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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6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6.12 17:50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시흥시,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경기도 시흥시가 최종 선정

  ○ 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의 역사ㆍ문화ㆍ생태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추진, 선정 지역에는 최대 1억 5천만원 사업비 지원

  ○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과 호조벌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기획안 ‘호조들과 염부들’을 제안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

  ○ ‘호조들과 염부들’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 갯골과 호조벌 일대 배경의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오는 6월부터 세부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외부 관광객, 시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예정


  출처: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360


♣ 크루즈 관광 기지개…인천형 콘텐츠 구상

  ○ 인천이 크루즈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시작

  ○ 기존 '맥강 파티'와 연계해 크루즈 관광객 대상 전통 복식 퍼포먼스와 거리 공연, 지역 맥주 체험 등 접목한 ‘1883 Incheon Mcruise Party’ 개최. 승무원 대상 웰니스 케어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중

  * 맥강 파티: 인천 지역 대표 먹거리 수제맥주와 닭강정을 매개로한 행사, 올해 3년째 개최

  ○ 아울러 중국 텐진·다롄·칭다오 등 북중국 주요 도시들과 협력해 인천항을 기항지로 포함하는 항로 유치도 적극 추진 중

  ○ 인천 지역 크루즈 관광 수요는 증가 추세. 지난해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입항객은 26,800명이며, 이중 16,000명 인천 유입으로, 전년 6,526명 대비 110% 증가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986


♣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코엑스서 다채롭게 수놓아

  ○ 세계 45개국 500여 부스… ‘지속가능한 관광’ 논의하는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도 동시 개최

  ○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

  ○ 국내외 여행상품 상담 및 숙박권·항공권 등 1억 원 상당 경품 증정, 특별공연, 문화체험 등 구성, ‘2025 관광인 어워즈’에서는 관광산업 공로자 7인 시상

  ○ 아시아 주요국(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 등)은 물론, 유럽(스페인, 스위스, 슬로베니아 등),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페루 등),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세이셸, 탄자니아 등), 중동(이스라엘, 이집트 등)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이 참여

  ○ 이번 서울국제관광전과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관광 부문의 사회적 책임과 정책 논의 △K-Food 및 지방관광 활성화 △국제 관광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중소 여행사와 소비자 간 실질적 매칭 기회 확대 등 다층적인 성과가 기대


  출처: 대한일보, https://www.daehanilbo.co.kr/news/articlePrint.html?idxno=62256


♣ 화성 뱃놀이 축제, 3일간 27만명 참여…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 입증

  ○ 화성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난 1일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료

  ○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2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해양 레저와 문화예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

  ○ 이번 축제는 민간 주도형 축제 운영 방식으로의 전환, 시민 참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

  ○ 특히 지역 어촌계, 요트협회, 낚시단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해양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 및 지역 상권 활력 제고

  ○ 시는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2026년에 열릴 제16회 뱃놀이 축제를 더욱 글로벌한 콘텐츠로 구성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문화축제로 도약시킨다는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1663


♣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6월·9월 2회 개최

  ○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역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이 오는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 4일간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

  ○ 올해는 특히, 야행 10주년을 기념해 ‘최초의 국제도시, 개항장’을 콘셉트로, 서구의 근대문물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예정

  * 개막식 퍼레이드, 드론 라이트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야행 프린지(자율 참여형 공연·전시), 지역 상인 참여하는 푸드라운지(야시장), 포트마켓(지역공방시장), 외국인 도보탐방 프로그램 등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등

  ○ 특히, 인플루언서 알파고가 진행하는 ‘야행 다큐먼터리’가 현장에서 촬영되며, 디지털 보드 및 포토키오스크 설치, 국가유산 건축물 모형 활용 키비주얼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와 체험 요소가 결합되어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 및 국가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문화향유의 장을 조성할 계획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061


■ 강원

♣ 강릉시, 지역 신진 작가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굿즈 인 강릉’ 운영

  ○ 강릉시는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포 여행자센터에서 신진 작가들과 함께하는 팝업스토어 ‘굿즈 인 강릉(Goods In Gangneung)’을 운영, 관광객에게 강릉 창작문화와 감성 체험 공간 제공

