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과 중국 간 상호 무비자 시행에 따른 양국 관광 촉진 전망. K-ETA로 인한 태국인 방한객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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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계 ㅇ (태국인 방한규모) ’24.1월 기준 약 20,516명(’19년 동기 대비 49.6% 회복)
ㅇ (한국인 방태규모) ’24.1월 기준 222,571명(’19년 동기 대비 106.9% 회복)
□ 항공동향 ㅇ (한-태 항공노선) ’24.2월 말 기준 주 223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110%)
□ 관광동향 ㅇ ‘24.1.1~2.8 기준 방태 외국인 관광객 약 400만명 - ‘24.1.1~2.8 간 태국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입국자수가 약 400만명에 도달했으며, 세부적 으로 1위 중국 730,747명, 2위 말레이시아 419,116명, 3위 러시아 275,641명 순으로 나타남
ㅇ 태국 정부, 전통무술 무에타이 세계화 총력 - 태국 정부는 소프트파워 육성정책 일환으로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를 수출 1순위 분야로 선정 했으며, 올림픽 종목 채택 추진 등 세계화를 위한 입지 강화에 주력할 예정 - 무에타이 대회 개최와 지도자 육성, 해외 캠프 확대, 장비 산업 진흥 등을 통해 무에타이의 잠재력 을 극대화하겠다고 설명
ㅇ 태국 정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신규 의료보장 제도 도입 - 태국 관광체육부와 보건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여행자 사고 발생시 의료비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여행자 안전 대책*’을 ‘24.2.21~8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힘 - 최근 외국인 관광객 안전사고의 빈도 증가 및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 여행객들이 의료비 부담 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 여행지 태국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동 제도를 마련 ◆ 여행자 안전 대책 지원 내용 외국인 여행자 사망시 100만 바트(약 3,600만원), 여행시 사고로 인한 의료비 최대 50만 바트 (약 1,800만원) 지원 단, 여행객 부주의 및 불법 행위로 인한 사고는 지원 불가
ㅇ 태국 정부, 주류 판매 시간 규제 완화 요청 불승인 전망 - 태국 주류업계는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현행 특정시간대 주류 판매금지 규정 완화 조치를 태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왔으나, - 2.15(목) 보건복지부, 관광부, 내무부 등 주요 부처가 참가한 정부위원회의가 공중보건 및 안전 위험 증가를 이유로 특정 시간대 주류 판매 금지 규정 유지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히며 최종 유지 여부는 국가주류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 설명 ◆ 태국은 오후 2∼5시 및 불교기념일 등 특정일에 주류 판매 금지 시행중
ㅇ 태국 공항공사, 국제공항 확장 계획 발표 - 태국공항공사(AOT)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및 돈무앙 국제공항 확장 개발 계획을 통해 국제공항 여객 수용 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위성 터미널 1(SAT-1)의 항공 운항 수용 능력을 하루 50편에서 연말까지 400편으로 개선하고 연간 1,500만명 추가 수용을 위해 일부 건물 확장 추진 - 돈므앙 국제공항은 신규 여객터미널 건설, 기존 건물 개조 등 3단계 개발 계획을 통해 연간 3천만명 여객 수용 능력이 5천만명으로 향상 될 것으로 전망
□ 기타동향 ㅇ 태국중앙은행, 정부의 저물가 우려에도 기준금리 동결 결정 - 태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1년 2월 이후 최대 하락률인–1.17%를 기록, 4개월 연속 물가가 하락한 것과 관련하여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자 구매력 저하를 주요원인으로 분석 - 태국정부는 현 경제위기 상황을 근거로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해왔으나 태국중앙은행(BOT)은 저금리 정책이 당장 경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기준금리를 2.5%로 동결
ㅇ 태국 외무부, 전자 영사 서비스 실시 - 태국 외무부 산하 영사국은 디지털 업무 전환을 목표로, 10개 영사 서비스* 부문에 인공지능 (AI) 기술을 접목 추진 - 향후 블록체인 및 양자컴퓨팅 활용, 전자 영사 서비스를 더욱 향상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인공지능 기술 접목 e-영사 서비스 부문 1) 전자여권(E-Passport), 2) 전자비자(E-Visa), 3) 전자인증(E-legalisation), 4) 온라인지원시스템 (E-help), 5) 전자민원시스템(E-Complaint), 6) 영사애플리케이션(Thai consular application), 7) 영사활동지표(Consular index), 8) 재외투표모니터링시스템(OVMC), 9) 전자영사매뉴얼 (E- consular manual), 10) 중앙영사데이터센터(CCDC)
□ 지사의견 ㅇ 태국 아웃바운드 시장 - ‘24.3.1부터 시행되는 태국-중국 상호 무비자 효과로 태국인 방중 관광객 수가 최대 80만명 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무비자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홍콩, 다양한 관광 프로 모션을 준비 중인 대만 등 중화권 국가 중심으로 태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 - 이에 공사는 치앙마이(북부), 방콕(중부/수도), 푸켓(남부) 순회 ’Yes! Korea Travel‘ B2C/B2B 행사를 ‘24년 2~3월 간 조기 개최함으로써 태국 내 한국관광 긍정 이미 지를 확산 하고, 항공사‧여행사‧OTA 공동 방한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방한수요를 창출할 계획
ㅇ 태국 인바운드 시장 - 태국 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24.1~2월 초순까지 40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24년 외국인 관광객 목표 3,400만명 도달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 - 해당 기간 태국 주요 방문국으로는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한국, 인도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중국, 인도, 대만, 카자흐스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자 면제 정책의 효과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