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5월 5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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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서울시, CJ ENM과 손잡고 ‘서울 마이 소울’ 글로벌 브랜드화 ○ 서울시, 서울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CJ ENM과 글로벌로 확산 추진 ○ 시는 예산 문제, 유통채널 한계, 트렌드 반영 미흡 등의 한계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난항. 이를 해결하고자 민간 중심 브랜드 운영체제로 전환 결정 ○ CJ ENM은 서울 브랜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굿즈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을 주도해 60종 이상의 굿즈 출시할 예정. 굿즈는 CJ ENM 유통망을 기반으로 전국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 1개소, 추후 DJ 온스타일 등에서 판매될 계획 ○ 첫 협업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스냅사진 콘테스트’를 비롯, 댄스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무한의 계단’ 등 다양한 협업 추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1045100004?input=1195m ♣ 인천시민단체 “인천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우리가 직접 신청서 제출할 것” ○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인천갯벌2026), 26일 기자회견 열어 올해 초 정부가 제출한 세계자연유산 2단계 등재 신청서에 인천 갯벌 빠져 시민의 이름으로 직접 신청서 제출할 것이라 발표 * 64개 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인천 시민단체 ○ 인천갯벌은 서해안 대표적 연안 습지로 광범위한 간석지 발달, 생물다양성 풍부한 철새도래지 등이 특징 ○ 인천갯벌2026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능성 지역의 주민 및 지자체는 개발 행위에 제약 따를 것 우려해 신청하지 않은 것이라며 강화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 옹진장봉도 갯벌, 송도갯벌, 대이작도 주변해양생태계보호구역 4곳을 등재 신청에 포함할 것 등을 요구 ○ 인천갯벌2026은 신청서 제출은 정부만이 가능하고 제출 기간 또한 지난 것 인지하고 있으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이 신청서를 참고해 검토 과정에서 반영 가능할 것이라 주장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46823 ♣ 서울, 국제회의 개최 역대 최고 세계 6위 랭크 ○ 서울시, 전세계 1,500여개 도시 중 국제회의 개최 실적 세계 6위로 전년대비 4계단 상승,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싱가포르 이어 2위. 2005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순위 ○ 국제컨벤션협회(ICCA)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년 총 124건의 국제회의 개최, 2023년 대비 21건 증가 ○ 서울보다 앞선 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154건), 포르투갈 리스본(153건), 싱가포르(144건), 스페인 바르셀로나(142건), 체코 프라하(131건) ○ 의학분야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서울시 세계 4위. 1위 바르셀로나(56건), 2위 비엔나(46건), 3위 리스본(45건), 4위 서울(43건), 공동 5위 프라하·싱가포르(각 31건) ○ 앞으로 시는 95억 원 투입해 MICE 산업을 육성하며 지난해 개관한 마곡컨벤션 센터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서울역 북부 역세권 MICE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1982?ref=naver ♣ “올해 크루즈 방한객 90만명 유치”…문체부·해수부·7개 기항지 지자체 힘 모아 ○ 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7개 기항지 지자체(인천, 부산, 제주, 여수, 속초, 포항, 서산 등) 26일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공동 수립 및 이행, 국내 크루즈 방한 관광객 2023년(27만 4,000명)대비 2024년 81만 6,000명으로 3배 증가 ○ 올해 크루즈 방한 관광객 90만 명 목표로 기항지 기반 시설 개선 및 관광콘텐츠 확대할 계획 * 세부적으로 ▲(인천)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부산)메가 축제의 도시 ▲(제주)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 ▲(여수)아름다운 섬이 있는 낭만과 힐링 도시 ▲(속초)세계적 명산 트레킹의 도시 ▲(포항)역사가 공존하는 도시 ▲(서산)휴식이 어우러진 도시로 구성 ○ 문체부, 올해 처음으로 기항지 지자체 대상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부터 상품화, 사업자 연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 지원. 법무부와 협업해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법무부 선상 심사 사업 지원 등 관광객 편의도 개선할 예정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Y4K7ASC ♣ DMZ 관광열차, 연천에도 들른다 ○ 연천군, DMZ 관광열차의 연천 코스 새로 마련해 틈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 2014년부터 운행된 서울~백마고지를 거치는 DMZ 관광열차는 2019년 4월 경원선 전철화 공사로 디젤동차 운행이 불가해져 중단. 