  ○ 전시 공간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창작자들의 이야기와 감성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조성

  ○ 시는 경포 여행자센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강릉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강릉 방문의 즐거움을, 지역 작가에게는 창작의 동력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0911535386279


♣ 천연기념물 제219호 영월 고씨굴, 머물고 싶은 야간관광지로 재탄생…

   관광환경 개선 본격화

  ○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제219호 고씨굴의 관광지로서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변 관광환경을 개선하여 머물고 싶은 야간관광지로 조성 예정

  ○ 물놀이 시설 운영, 주차장 정비, 야관 경관조명 설치 및 야간 해설프로그램, 문화체험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지속형 관광자원으로의 전환 추진

  ○ 군은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맞게 영월 고씨굴이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0913400428790


♣ 동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박차

  ○ 동해시는 동해선 개통으로 열차탑승 소규모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단체 여행객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 운영에 비해 소규모 여행자 지원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

  ○ 시는 ‘별빛동해기행*’ 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체류형 숙박 관광 활성화 추진 및 광주광역시관광협회 등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1곳을 둘러보고 지역에서 식사 및 숙박을 할 경우 1인 최대 2만원까지 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

  ○ 시는 6월부터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야간 개장과 함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개장, 야간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을 통한 사계절 관광상품 개발 및 확충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5378


■ 충북

♣ 청주시, 오스코 가동률 39%, 중부권 MICE 거점 급부상

  ○ 오는 9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 청주오스코는 올해 하반기 기준 전시 가동률 39% 기록, 당초 목표치 초과 달성

  ○ 청주오스코는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충북도와 청주시가 2천318억원 투입, 조성 대규모 복합 전시・컨벤션시설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282


♣ 음성군, 제26회 음성품바축제 11일 ‘개막’

  ○ 음성군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11일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막

  ○ 음성품바축제는 2025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 군은 축제 기간 중 품바하우스 짓기 경연대회, 품바래퍼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073


■ 대전/충남

♣ 대전시, 꿈씨패밀리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 세계관을 확장한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 꿈돌이 아버지 ‘금돌이’, 어머니 ‘은순이’, 그리고 셋째 자녀인 ‘꿈누리’로 각각 황금의 땅 대전, 시민 중심 행정과 따뜻한 도시문화, 우주와 항공기술 중심 도시인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9063


♣ 대전시,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 출시

  ○ 자활 청년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공공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에 따른 도시브랜드 확산 효과가 기대되는 ‘꿈씨 호두과자’를 오는 7월에 출시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050843113925


♣ 충남 태안군,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 6. 14.(토),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제15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

  ○ 전국에서 총 350명 가량이 참여하며 출품 어종은 우럭, 광어, 놀래미 등 어종으로 어종별 길이(체장)에 따라 1위 100만원 상당의 시상품 및 트로피 수여 예정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339


♣ 충남 아산시, 상호결연도시 주민 대상 주요 관광지 이용 요금 감면 시행

  ○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 및 관광 활성화 계획 일환으로 결연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아산시민에 준하는 요금감면 혜택 제공

   * 아산시 상호결연도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 여주시 △경시 성남시 △경기 고양시 △경남 진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

   * 감면 적용 관광시설: △곡교천야영장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외암민속마을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 등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7851


♣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에 1년 동안 많은 관광객 방문

  ○ 2024년도에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에 1년 동안 2만 7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

  ○ 매달 3·8일 마다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열리며 매회 평균 45개의 점포가 참여, 관내 상인 비율이 65%에 달하며 1년간 총 72회 개최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10010003969


♣ 충남문화관광재단 ‘금산 금수강산 등산여행’ 상품 인기

  ○ 2023년 실시한 충남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초자료로 접목하여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판매한 체험형 관광상품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한 참여 성과를 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 ‘금산 금수강산 등산여행’ 상품은 2025년 봄 시즌에 맞춰 모집한 결과 한 달 만에 총 280명 모집분이 조기 마감됐으며 참가자 중 79.3%가 2030세대, 99.3%가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로 집계되어 수도권 젊은층 관광객의 유입과 관광 수요 창출에 효과

