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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3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3.28 09:34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인천, 전세계서 찾는 ‘K콘텐츠 관광지’로 만든다

  ○ 인천 영종·청라 국제도시, ‘K-콘랜드(CON LAND)’ 정책에 따라 ‘K-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연간 5,000만 명의 방문객과 10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상문화 복합클러스터’로 조성될 전망

  ○ K-콘랜드는 정부의 ‘K-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전략’에 따른 인천시의 정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업을 집적하여 ▲문화콘텐츠 수출 10조원 달성 ▲연간 5,000만명 글로벌 방문객 유치 ▲일자리 5만 개 조성 ▲100개 관련기업 유치를 목표로 함. 정부는 이 사업에 2027년까지 5조 원대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예정

  ○ IFEZ는 다양한 문화·공연시설이 있는 영종·용유·무의 4곳, 청라 2곳 등이 인천공항경제권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콘텐츠 관련 해외 대학 등 K-콘텐츠 인재 양성 기관도 보유

  ○ 시는 글로벌 영상·미디어 업체 4곳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스튜디오 개발 및 운영기업인 MBS 그룹과 글로벌 금융투자사 아메트러스트 또한 사업 참여 및 투자 의향 밝힘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9OMZOQJ


♣ 경기도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최종 수립

  ○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최종 수립

  ○ 경부축 중심의 개발로 인해 소외된 서부(화성, 안산, 평택, 시흥, 파주, 김포, 안성)과 동부(용인,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지역 14개 시·군이 대상

  ○ SOC 대개발 구상은 2040년까지 도로와 철도 등 교통 기반시설과 경기둘레길 등 감성여가 분야, 도시개발 등 민관개발 분야,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등 개발지원 분야 등에서 224건의 세부산업을 선정, 112조원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55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발생할 것으로 추정

  ○ 분야별로 살펴보면, 개발 구상은 총면적 193km2·23조 6,000억원 규모, 도로는 총 76개 노선·총사업비 34조 1,000억원, 철도는 총 46개 노선·총사업비 54조 3,000억원 규모 예상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2193879


♣ 서울시, 의료관광 산업 성장 박차…동남아·중동 시장 집중 공략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17일 ‘서울 의료관광 종합설명회’ 개최해 협력기관 대상 의료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

  ○ 올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의료기관 132개, 유치기관 30개, 관광서비스기관 18개 등 총 180개 기관으로 구성되며, 3년간 서울시와 협업 추진

  ○ 시, 동남아 시장의 프리미엄 의료관광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6월 베트남 호찌민,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현지에서 건강상담회 및 서울의료관광설명회 개최할 예정

  ○ 지난해 행사에서 총 1,718건의 기업 상담과 약 70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올해는 25여개국에서 6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 상담회, 의료관광설명회, 사전답사여행 등을 진행할 계획

  ○ 또한, 의료관광 서비스 강화 위해 협력기관 대상 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국내외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할 방침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317154832110


♣ 인천항 모항 크루즈, 지난해보다 3배 증가…인천항만공사,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키운다”

  ○ 올해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등 3개 선사에서 인천항을 모항으로 대형 크루즈 선박 15차례 운항 예정. 지난해 2개 선사·5차례 대비 3배 증가한 규모

  ○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과의 인접성과 잘 갖춰진 숙박 인프라가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측

  ○ 노르웨이지안 선사의 경우, 내년 30차례 이상, 2030년엔 50차례 이상 인천항 모항 크루즈 운항 검토 중

  ○ 크루즈 모항 지역은 식자재·물품·연료 구입 등 1척당 평균 4억원 이상 소비하는 등 기항지보다 3배 이상의 경제효과 발생

  ○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 대상 마케팅 강화 및 인천지역 팸투어 추진하여 2030년엔 인천항 출발 크루즈 100차례 이상으로 늘릴 계획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03/24/KYCNXGTCVFESVDLICIT74KYY2M/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전보험’ 출시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한 불안 심리 해소 차원에서 12일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전보험’ 출시. 도내 관광 중 시위 등 사회재난으로 상해를 입을 시 금전 보상 제공

  ○ 보장 항목은 ▲1인당 100만원 이내 상해치료비 ▲1인당 30만원 이내 재난진단위로금(감염병 제외) ▲1인당 10만원 이내 상해진단위로금(교통사고 제외) 등으로 구성

  ○ 운영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장기 체류자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이면 별도 신청 절차없이 자동 가입

  ○ 英·中·日 등 외국어 응대 서비스가 가능한 ‘경기도 여행 외국인 안전보험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메리츠화재해상보험·DB손해보험·삼성화재해상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KB손해보험 등 5개사 공동 운영 중에 있음