이에 군은 셔틀형 버스 관광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검토해왔음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본격 협의를 앞둔 군은 오는 6월부터 매월 두 차례, 토요일에 서울~문산 간 경의선 DMZ 관광열차 연천 코스를 운영할 계획, 문산역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해 전곡시장, 열쇠전망대, 호로고루성 탐방 일정 ○ DMZ 관광열차 내에서 진행되던 군복체험 이벤트 등 기존 프로그램은 유지하면서 관광객 인원 수는 1회당 10~30명으로 구성될 예정 ○ 군은 향후 DMZ 관광열차 운행이 본격화되면 1·21 김신조 침투로, 재인폭포, 주상절리, 경순왕릉 등 안보와 지질, 역사·문화가 융합된 사계절 상시관광 콘텐츠로 확대할 방침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0301 ■ 강원 ♣ 금강산 세계유산 등재 눈앞 “평화경제 출발점” ○ 금강산이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전망, 국내 최북단 고성군은 금강산 관광재개를 포함한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기대감 * 유네스코는 북한 측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금강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 ○ 군은 금강산 관광중단에 대응해 시행하고 있는 DMZ 평화의 길을 가까이서 금강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원상 복원 및 통일전망대 완성도 제고 주장 ○ 군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중단에 따른 부작용을 만회 할 수 있게 정부에서 고성군을 거점으로 대응 전략 준비 희망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3297 ♣ 세계 최고급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II’, 29일 속초항 첫 입항 ○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선박 ‘시닉 이클립스 II(Scenic Eclipse II)*’호는 일본 도쿄를 출발해 시미즈, 고베, 히로시마 등을 경유한 뒤 29일 오전 8시 속초항에 처음으로 입항 * 2023년에 건조. 총 톤수는 1만7,592톤 / 전장은 168m로 승객 228명과 승무원 176명 탑승 가능 ○ 도는 29일 크루즈 선내에서 환영 행사를 개최 및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홍보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2709160734877 ♣ 강릉~울릉도 여객선 운항 중단 가능성에 “강릉항 확장 급선무” ○ 강릉시는 강릉~울릉도 운항사인 선사인 S사에 어항시설 사용 허가 연장 불허 입장 전달,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강릉~울릉도 여객선 운항 중단 위기 ○ 본질적 문제인 ‘비좁은 강릉항’ 확장 방안 마련 지적과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여객선사 유치와 관광도시 발전 제약 및 관광객 감소 등 부작용 우려 ○ 시 관광업계는 항로 운항 중단보다 강릉항 확장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쓸 것을 요구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3366 ■ 충북 ♣ 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사업’ 건축 설계공모 ○ 진천군은 제2의 농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의 주요 시설인 ‘참숯힐빙파크’의 건축 설계 공모 ○ 사업 내용은 참숯힐빙파크 1개 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00㎡로 총 60억원 예산 투입 ○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는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 시작, 군은 국내 최대 참숯 생산지인 백곡면의 강점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7565 ♣ 충주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개최 ○ 충주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 ○ 시는 매일 밤 뮤지컬 갈라와 발레 갈라,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등 메인무대 사전 공연 준비 ○ 축제장 곳곳 먹거리를 위해 파머스 마켓, 세대별 맞춤 체험존과 충주 관광지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7673 ■ 대전/충남 ♣ 대전시, 필리핀 마닐라에 ‘의료관광 해외거점셈터’ 개소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5. 27.(화)에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거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고 28.(수)에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진행 ○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함으로 대전의료 홍보, 의료관광 유치 및 상담, 현지 에이전시 협력체계 구축, 사후관리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8_0003192836 ♣ 충남도, 6월 월간충남 공개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월간 충남’이 선정한 6월의 테마는 ‘쉼과 여유를 찾는 초록빛 숲’으로 천안, 서천, 공주 지역을 선정하여 자연과 축제를 소개 ○ △천안-독립기념관, 2025 K-컬처 박람회, 태조산, 각원사, 빵지순례 빵빵데이, 뮤지엄 호두 등 △서천-한산모시문화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장항송림산림욕장 △공주-유구색동수국정원축제, 금학생태공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정안천생태공원 등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155 ■ 전북 ♣ 임실군, ‘2025 방문의 해’ 맞아 사격장서 ‘치즈올림픽’ 이벤트 개최 ○ 임실군, ‘2025 방문의 해’ 맞아 관광객을 위해 ‘치즈올림픽’이라는 특별한 이벤트 개최 ○ 치즈올림픽의 주 종목은 청웅면에 소재한 전북 종합사격장에서의 사격이며, 선물은 3만원 상당의 임실 치즈·요거트 세트로 월 30명을 무작위 추첨해 기재된 주소지로 발송할 계획 * 참여대상: 임실군 외 거주자 * 참여기한: 2025. 