  ○ 공주시 일대를 배경으로 한 공주 러닝투어 ‘밤을 달리는 공주’ 상품도 함께 운영 중


  출처: 더팩트, https://news.tf.co.kr/read/national/2211910.htm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부안 해역 ‘전북 해양문화 국제교류지구'지정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부안 해역 1,570㎢를 ‘전북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로 지정하는 방안 본격 추진

  ○ 지정 대상 해역은 총 1,570㎢로, 이 중 400㎢는 과거 다수의 수중문화유산이 실제로 발굴된 ‘핵심지구’이며, 나머지 1,170㎢는 향후 유산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예비지구’로 구성

  ○ 도는 10일 군산 소셜캠퍼스 온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지정계획(안)을 도민과 전문가에게 설명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

  ○ 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정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르면 이달말 심의 절차를 거쳐 지구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

  ○ 이후에는 국립수중고고학센터 등 관련 연구·전시 기반시설 유치와 함께 해양유산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본격 추진에 나설 방침

  ○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는 지정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연내 ‘국제교류지구 활성화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

  ○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기반 마련과 인식 확산, 중장기적으로는 해양문화 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

   *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는 전북도가 자체적으로 지정하는 해역으로, 해양문화유산의 보존과활용을 넘어 국제 해양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구상


  출처: 전북중앙, 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156


♣ 고창군, ‘선운미디어갤러리’ 누적방문객 5천명 눈 앞

  ○ 고창군, ‘선운미디어갤러리’ 지난 4월에 개관 이후 약 2개월 만에 총 4800명이 넘는 관광객 방문

  ○ 선운미디어갤러리는 기존의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을 리모델링해 고창의 7가지 보물과 치유자원을 주제로 한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전시가 어우러진 치유문화 거점공간으로,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조성하여 운영

  ○ 외관에는 고창 홍보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아트가 상영되고, 문수사와 맹종죽림을 형상화한 벽화가 설치돼 관광객들이 안팎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설치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820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무인 환전 키오스크’ 운영…외국인 관광 편의 증진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외국인의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 ‘와우패스(WOWPASS)’ 설치

  ○ 무인 환전 서비스는 최근 전북 방문하는 외국인 자유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특히 주말 환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도입

  ○ 환전은 은행 영업시간이 아닌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보다 낮은 환전 수수료를 제공하는 게 장점이며, 외국인 관광객은 이를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는 전용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도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

  ○ 운영 시간은 연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총 16개국 통화(원화 포함)를 간편하게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편의 서비스가 될 전망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11519205?OutUrl=naver


♣ 고창문화관광재단,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고창구간 걷기 인증 이벤트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서해랑길 완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걷기 인증 이벤트 ‘고창한테 반했길 in 서해랑길’을 운영

  ○ 참여 방법은 이벤트 운영 기간(11월30일까지) 코리아둘레길 공식 어플인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 기능을 이용해 서해랑길 41~43코스 중 1코스를 완주하고 선운산 관광안내소(아산면 선운사로 158-4)에 방문 확인 후 기념 배지 수령

   *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의 일환으로 기획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822


■ 광주/전남

♣ 전남도 ‘어촌분야 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전국 최다

  ○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공모에서 전국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고 5일 밝힘

  ○ 선정 권역은 고흥 동일, 완도 보길동, 장흥 회진, 신안 대광, 4개소와 지역역량 강화에 장흥 1개소 등 총 5곳으로 사업비 245억 원을 확보

  ○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어촌주민의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생활 기반을 활용한 수익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5개소는 지역자원의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계획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음

  ○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남 어촌이 지닌 잠재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어촌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함

  ○ 전남도는 현재까지 16개 어촌지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고,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체계적 지역개발을 이어가고 있음. 앞으로도 해수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해 농산어촌 통합개발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


