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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 입국불허 이슈로 인한 방한 부정여론 발생

방콕지사|2023.11.30 12:07

첨부파일

관광통계

(태국인 방한규모) ’23. 10월 기준 46,482(’19년 동기 대비 70.6% 회복)

구 분

23.7

23.8

23.9

23.10

태국 한국

20,184

17,379

23,684

46,482

(’19년 대비)

(-45.9%)

(-47.1%)

(-34.3%)

(-29.4%)

(한국인 방태규모) ’23.10월 기준 128,215(’19년 동기 대비 84.9% 회복)

구 분

23.7

23.8

23.9

23.9

한국 태국

150,385

146,387

133,135

128,215

(’19년 대비)

(-9.5%)

(-18.9%)

(-8.5%)

(-15.1%)

항공동향

(-태 항공노선) ’23.11월 말 기준 주 189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88%)

항공사

주간 운항현황

대한항공

방콕-인천 주 35(매일 5편 운항)

푸켓-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14(매일 2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타이항공

방콕-인천 주 21(매일 3편 운항)

제주항공

방콕-인천 주 14(매일 2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진에어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푸켓-인천 주 4(,,,일 운항)

티웨이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대구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돈므앙)-청주 주 4(,,,일 운항)

에어아시아

방콕-인천 주 14(매일 2편 운항)

에어부산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 주 6(,,,,,일 운항)

이스타항공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총 계

189

 

관광동향

태국 정부, 중국, 카자흐스탄에 이어 인도·대만도 무비자 입국 허용

- 태국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3.11.10부터 6개월간 인도, 대만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힘

- 중국 및 카자흐스탄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23.9.25~’24.2월말), 러시아 관광객 체류 가능

  일수 기존 30일에서 90일로 확대, 중국 관광객 비자 영구 면제 방안 검토 등 입국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여행 성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

 

태국 관광청, 30일 체류 자격 56개국 방문객 체류 기간 연장 방안 제안

- 태국 관광청(TAT)은 관광객 및 관광수입 확대를 위해 태국 내 30일 체류가 가능한 56개국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힘

- 동 제안은 중국, 카자흐스탄, 인도, 대만 국적 방문자에 대한 한시적 비자 면제 및 러시아인 

  대상 체류 기간 90일 연장 등 기 시행된 입국 규제 완화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

 

태국 정부, 주요 관광지역 유흥업소 영업시간 오전 4시까지 연장 시행

- 태국 정부는 관광분야 수입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23.12.15부터 방콕, 치앙마이, 푸켓,

  촌부리 주요 관광지역 유흥업소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2시에서 오전 4시까지로 허용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태국 스완나품 공항, 12월부터 자동 출국 심사 시스템 운영

- 태국 출입국관리국은 ‘23. 12월부터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자동 출국심사 시스템을 도입함

  에 따라 출국심사 시간당 처리량이 약 5천명에서 12천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수완나품국제공항에 자동심사대를 추가 설치하고 동 서비스를 돈므앙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

  이며 향후 입국 심사에도 적용하여 출입국 수속 속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기타동향

비자(Visa), 태국인 해외여행 의향 조사 결과 발표

- 태국인들은 향후 1년 이내 평균 2.4회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며 이 중 46%는 지난 1년 이내에 다녀

  온 여행지에 대한 재방문 의사가 있고 나머지 54%는 새로운 해외 여행지를 방문할 계획이라

  고 응답

- 향후 1년 이내 해외여행을 결정할 주요 동기요인은 휴식(67%), 쇼핑(41%), 새로운 분야 탐구와 습득

  (37%), 자기보상(26%), 모험(25%)으로 나타남

- 태국인 응답자의 78%가 여행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응답자의 95%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태국인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는 지속

  회복할 것으로 전망

 

태국, 바트화 연말까지 강세 전망

- 태국 카시콘 은행 연구소는 올해 달러 대비 약세를 지속해오던 바트화(THB)2개월 만에 

  최고치인 달러당 35.45~35.47바트로 거래되었다고 밝힘

-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 전망, 관광 및 수출 부문 성장에 따른 바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말

  까지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 ’23년 기준 태국 통화는 ’23.1.23 달러당 32.57바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3.10.4 달러당 37.24 바트로 최저치 기록

  

지사의견

태국 아웃바운드 시장

- 태국인 한국 입국불허 이슈로 방한 부정여론이 심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입국절차가 용이한

  일본, 대만 등 타 경쟁국으로 관광목적지를 변경한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

- 태국 아웃바운드 업계는 특히 태국인에게 엄격한 K-ETA 불편 문제로 인해 한국 방문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방한상품 취급 태국 여행사 및 한국 협력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K-ETA 폐지 등 한국 입국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주기를 희망

- 이에 공사는 K-ETA 등 한국여행 부정여론의 적극대응 및 방한심리 회복전환을 위한 사업을 

  계획 추진 중

 

태국 인바운드 시장

- 태국 정부는 ‘24년까지 4,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비자 면제 대폭 확대

  콘서트 · 축제 등 3천여개 행사 개최,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 및 항공 수속 간소화 등 선제적 정책 도입

  을 통해 관광산업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조기 정상화 추진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