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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및 GCC) 2024년 12월 관광시장 동향

두바이지사|2024.12.25 14:55

GCC 일반

 ○ (경제동향) 중동경제 향후 5년간 연평균 4% 성장 예상

  - GCC 경제는 향후 5년 연평균 약 4% 성장, 선진국 성장률의 두 배 이상 전망됨

   * 주요국 탈석유 정책으로 다각화 노력에 의해 성장하고 있으며, 의료, 교육,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짐

 

 ○ (비자제도) 중국 10일간 비자 없이 입국 가능

  - UAE와 카타르 국적자는 이제 중국에서 10일간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해짐

   * 관광, 국제 교류 및 경제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여행객은 60개 지정장소를 통과하여 지정지역에

     최대 240시간 동안 머물러야 함

 

아랍에미레이트(UAE)

 ○ (관광정책) 아부다비, 아시아 관광객 유치정책 시행

  - 아부다비문화관광부는 여행예약 플랫폼인 아고다와 협력하여 장기 체류 촉진

   * 호텔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향후 1년간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임

 

 ○ (관광산업) 호텔산업, 2024년 성장으로 91억 달러 달성

  - 2024년 상반기 335억 디르함(912,0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함

   * 평균 객실 점유율 77.8%, 호텔 숙박 8% 증가한 7,550만 건에 도달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 (비자제도) 영국 ETA 프로그램 확대로 여행수요 증가 전망

  - 영국은 UAE 여행객에게 세 번째로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이며, ETA의 출시로 2024년 상반기에

    GCC 방문객 25% 증가, 10억 파운드 관광지출 발생

   * ‘VisitBritain’2024년 말까지 GCC 방문객 130만 명 예상, 런던 안정적 항공가격과 높은 재방문율 기록

 

 ○ (여행동향) UAE, 최고의 여행 목적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 UAE 거주자의 최고 여행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영국이 뒤를 이음

   * UAE 여행객은 다양한 선호도를 보였으며, 아제르바이잔, 스페인 등도 방문 추세

 

사우디아라비아

 ○ (관광정책) 리야드시즌 방문객 1,000만 명 돌파

  - 리야드 시즌 20241012일 론칭 후 2개월 만에 1,0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임

   * ‘Boulevard City’ Dior 전시회 및 ‘Al-Suwaidi Park’ 인기, ‘Kingdom Arena’ 도 독특한 경험을 제공

 

 ○ (관광산업) 20249개월간 국제 관광객 증가율 세계 3

  - UNWTO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249개월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증가하여 세계 3위를 차지

   * 2019년 동기 대비 61% 증가관광지출은 15계단 상승한 세계 12위에 기록. 2024년 상반기 6,000만 명

     의 관광객 유치 및 1,500억 사우디 리얄을 소비

 

 ○ (항공동향) 담맘 국제공항, 2024년 이용 기록 경신

  - 담맘 킹파드국제공항은 202412월까지 승객 1,200만 명, 항공편 99,000편 새로운 기록을 세움

   * 담맘은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허브로서의 역할과 주요 관광 목표를 지원하여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

 

카타르

 ○ (관광산업) 관광부문 20255% 성장 전망

  - 도하의 관광 산업은 내년에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말까지 방문객이 4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GCC 국가가 방문객의 44%를 차지, 전년 대비 43% 증가

 

쿠웨이트

 ○ (비자제도) E-비자서비스 잠정 중단 및 도착비자 제공

  - 쿠웨이트는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를 포함한 53개국에 대한 

   e-비자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함

   * 여권, 왕복 항공권 제시 및 3 디나르를 지불시 도착 비자 가능

 

오만

 ○ (관광정책) 동남아시아지역 관광객 유치 전략

  - 오만의 유산관광부(MHT)’는 내년초 싱가포르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타깃 오만을 홍보할 계획임

   * 국가관광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방문객 유치로 레저 및 MICE 관광의 목적지 홍보

  

 

출처 : 현지 언론 종합 (www.arabnews.comwww.khaleejtimes.comww.gulfnews.comwww.thenationa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