  출처: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6051253235210898


♣ 전남 보성군에 6045억원 규모 주거복합타운 조성

  ○ 5일 보성군에 따르면 회천면 전일리 일원 49만 5000평(163만 6644㎡) 부지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소멸 위기를 돌파하는 대전환점으로 주목받는 ‘보성 라온프라이빗 주거복합타운’이 들어섬

  ○ 이 사업은 민간 투자사 프라이빗보성㈜가 2030년까지 6045억원을 투입해 정주, 휴양, 관광, 레저를 아우르는 올인원 복합타운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 1월 보성군·전남도·프라이빗보성㈜ 3자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고 현재 군 관리 계획 입안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 해당 주거복합타운은 직접 고용 인원 150명 이상, 장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지역 서비스 산업 확대,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

  ○ 김철우 보성군수는 “KTX 이음 개통과 함께 보성의 가치와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며 “해양과 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일리 일원에 주거, 휴양, 관광, 레저가 어우러진 명품 주거복합타운을 조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찾는 남해안 해양관광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함

  ○ 손천수 프라이빗보성㈜ 회장도 “자연과 공존하는 명품 타운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남해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0605500068&wlog_tag3=naver


♣ 광주식품대전 1만8천여명 방문…역대 최대

  ○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식품 대전'에 관람객과 바이어 1만 845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044명 늘어난 수치

  ○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주 식품 대전은 기업 간 거래(B2B)와 소비자 대상 거래(B2C)를 아우르는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

  ○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주제로 농수산식품, 식품기기, 가공·냉동식품, 카페&베이커리 등 300여 개 기업이 45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식품 관련 제품을 선보임

  ○ 박람회 기간에 '광주 주류 관광 페스타'와 'Gwangju Tea&Cafe Show'(티앤카페쇼), 'G-Festa(지페스타) 봄 광장 문화축제'를 동시에 열어 참관객들은 한자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일석사조' 효과를 누림

  ○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의 농식품 업체들이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광주시의 역할"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주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함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805467


♣ ‘수국으로 물든 광주'…문화체험·거리축제 가득

  ○ 6월 수국으로 물든 광주에서 문화체험, 거리축제 등이 잇따라 펼쳐짐

  ○ 광주시는 무등산 자락의 '동적골 수국동산'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회화나무 작은 숲'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등 광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고 1일 밝힘

  ○ '열정, 익사이팅'을 주제로 스트릿컬쳐 페스타가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며 힙합·락킹·팝핑·오픈스타일 등 5개 장르의 스트리트댄스 배틀과 공연, 국내외 댄서 2152명이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짐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6~7일 이틀동안 청년문화 축제 '렛츠 플로피 3.0'이 열림 스트리트댄스·패션·디지털 아트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라이브 퍼포먼스와 브랜드 쇼룸, 전시, 워크숍, 플레이리스트 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

  ○ '충장라온페스타'는 13~14일 충장로 일대에서 스탠딩 펍, DJ 공연, 코스튬 카니발 등으로 도심의 밤을 수놓을 예정

  ○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들을 위해 26일~29일 광주극장과 독립영화관에서는 제13회 광주독립영화제가 열림

  ○ 이 밖에도 무등산 모노레일을 비롯해 롤러스케이트장이 운영되고 6월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

  ○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6월의 광주는 도시 곳곳에 피어난 수국으로 물든다"며 "다양한 축제와 체험, 혜택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광주만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30_0003196871


■ 부산/울산/경남

♣ 부산역 일대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본격화…공공시설물 312개 개선

  ○ 부산시는 부산역 일대에 대한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을 오는 12일 착공한다고 10일 밝혔으며, 도시비우기 시범사업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시범사업의 위치는 부산역 광장과 역 앞 보행로 양방향 약 700m 구간으로, 사업구간 내 공공시설물 560개 중 철거·이동이 어려운 179개를 제외한 381개 시설물에 대해 철거 103개, 통합 47개, 정비 162개 등 모두 312개의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임