11월 말 까지 * 참여조건: 임실군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채널 임실엔TV) 팔로우 및 구독 후 사격장에서 10m 공기권총 사격 체험을 해 10발 109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 * 응모 방법: 사격장에 비치된 배너 안의 QR 코드를 접속하고 네이버 폼 양식에 성명, 주소, 연락처 기재 후 SNS 팔로우 인증사진과 사격점수 달성 점수판 인증 사진 첨부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795528 ♣ 환경부, 전북 장수군 ‘금강 발원지’ 뜬봉샘·수분마을, 6월 생태관광지 선정 ○ 환경부, 금강 발원지인 전북 장수군 뜬봉샘과 수분마을을 6월 생태관광지 선정 *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세뿔투구꽃과 하늘다람쥐를 비롯해 야생생물 1천348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작년 11월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8054400530?input=1195m ♣ 김제시 대율유원지, 캠핑장·놀이동산 탈바꿈 해 생활인구 유입 추진 ○ 김제시, 생활인구 높이기 위해 금구 대율유원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과 산책로, 오토캠핑장, 아동용 놀이동산 조성 ○ 금구 대율유원지 조성사업 계획이 마무리되면 다양한 관광·휴게 콘텐츠 조성으로 전주권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전국에서 캠퍼가 몰리고 각계각층의 관광객이 김제를 찾아 김제의 생활인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 29일 개장 예정인 오토캠핑장에는 오토캠핑 41면, 카라반 9면, 주차장, 매점,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 출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1199370.html ■ 광주/전남 ♣ 광주시의회 "시민과 함께 야간관광 설계" ○ 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야간관광 자원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힘 ○ 이날 컨퍼런스는 '제6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로 야간문화지도 만들기 등 문화와 결합한 융복합 관광 기반 조성이 부각됨 ○ 신수정 의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광주다운 야간관광, 광주만의 야간관광, 광주니까 야간관광'을 실현해야 하는 의무감이 더욱 확고해졌다"며 "광주는 도시의 매력과 다양성을 품고 있는 특색 있는 지역임을 확인한 만큼 지역 야간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두의 참여를 시의회가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836 ♣ “섬과 섬을 잇다”…전남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 본격 착공 ○ 전라남도가 신안군 장산도와 자라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서 26일 장산면 북강선착장에서 열린 착공식에 지역 주민과 전남도 및 신안군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의 첫 삽을 함께 축하함 ○ 이 사업은 지방도 805호선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신안군의 해양관광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제도’ 구상의 핵심축으로 꼽힘 ○ 교량이 완공되면 섬 지역에서 목포 응급의료센터까지의 이동 시간이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응급의료 접근성은 물론, 정주 여건과 복지 서비스 전반의 개선될 것이라 기대 ○ 이번 교량 착공으로 암태, 팔금, 안좌, 자라, 장산 등 5개 섬이 육로로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국도 2호선 구간 내 7개 교량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신속한 추진을 요구할 방침 ○ 김영록 전남지사는 “장산 주민들이 오랜 세월 참고 기다려준 만큼, 교통복지 확대와 관광 활성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힘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2850 ♣ 광주지방기상청,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 운영 ○ 광주기상청과 전남도는 지난 22일 주요 관광 섬의 날씨 정보와 해양관광 기상안전지수, 섬 여행지 추천 기능 등을 담은 섬 여행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힘 ○ 서비스가 적용되는 섬은 신안 반월·박지도를 비롯해 진도 금호도 등 전남 ‘가고 싶은 섬’ 24곳, 흑산도·청산도 등 주요 관광 섬 5곳, 여수세계섬박람회 대상지 인근 섬 5곳 등 총 34곳 ○ 이용자는 각 섬의 날씨 정보뿐만 아니라 둘레길 등 섬 관광 활동의 안전도를 평가한 섬 여행지수, 승선 시 멀미 가능성을 나타낸 승선체감지수, 바다수영·갯벌체험·낚시 등의 해양레저 안전지수 등 총 6가지 항목의 기상안전지수를 확인할 수 있음 ○ 함동주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섬을 여행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날씨다. ‘섬 여행 날씨’ 서비스가 여행 계획의 고민과 날씨에 대한 걱정을 덜어 많은 여행객들이 전남 섬의 매력을 느끼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함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7144135728 ♣ "올해 준공 목표"…옛 전남도청 복원 전시콘텐츠 설명회 ○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 전시콘텐츠 설명회가 열림 ○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과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28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전시콘텐츠 관련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 ○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완료 이후 최종적으로 확정한 