  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32001039927042004


■ 강원

♣ 정선군, 병방산 일대 산림레포츠시설로 조성 관광 활성화

  ○ 정선군은 30억원을 들여 병방산 일원에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을 갖춘 자연친화 레포츠 관광지 준공 계획

    * 산악자전거코스(라이딩), 트리탑 어드벤처(나무 위 다양한 체험), 등산로 등으로 구성

  ○ ‘25년 3월 도 조성계획 승인 완료. 25년 4월 착공 및 2026년도 준공 목표

  ○ 정선군은 병방산 일대 산림레포츠 시설을 통해 자연환경 보존관광자원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1000


♣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사실상 ‘존치’ 합의..오늘 공식 발표

  ○ 2018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경기를 위해 설치된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여부가 금년 상반기 결정 예정이었으나 협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최종안 도출에 성공

    *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객 수는 ‘23년~’24년 총 38만여명으로, 정선군 인구의 11배. 또한 생산 파급효과 753억원 및 취업 파급효과 882명으로 나타남

  ○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올림픽 종료 후 환경보호를 위해 철거 예정이었으나 2022~2024년 한시적으로 운영되었고, 환경단체는 올림픽 이후 전면 복원약속을 근거로 철거를, 정선군은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보존을 주장해 왔음

  ○ 케이블카 존치 방식은 24일 협의체 서명을 거쳐 공식 발표되며, 존치안이 도출되면 가라왕산 가용부지 약 80만㎡에 8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국가정원 사업계획 발표 가시화 전망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0543


♣ 강원관광재단, 미식·힐링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진행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힐링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오감자 페스타’를 5월부터 강원 영서 내륙지역(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에서 추진 예정

  ○ ‘오감자 페스타’는 전통시장과 치유형 체험시설을 연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시군별 다양한 테마로 강원 미식·힐링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 영월(쉼): 전통시장, 족욕체험 / 평창(추억): 클래식 축제, 양조장 체험 / 원주(웰빙): 미로시장, 소금산 그랜드벨리 / 홍천(힐링): 양조장, 농원 등 / 횡성(익사이팅): 한우체험, 루지체험 등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0996


■ 충북

♣옥천군, 장계관광지 활성화 위한 민자유치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박차

  ○ 옥천군은 민자유치 체류형 관광지 건설 위해 추진하는 ‘장계관광지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조성ㆍ운영사업’ 민간사업자 내달 14일까지 모집

  ○ 군은 장계관광지 활성화 추진을 위한 민자유치를 위해 활성화 협약 체결, 호텔건립 TF팀 구성 등 적극적 유치 활동 전개

  ○ 군은 해당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산업 전기 마련 및 관광시설 확충으로 관광 활성화 기대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258


♣ 영동군, 영동난계국악축제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수상

  ○ 영동군의 대표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시아 음악 축제(지역 음악) 부문 수상

  ○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조선시대 대표 음악가인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군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음악축제로, 국악 경연대회,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문화의 관광자원화 기여

  ○ 올해 56회 영동난계국악추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연계행사로 9월12일~10월 11일까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8463


■ 대전/충남

♣ 대전도시철도 2호선 1공구 공사 착수

  ○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1공구 대덕구 연축지구회덕정수장 삼거리 구간에서 1단계 공사를 시작

  ○ 2월 말까지 보도 축소, 차로 확장, 트램 내·외선 시공, 정거장·교차로 시공 등을 진행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51118001


♣ 충남문화관광재단-충남연구원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협약

  ○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연구원이 ‘충남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 전략’을 공동연구과제로 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특화 문화·관광산업 육성’ 공동연구 착수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729463


■ 전북

♣ 남원시, ‘요천 음악회’ 개최

  ○ 남원시, '제95회 춘향제' 사전홍보와 요천 벚꽃관광지의 아름다운 봄꽃을 시민과 함께 즐기고자 29일과 30일 요천 승월교 둔치에서 '2025 봄꽃이 피어나는 요천 음악회' 개최

  ○ 음악회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DJ파티, 시민·관광객 참여 노래자랑, 막걸리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6_0003114651


♣ 전북특별자치도, 2036 올림픽 타당성 조사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 용역에서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여건, 개최 계획,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정책성 등 심층 분석할 예정

  ○ 용역 예상 소요 기간은 4∼6이며, 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대회 유치 승인을 얻을 계획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903596&code=61121111&cp=nv


♣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관광지 확대

  ○ 전북특별자치도,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웰니스관광지 10개소 신규 모집

  ○ 도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10개소씩 웰니스관광지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를 발굴해 총 30개소로 확대할 계획

  ○ 올 치유관광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6개 분야로 구성, 특히 이번에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글로벌 및 국내 치유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치유음식 테마를 새롭게 추가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1.kr/local/jeonbuk/5728845