  ○ 부산시 김유진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의 관문이자 얼굴인 부산역 일대에 대한 도시비우기 사업을 통해 부산의 첫인상을 개선하려는 목적"이라며 "거리와 광장 등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52381?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610085516


♣ 울산 서생에 관광상품 통합 플랫폼 ‘유심 홍보관’ 개관

  ○ 울산 정크아트 전시장인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은 2025년 6월 4일 지역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통합 플랫폼 ‘유심(U-SIM)’을 개관함 * 코리아 유니크베뉴

  ○ '유심(U-SIM)'은 '울산(Ulsan), 특별함(Special), 차별화(Identity), 상품(Merchandise)'의 약자이며, 울산 역사, 문화, 자연, 산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지역관광 플랫폼 기능을 수행

  ○ 지역 스타트업, 관광두레, 사회적 기업 등 울산 소재 12개 관광기업이 참여해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참여사 확대 예정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4116500057?section=popup/print


♣ 고성군 “여름 진미 하모 드시러 고성으로 오세요” 14일 하모하모 축제

  ○ 고성군 삼산면은 오는 14일 포교마을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특산물 갯장어를 주제로 ‘제2회 하모하모 축제’를 개최 예정

  ○ 지난해 8월 개최했던 ‘제1회 한여름밤의 하모하모축제 및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군민들과 관광객 700여 명이 삼산면을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으며, 다함께 맛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삼산면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함

  ○ ‘하모’는 갯장어의 다른 이름으로 5월 하순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며, 경상도와 전라도의 청정해역인 남해안 일대에서만 서식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자란만에서 잡히는 것이 최고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음

  ○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삼산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하모회와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준비 하였음

  ○ 이번 축제는 △갯장어 시식 및 판매 △농수특산물 판매 장터 △고성매직아트예술단의 축하공연 및 주민장기자랑 △공룡세계엑스포, 해양치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문화누리카드 등 행정시책 홍보 △그 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74


♣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1일 개막…부산, K-컬처 중심 도시로 뜬다

  ○ 부산시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와 화명생태공원에서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며, 부산을 K-컬처의 중심 도시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문화 행사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을 개최

  ○ 올해 BOF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음악, 예술, 팬덤, 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구성 및 ‘부산형 K-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하며, 케이팝뿐 아니라 신진 뮤지션의 공연, 아트 전시, 푸드 마켓 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음

  ○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2025 BOF는 K-팝을 넘어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단순한 즐거움을 넘는 감동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출처: 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748


♣ 남해관광문화재단 ‘월간 남해’ 구독 여행 첫 출발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구독형 남해여행상품 ‘월간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최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9일 밝힘

  ○ 월간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매월 지정된 날짜에 남해스러움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상품으로, 이번 5월 첫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손모내기 체험으로 진행 되었음

  ○ 지난달 7일 월간남해 7개월 구독상품이 오픈되자마자 완판되며 높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이에 힘입어 5월 12일 추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남해를 구독할 기회를 마련 되었음

  ○ 참여자들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방문해 긴 장화를 신고 손모내기 체험을 했으며,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잔치국수와 수박으로 새참을 먹으며 농부의 하루를 경험을 하였음

  ○ 월간남해는 앞으로도 매월 남해의 계절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73


■ 대구/경북

♣ 대구~홍콩 직항노선 재개...대구시, 관광시장 다변화 시동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난 6일 홍콩익스프레스의 홍콩-대구 신규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대구국제공항에서 외국인 입국객 대상 환영 행사 개최.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은 홍콩과 대구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정기직항노선으로 주 3회(월,수,금) 운항되며 대구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됨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를 계기로 홍콩 인플루언서 및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여 관광 수요 확대와 여행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번 취항은 단순한 항공사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시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한 결과로 각 기관이 환영 행사 준비와 현지 홍보에 협력하여 지역 인바운드 관광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평가됨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793


♣ 산불피해 영덕ㆍ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관광ㆍ경제 활력 찾는다

  ○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발생한 산불로 재난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및 청송군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2곳). 특별재생사업은 주택ㆍ기반시설ㆍ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개별 마을단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이번 특별재생지역은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에 이은 두 번째 지정으로 현재까지 3곳이 지정됨

