩관광청) 쇼핑, 야경, 미식에 이은 홍콩관광 이미지 ‘Art’, 대규모 ‘아트 인 홍콩(art in hong kong)’ 캠페인 실시

  • 아트바젤 홍콩, 고궁박물관, M+  뮤지엄 등 예술 관련 시설 및 ‘old town Central', 'urban arts in Sam Shui Po' 등  예술적 감성으로 도시재생에 성공한 관광지들을 집중 홍보

       (참고 : https://www.discoverhongkong.com/eng/explore/arts.html)

(홍콩 정부) 비영주권자 포함 국내소비 활성화를 위한 소비바우처 2차 지급

  • 비영주권자 5,000HKD, 영주권자 10,000HKD

(홍콩관광청)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 ‘핫 썸머 딜’ 사업 실시

  • 7~8월 중 홍콩 유명 레스토랑, 쇼핑점, 품질인증점 등 200여개소의 할인 쿠폰 발행

(홍콩 아웃바운드 관광객) ‘22.5월 홍콩인 해외여행자수(항공이용) 6만명, 전년동기대비 138.4% 증가(’19년의 5.5% 수준)

  • ‘22.1~5월 누적 홍콩인 해외여행자수(항공이용자 기준)는 26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

(홍콩 인바운드 관광객) ‘22.5월 방홍 외국인 여행자수 1.9만명, 전년 동기대비 252.7% 증가(’19년의 0.3% 수준)

  • ‘22.1~5월 누적 기준 방홍 외국인 여행자수는 3.5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7% 증가

(방한 홍콩인 관광객수) '22.5월 방한 홍콩인 관광객 307명, 전년 동기대비 223.2% 증가(’19년의 0.5% 수준)

(방홍 한국인 관광객수) ‘22.5월 방홍 한국인 관광객 163명, 전년 동기대비 526.9% 증가(’19년의 0.2% 수준)

세부 통계 붙임 보고서 참고

 

PART 2 : 코로나 동향

7.20 현재, 홍콩 일일 코로나19 환자는 증가추세로 일 2,000~3,000명대

코로나19 관련 항공 운항정지 정책(항공 서킷브레이커) 폐지 (7.7)

홍콩 정부, 코로나19에 대한 관리는 강화하되 해외입국자 격리완화 방안 검토

  • 7월초에는 ‘지정시설격리 5일+자택격리 2일’ 위주로 언급, 최근에는 3+4, 0+7까지도 확대해서 검토
  • 특히 11월 세계금융회의 연계 무격리 가능성까지 언급. 구체적 일정, 적용범위, 방법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없음
  • 중국식 건강코드시스템 도입 검토

 

PART 3 : 항공·여행업계 동향 및 관광 트렌드

7월 말 기준 한-홍간 주 14편 운항

  • ‘22.4월말 주 5편 → ’22.7월말 주 16편(대한항공 7편, 아시아나 5편, 캐세이퍼시픽 2편, 홍콩에어라인 2편)

일본(EGL 등), 태국(홍타이 등) 등 일부 소규모 해외단체상품의 송객이 시작되었으나 여전히 FIT가 해외여행을 주도

 

PART 4 : 경쟁국 동향

태국, 싱가포르가 해외입국자 대상 무비자, 무격리, 무검사 정책 도입 후 가장 빠른 시장회복추세

  • (‘19년 홍콩인 주요국 해외여행 목적지 선호도) 일본>대만>태국>한국>싱가포르 <중국/마카오 제외>
  • (‘22.1-5월 현재 홍콩인 주요국 해외여행 목적지 선호도) 싱가포르>태국>대만>일본>한국 <중국/마카오 제외>

특히 코로나19 이후 휴양지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5월 태국시장은 전달대비 4배 성장

  • (‘22.5월 국가별 홍콩인 해외여행자수) 태국 8.4천명, 싱가포르 8.1천명, 일본 7백명, 대만 4.7백명, 한국 3백명

중국 입국격리정책 완화 후 홍콩발 중국 여행객 급증. 선전만 국경지점 운영시간 및 입국쿼터 확대(일 1.3천명→2천명)

 

PART 5 : 종합의견

 홍콩정부, 신정부가 출범한 2022.7.1 기점으로 홍콩 입국정책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①7일간의 격리 ②격리호텔난 ③해외여행 가격 상승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는 아직 한계가 많은 상황

 

[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