전시콘텐츠와 일부 전시 영상 등,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전시콘텐츠와 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 ○ 문체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의 명칭이나 운영 주체 결정 등에 대해 다음 달 중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국민 설명회로 전시 관련 주요 내용을 공개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남은 기간 철저한 공정 관리로 올해 말 준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6_0003189229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올해 2차 추경예산 5644억 원 편성 ○ 부산시는 올해 기정 예산 17조 442억 원 대비 3.3% 증가한 5664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6일 발표했음 ○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력 회복과 미래성장동력 확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다함께 일상이 건강한 시민안전도시 실현, 시민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담았음 ○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의 삶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며 시민들이 미래의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부산이 되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음 출처: 더팩트, https://news.tf.co.kr/read/national/2209108.htm ♣ 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보존·활용계획 마련...관광자원 ‘청신호’ ○ 울산시가 2025년 7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울주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총 사업비 2억원 규모)에 본격 착수함 ○ 정비계획은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및 국가유산청 훈령인 '명승 종합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지침'에 근거해 진행되며, 암각화를 중심으로 자연유산 보존과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체계적 종합계획 도출 예정 ○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유산 구역 정비 및 복원 계획 △국가유산 활용 및 관광활성화 방안 △규제완화 검토 △단계별 사업 추진 및 재원조달 계획 수립 등이 포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50523_0003186999&method=print&type=article ♣ “신혼이세요? 반값입니다!” 하동군 여행 경비 50% 지원 ○ 하동군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힘 ○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돼 한 달간 39쌍의 부부가 참여했으며, 전국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 ○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타 지역 거주 중이며 혼인 기간이 5년 이내인 신혼부부다. 참여 부부는 하동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지역 식당에서 1식 이상 식사, 군 지정 관광지 방문한 뒤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여행 5일 전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하동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부서로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군은 확인 절차를 거쳐 숙박비와 식비 결제 금액의 50%,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임 ○ 하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여행객의 취향을 분석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에 반영할 계획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419 ♣ 부산 찾은 日관광객 증가세…3월 대만 따돌리고 1위 올라 ○ 부산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지난 3월 기준 5만 명에 육박하며 지난해 1위를 도맡았던 대만을 밀어내고 최대 방문국으로 등극,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26일 부산관광공사의 지난 3월 국적별 관광객 현황을 보면 가장 많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은 일본으로, 3월 한 달 간 4만9254명의 일본인이 부산을 찾았는데, 이는 2월 2만6854명보다 83.4%나 급증한 규모임 ○ 이에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지난달부터 신규 취항한 팬스타크루즈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지난 13~16일에는 일본 오사카엑스포에 부산 관광 홍보 부스 운영 및 이달 초 도쿄 홍보사무소를 개소, 일본 수도권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임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50527.22010006972 ♣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SNS 사전 홍보 이벤트 실시 ○ 남해군은 내달 5일까지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 및 관광객의 관심 증대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사전 홍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임 ○ ‘친구야! 남해마늘한우축제 가자!’