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인 방한객의 입국심사 불편으로 인한 태국 내 반한감정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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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계 ㅇ (태국인 방한규모) ’24.8월 기준 15,686명(’19년 동기 대비 47.8% 회복) *추정치
ㅇ (한국인 방태규모) ’24.8월 기준 156,152명(’19년 동기 대비 86.5% 회복)
□ 항공동향 ㅇ (한-태 항공노선) ’24. 9월 기준 주 194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103% 회복)
□ 관광동향 ㅇ 태국 관광청, 올해 방태 한국인 관광객 수 2백만명 이상 전망 - 태국 관광청(TAT)은 2024년 올해 방태 한국인 관광객 수가 2백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특히, 한국 추석연휴 기간(‘24.9.14~18) 한국인의 방태 규모가 최소 23,000여명에 도달하고 1인당 평균 관광소비는 4만(약 156만원)~5만 바트(약 195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 - 일본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방문객 유치 확대 및 MZ세대 타깃 상품 개발 등 방태 한국인 수요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 ◆ 연도별 방태 한국인 수 : ’19년 1,890,959명, ’23년 1,660,042명, ’24.1~7월 1,092,892명
ㅇ 태국 관광청, 지속가능관광 및 종교관광 캠페인 추진 - 태국 관광청(TAT)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장려하기 위하여 “The More You Travel, The More You Care” 캠페인을 추진. 동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및 책임있는 관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온·오프라인 부스 제공 및 환경 복원 작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또한 종교여행 관심층을 대상으로 태국 신앙을 소프트 파워로 홍보하는 ‘어메이징 뮤트(Amazing Mute)' 캠페인을 통해 태국의 고유 정체성을 반영한 종교 및 문화 관광 상품을 활성화 예정
ㅇ 태국공항공사, 6개 국제공항 확장 계획 - 태국공항공사(AOT)는 정부의 지역 항공 허브화 정책 일환으로, 2032년까지 2억 1천만명의 승객 수용을 위해 6개 국제공항* 확장 계획을 발표 ◆ (6개 국제공항 목표치) 수완나품 국제공항(이하 “국제공항” 생략) : 1억 2천만 명(2030년), 돈므앙 : 4천만 명 (2030년), 치앙마이 : 2천만 명(2032년), 푸켓 : 1.8천만 명(2028년), 메파루앙 치앙라이 및 크라비 : 각각 0.6천만 명(2032년) - 특히, 대표 공항인 수완나품 공항은 2030년까지 1억 2천만명 승객유치 및 세계 최고 공항 순위 20 위권 재진입 등을 목표로 인프라 개선, 여객처리 시간 단축 등 다양한 편의 제고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임
ㅇ 태국 관광체육부, 홍수로 인한 관광산업 피해 약 5억 바트 추산 - 태국 관광체육부는 지속된 북부지역 홍수 및 산사태로 인해 일부 관광명소가 폐쇄됨에 따라 관광산 업 피해액이 약 4억 9100만 바트(약 1,9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 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피해지역 관광산업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항공사, 호텔, 레스토랑 등 여행업계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
□ 기타동향 ㅇ 태국, 세계 5대 할랄 수출국으로 도약 목표 - 태국 정부는 무슬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할랄 인증기업 및 글로벌 수요 증가 등 높은 잠재력 을 토대로 현재 11위 수준에서 세계 5대 할랄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대상 특별 대출지원, 할랄 산업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추진 중임 ◆ 최근 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 관계 회복을 계기로 국가 할랄 산업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지역 할랄 허브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분석됨
ㅇ 태국 바트화 가치 상승, 관광·수출 부문 위협 - 태국산업연맹(FTI)은 미국 달러가 폭락함에 따라 바트화 가치가 ‘24.6월 말 이후 달러 대비 10% 급등 (1998년 이후 최대 폭)했다고 밝혔으며, 태국 통화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산업 관계자들도 외국인 관광객의 수 및 수출 부문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지사의견 - 입국심사, K-ETA 등 한국여행 부정여론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인 방한 수요는 ‘24년 8월 기준, ‘19년 동기 대비 47% 대의 낮은 회복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 반면, 태국 내 개최되는 다수의 K-POP 콘서트들이 조기 매진되는 등 MZ 세대의 한국문화 콘텐츠 열풍 은 지속되고 있어, 공사는 방한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K-POP 팬덤 활용 방한 프로모션, K컬쳐 기반 의 B2C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관광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MZ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OTA를 통해 K컬쳐 기반의 지역 여행지를 적극 판촉 할 예정임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