■ 광주/전남

♣ 광주시, ‘K-미식여행’ 김치상품 개발

  ○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K-미식벨트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

  ○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지역별 미식 자원과 관광상품을 연계해 국내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 중 하나. 지난해 ‘장(醬) 벨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김치’, ‘전통주’, ‘인삼’ 등 3개 벨트를 운영하고 오는 2032년까지 총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광주시·광주관광공사의 ‘김치벨트’가 선정, 국비 1억5천만원을 확보, 오는 4월 체험·해설 프로그램 구성,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프리미엄 미식관광상품으로 고도화 과정을 거쳐 5월부터 상품을 판매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721


♣ 영암군 예담은규방문화원, 2년 연속 문광부 으뜸두레

  ○ 전남 영암군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예담은규방문화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으뜸두레’로 선정

  ○ 영암군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하면 지원하는 제도이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이 목표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으뜸두레로 뽑힌 예담은규방문화원은 천연염색 체험, 미식 관광 콘텐츠 운영 등으로 지역성·공동체성·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음

  ○ 올해 4년 차를 맞은 영암군 관광두레 사업에는 예담은규방문화원, 미술관아래, 우리술과힐링, 월출산꽃따리농장 등 총 6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방문객들을 맞고 있음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514


♣ 순천시, ‘명인과 함께하는 정원 차’ 체험 운영

  ○ 순천시는 2025순천미식주간 기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특별 차 체험프로그램인 ‘순천 차 명인과 함께하는 정원 차 체험’을 진행 예정

  ○ 이번 차 체험은 식품명인 제18호 신광수 명인의 전수자인 신선미 대표가 진행하며, 미식주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국가정원과 정원워케이션에서 운영

  ○ 참여객들은 국가정원의 자연 속에서 명인의 덖음차를 활용한 다도체험을 즐기고, 명인의 홍차와 국화꽃잎, 장미꽃잎, 사과조각 등으로 나만의 블렌딩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음

  ○ 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과 정원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492113669


♣ 나주시, 신규 관광 브랜드 'now naju' 확정

  ○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관광브랜드 개발 용역최종보고회를 통해 ‘now naju’로 관광 브랜드 명칭을 확정

  ○ ‘now’는 관광객들에 대한 환대(Nice Attitude), 개방적 수용 태세(Open Mind), 온정 넘치는 따뜻한 마음(Warm Heart)의 영어식 표현의 앞 글자를 따서 조합한 단어

  ○ 브랜드 로고는 균형과 조화를 의미하는 회색, 에너제틱한 느낌을 주는 주황색, 긍정적이고 활기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노란색을 사용

  ○ 나주시는 새로운 관광 BI를 기존 다양한 지역 브랜드와 연계, 활용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487796771


■ 부산/울산/경남

♣ 부산항 해안따라 원도심 연결 수소트램, '부산항선' 건설한다

  ○ 영도구 태종대에서 출발해 부산항 전체의 U자형 해안을 지나 남구 용호동 입구를 거쳐 남구 대연동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잇는 도시철도가 건설됨

  ○ 부산항선은 총 길이 24.21km에 41개 정거장이 설치될 계획이며, 주요 역은 태종대, 한국해양대, 중구 중앙동역(지하철 1호선), 북항재개발지구, 동구 범일역(지하철 1호선), 남구 문현역(지하철 2호선), 우암동과 감만동, 신선대부두, 용호동 입구, 경성대부경대역 등임

  ○ 시는 부산항선을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반영한 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724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5/03/21


♣ 창원시, 진해군항제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 창원시가 이달 29일부터 열리는 ‘제63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산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함

  ○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 진해해양공원과 진해공설운동장, 제황산모노레일,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창원시티투어 등 산하 시설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여건 조성을 위해 ‘시설관리종합운영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0일부터 점검반을 꾸려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 주요 점검분야는 인파사고 대비 고객 이동 동선, 건축물·편의시설 및 기계설비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 등임.

  ○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 사항일 경우에도 이른 시일 내 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완료토록 할 방침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003


♣ 부산 글로벌도시관광서밋, 문체부 K-컨벤션 공모에 선정

  ○ 부산시는 시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회담 행사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대 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음

  ○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부산이 지역성을 기반으로 세계적 의제를 선점해 미래관광 산업의 선도적인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며,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 국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매년 지속 지원 평가에 따라 최대 4년간 6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음

  ○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이 부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1_0003107458


♣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앞두고 태화강국가정원 기반시설 확충

  ○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설 확충을 진행 중 

  ○ 주요내용으로 △세계적 자연주의 정원의 체계적 유지관리 위해 8월까지 데이터베이스(DB) 체계 구축 △삼호대숲의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 △태화강 국가정원 황톳길에 조명 추가 설치를 통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 △세족장 등 편의시설 확충 예정

  ○ 또한, 국가정원 안내센터와 만남의 광장 주변에 봄맞이꽃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특색있는 볼거리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를 비롯해 계절별 축제와 프리마켓 등 행사를 개최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 할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4160400057?section=popup/print.