  ○ 국토부,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된 영덕군ㆍ청송군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차년도 사업비 80억 원을 지원(지자체당 40억원). 이번 특별재생사업을 통해 주거ㆍ기반시설 정비,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기본적으로 추진하면서, 특화사업으로 영덕군은 해양 관광시설, 대게 등 지역자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 추진. 청송군은 달기약수터를 중심으로 하는 상업ㆍ숙박시설 등 관광활성화 계획. 세부 사업방향, 총 사업비 등은 특별재생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특별재생계획을 승인할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1_0003209356


♣ “대구에 고향사랑 기부하면 라팍 티켓?” 높은 인기에 ‘조기 마감’

  ○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조기 마감된 것으로 파악됨. 최근 부쩍 높아진 야구 인기 때문으로 해석.

  ○ 1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는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삼성라이온즈 야구 관람권을 제공하는 ‘고향사랑 기부 티켓팅’ 실시. 이벤트 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로, 이 기간에 대구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됨

  ○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대구지역에는 지난 2년(2023~2024년)간 총 2억2천890만원(누적 기부건 2천597건)이 모아짐. 대구시, 고향사랑 기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611023155050


♣ 경북 시장ㆍ군수 협의회, 경주서 정기회의...‘숙박업소 요금 상한제’ 등 논의

  ○ 경북 시장ㆍ군수 협의회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황룡원에서 제15차 정기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는 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22곳의 기초단체장과 부단체장, 경북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 도내 숙박업소의 요금 상한제 도입과 위반 시 제재 등 권한을 자치단체장에 부여하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안, 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등에 대해 논의. 또 포항 불빛축제, 경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봉화 은어축제 등 지역별 축제와 현안 사업을 소개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0_0003207323


■ 제주

♣ 오 도정, 수소트램 도입 재추진…관건은 ‘경제성’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수소트램’ 2028년부터 도입, 2030년 운행을 목표로 재추진한다고 밝힘

  ○ 수소트램은 도내에서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되는 그린수소를 원료로 사용하게 되며, 1단계 사업으로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도로를 연결하는 12.91㎞에 수소트램을 도입키로 했다. 총 사업비는 529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

  ○ 2023년에도 제주도의회가 2024년도 제주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 용역’ 사업비 7억원과 ‘제주 수소트램 홍보영상 제작’ 사업비 5000만원을 전액 삭감한 바 있으며, 예산안 심의 과정서 경제적 타당성, 경사가 심한 제주의 지형적 특성, 버스준공영제와 중복 문제 등이 집중 제기됐기 때문임

  ○ 제주도,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확보한다는 구상이지만 B/C가 1을 넘어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획재정부의 예타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로 수소트램 도입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음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제주 외국인전용 카지노 입장객 급증...전년 대비 25.5% 증가

  ○ 제주도내 외국인전용 카지노 8곳의 2025년 5월 기준 누적 입장객 수가 약 31만명으로 전년 동기(2024년 5월 기준 누적 24만7000명) 대비 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입장객 주요 연령층이 기존 40대 이상에서 20~30대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기존 카지노 입장객의 주요 연령층은 40대 이상이 61.2%(2023년 5월 누계)를 차지했지만 2024년도 52.7%, 2025년도는 49.5%로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2025년 5월 기준 20~30대의 입장객 비율이 50.5%로 과반을 차지하며, 연말까지 55%~6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제주도, 개별관광객 접근성이 높은 직항노선 도시를 중심으로, 해외 MZ세대 대상 유튜브 영상 마케팅을 추진 중이며,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가 제주 관광지 및 카지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송출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 일본과 비중국 중화권의 패키지여행 수요에 대응해 해외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여행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사업도 병행

  ○ 도는 안정적인 제주관광진흥기금 확보를 위해 카지노 마케팅 활성화 사업비를 지원하고, 국제선 직항 노선 확보 등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