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8월 경상북도 지자체/업계 관광동향 |
|
---|---|
첨부파일 |
|
♣ 중앙선 KTX 효과...코로나에도 승객 2배 ‘껑충’ ○ 중앙선 KTX-이음, 개통 7달만에 KTX-이음 총 이용객 64만명, 안동역 이용객은 18만명을 넘겼고, 안동역은 중앙선 8개 KTX 하차역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고, 하차객의 90% 이상이 수도권 탑승객 기록. ○ 코로나19 여파로 장거리보다 당일 여행, 언택트 관광이 가능한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추세. 안동역 하루 이용객 1,400여명으로 지난 해 두 배 수준, 코로나19 이전인 2년 전보다 증가. 향후, 중앙선 KTX열차 종착역 서울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고 KTX효과 더욱 증폭 전망.
대구MBC, https://dgmbc.com/article/pHa2ts8nANRJ
♣ 경북 동해안 해녀문화로 어촌 살린다 ○ 해양수산부, 포항 삼정리항·신창2리항과 경주 나정항을 대상으로 해녀 채취 수산물을 지역 사회적 기업과 연계할 상품화 예정. 또한, 해녀 공동체 조직화를 지원하고 해녀관련 관광,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콘텐츠도 개발 계획 ○ 경북도 또한, 올해부터 4년간 53억원 들여 ‘해녀 프로젝트’ 추진. 고령화·저소득에 따른 어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3대 핵심전략 10대 과제를 시범사업으로 정함. 해녀연계 어촌마케팅을 위해 해녀 키친스쿨 및 해녀요리 레시피 개발, 해녀와 청년 간 콘텐츠 개발, 해녀 CI 제작 및 문화상품 개발 등에 나설 예정. * 경북 동해안 해녀 수 2018년 기준 1,585명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음. 포항 1,129명, 경주 191명, 영덕 189명, 울진 66명, 울릉 10명 등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6157&code=11131421&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