♣ 거창 치유농업, 지친 일상에 활력 불어넣다

  ○ 거창군은 지난 2022년부터 풍부한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치유산업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음

  ○ 최근 현대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유산업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군은 지난 1월 치유산업 종합계획을 마련해 △산림치유 △치유농업 △웰니스 3대 중점 추진 분야 전략을 기반으로 치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임

  ○ 거창군 치유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고 거창형 치유산업 추진 전략과 거창치유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함

  ○ 구인모 군수는 “치유농업·산업 육성 지원은 민선 8기 역점 공약사업이다”며 “치유산업이 거창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981


■ 대구/경북

♣ 대형산불 여파…대구ㆍ경북 축제 줄줄이 취소ㆍ연기

  ○ 경북 북부 대형산불 확산 여파로 대구ㆍ경북 지역 각 지자체의 봄철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중

  ○ 안동시, 오는 31일부터 4월13일까지 예정됐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와 4월2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안동벚꽃축제’ 취소.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 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던 ‘산수유꽃맞이 행사’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 전면 취소. 고령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고령대가야축제’ 전면 취소. 김천시 ‘연화지 벚꽃 페스타’ 등 봄철 주요 행사 모두 취소

  ○ 대구경북 각 지자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애도 분위기를 반영해 관련 일정 조정 중


  출처: 머니S,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32709555088399


♣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안동 하회마을ㆍ병산서원 코앞까지 온 화마

  ○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을 거쳐 청송, 영양, 영덕 등 동쪽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천년고찰이자 국가보물인 의성 고운사는 화마에 휩쓸려 전소 됐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근까지 불길이 근접. 소방당국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소방차, 인력을 동원한 방어선을 구축해 가옥 등에 밤늦게까지 물을 뿌리는 등 화마를 막기 위해 사투. 불길은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도 번짐

  ○ 27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지만 경북 지역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의견 다수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579901


♣ 대구 서문ㆍ칠성 야시장, 3개월 새단장 마치고 21일 개장

  ○ 전국 대표 야간관광명소인 서문ㆍ칠성 야시장이 약 3개월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 올해 신규 매대 운영자로 최종 선발된 38명의 버터꽃게구이, 스테이크새우꼬치, 부대라면 등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시민들과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특히 칠성야시장은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도 입점하여 현지맛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

  ○ 올해 서문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토,일) 운영하고, 칠성야시장은 지난해 기상상황과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

  ○ 지난 해 120명 이상 방문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서문ㆍ칠성야시장이 선정된 만큼 올해도 방문객을 위해 새단장. 야외무대와 청사초롱 정비 등 환경개선 및 디자인 조명 설치 등 쾌적한 야시장 환경 조성.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117


♣ “관광 경쟁력 높인다”…경주시 ‘베스트 친절음식점’ 20곳 선정

  ○ 경북 경주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베스트 친절음식점’ 발굴에 나설 계획.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모두 20곳의 친절음식점을 선정 예정.

  ○ ‘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표창과 함께 업소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 경주시, 음식점 서비스가 관광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이 사업을 통해 외식 문화수준을 높이고 관광1번지 경주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

  ○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친절과 위생 관리는 중요한 과제인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음식점 서비스 향상에 힘을 쏟을 방침.


  출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10996?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320112729


■ 제주

♣ 제주도, 국내 최초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현, 전국 최초 자생맹그로브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제80회 식목일 기념식'을 개최

  ○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흡수 능력이 탁월하고 해안생태계 복원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황근 등을 식재하며 탄소중립 도시 실현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마련

  ○ 핵심은 2035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황근 2035그루와 순비기나무 96그루 식재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미래숲에 남긴 희망 메시지와 식목행사 사진을 '초록미래캡슐'에 담아 현장에 함께 묻으면서 환경 보전의 세대 간 약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 도는 기후변화 대응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제주 자생세미맹그로브 숲'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탄소흡수원 확충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적 프로젝트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제주관광공사, 성산면세점 21일 공식 개점...항공편 여객도 이용 가능

  ○ 성산면세점은 성산포항 내 대합실과 상가에 기존보다 넓은 약 351.12㎡ 규모로 조성됐으며 화장품과 향수, 싱글몰트 위스키, 제주 신례명주와 같은 지역 제품이 비치

  ○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와 가까운 입지로, 제주 동부지역 관광과 쇼핑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