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할지역 출발 주요 항공・선박노선 운행 현황(10월 20일 현재)
○ 항공노선
- 대한항공(후쿠오카-인천)
・10/29까지 : 주 3회 운항(수, 금, 일)
・10/30부터 : 매일 1편 운항
- 아시아나항공(후쿠오카-인천)
・10/29까지 : 주 3회 운항(수, 금, 일)
・10/30부터 : 매일 1편 운항
- 진에어
・후쿠오카-인천 : 매일 2편(LJ 222, 224) 및 월수목금토일(LJ226) 운항
・후쿠오카-부산 : 매일 2편 운항(10/30부터)
- 티웨이항공
・후쿠오카-인천 : 매일 2편 운항
・후쿠오카-대구 : 매일 1편 운항 (11/11 부터)
- 제주항공
・후쿠오카-인천 : 매일 3편 운항 (10/30 부터)
・후쿠오카-부산 : 10/29까지 매일 1편 운항, 10/30부터 매일 2편 운항
- 에어서울(후쿠오카-인천)
・매일 1편 운항 (10/30 부터)
- 에어부산
・후쿠오카-인천 : 매일 1편 운항 (10/30 부터)
・후쿠오카-부산 : 매일 2편 운항
○ 선박노선
- 퀸비틀, 카멜리아 라인, 부관페리는 당분간 운휴(재개 미정)
□ 관할지역 (규슈・오키나와・히로시마) 지역 주요 관광동향
○ 후쿠오카/오키나와 출발 한국편 항공노선, 10월 말부터 대폭 증가
- 10.1 한국 입국시 PCR검사 폐지, 10.11 일본 무비자 입국 개시 등 각 국의 입국규제 완화 발표 영향으로
한국-일본 항공노선 운항 편 수가 큰 폭으로 증가
- 후쿠오카-인천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에서
10/30 부터 매일 1회 운항, 제주 항공은 매일 3회 운항 예정
- 후쿠오카-부산 노선은 에어부산이 10/11 부터 주 2회 운항을 개시,
10/30 부터 제주항공, 진에어가 매일 2회 운항 예정
- 이 밖에도 티웨이 항공은 11/11부터 후쿠오카-대구 노선 운항(주 7회),
대한항공, 제주항공은 12/1부터 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대한항공 주 4회, 제주항공 주 7회 운항)
○ 선박노선은 재개 준비 움직임, 정부 당국과 재개 논의
- 일본 내각부는 9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1일부터 외국인 입국시 사증 면제조치,
단기관광 목적의 개인 관광객(FIT)의 국내 입국 허용과 함께 국제선 운영이 중단되어있었던
공항, 항만에 대하여 지자체와 협력하여 입국 수용태세가 정비 되는대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발표.
- 후쿠오카-부산을 연결하는 JR 고속선 ‘퀸비틀’, 훼리선 ‘카멜리아 라인’ 은 운항 재개와 관련,
일본, 한국 정부 당국과 협의 중으로 검역태세 및 방역 등 운영지침이 정비 되는대로 운항을 개시할 계획
- 오키나와 현 또한 2020년 3월 이후 중지되어 있었던
크루즈 운항의 조기재개를 위한 요청서를 정부 마츠노 관방장관에게 전달
○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 현내 이벤트 정보수집에 AI 도입
-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는 자체 운영중인 관광정보 홈페이지 ‘오키나와 이야기’ 에
‘AI 활용 정보 집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
-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는 현 내 다양한 이벤트 정보 중 관광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를
AI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선별하여, 접속자의 위치정보와 연계, 오키나와 지역 내 접속자와 차별화된 정보를 노출할 예정
- 뷰로 관계자는 “이제까지 현 내 이벤트 정보의 조사·수집·편집·교정 등이 모두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져
작업에 대한 소요시간이 매우 길었다”면서, “이번 AI 서비스의 도입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관광객의 니즈에 맞는 관광콘텐츠·이벤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오키나와 관광수요 환기에도 기여할 것” 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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