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를 널리 알리고 남해군 SNS 채널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됨 ○ 참여 방법은 남해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3명 이상을 태그해 게시글을 공유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 당첨자는 내달 11일 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됨 ○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63 ■ 대구/경북 ♣ 대구시, 지역 대표 음식 정보 누리집 ‘대구푸드’ 운영 ○ 대구시,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대구푸드’*를 운영하며 음식 종류, 지역별 분류, 구ㆍ군별 인증업소 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 * 대구푸드: 대구의 향토음식과 맛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 대표 외식문화 누리집 ○ 대구푸드에는 특화된 대구의 식문화 정보도 함께 수록하여 지역의 전통적인 맛을 대표 하는 ‘대구 10미(味)’, 대구를 대표하는 빵인 대구명품빵(대빵), 대구시에서 직접 인증한 대구우수식품(제조업소) 등 대구의 미식 자원을 한 눈에 확인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5233?ref=naver ♣ ‘경북 산불’ 피해지역 관광객 지난해 대비 3.8% 감소...“관광 활성화 지원” ○ 지난 3월22일 발생한 ‘경북 산불’ 이후 경북 북부지역 5개 시·군의 관광객이 대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22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찾은 외부 방문자는 297만4천명으로 집계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09만명)보다 3.8%인11만6천명이 감소한 수치 ○ 지역별로는 안동이 132만2천명에서 127만8천명으로 3.4%, 영덕은 73만2천명에서 67만7천명으로 7.5%, 청송은 35만1천명에서 31만9천명으로 9.3% 줄어들었고, 영양은 13만6천명으로 지난해와 올해 외부 방문자 수 동일하며, 의성은 54만9천명에서 56만4천명으로 소폭 증가함 ○ 경북도, 여행과 기부를 결합한 ‘기부로 피어나는 경북 착한 여행’* 상품을 출시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 * 산불 피해지역 가운데 2개 이상의 시·군을 1박2일로 여행할 수 있는 특가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인당 1만원씩 자동 기부 ○ 이달 말부터는 온라인 여행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함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21527001 ♣ 대구 중구, 외국어ㆍ예술 분야 골목문화해설사 신규 모집 ○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외국인 관광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어 및 예술분야 골목문화해설사를 신규 모집ㆍ양성 ○ 이 사업은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영어ㆍ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와 공연ㆍ시각예술 등 예술 분야 해설이 가능한 인재 20명을 모집 ○ 대구 중구, 이번 신규모집을 통해 기존 75명으로 구성된 해설사 체계를 보완하고 향후 관광안내소 및 골목투어 현장에 투입돼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해설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354 ♣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 반세기 기념사업 추진위 출범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2일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추진위는 조경, 건축, 관광 전문가와 전 문화관광 공무원, 디지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 ○ 공사는 올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 * 보문관광단지 추억사진 공모전, 경북 아리랑축제, 조경 특별포럼 및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관광 반세기 다큐멘터리와 관광역사 책자 제작 등을 할 예정 ○ 김남일 공사 사장은 "위원회 출범을 통해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관광 50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 전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2056400053?input=1195m ■ 제주 ♣ 제주 사려니숲서 에코힐링 축제 개최...물찾오름 한시 개방 ○ 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사려니숲 열린무대(붉은오름 입구)에서 제17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힘 ○ 세부 행사 내용을 보면 식전행사로 섬어린이합창단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기간 동안 가수 박혜경, 밴스소랑, 클래지팝콘, 뮤지컬 팝페라 듀오 아인스, 루다의 시울림&예그리나(감성의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며,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에서 이뤄지는 '한-아랍 친선의 길' 명명식은 아랍권과의 국제 교류를 증진하고, 사려니숲길을 아랍지역에 널리 알려 산림복지서비스의 글로벌 확산과 아랍권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속 음악회, 생태 춤 명상, 생태 공방, 사려니숲 치유프로그램, 힐링체험트레킹, 물찻오름 탐방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외 1년 후 나에게 쓰는 메시지, 소원리본달기, 사려니숲 아카데미 운영 등 특색있는 산림 프로그램이 마련 ○ 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물찻오름이 개방될 예정,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30명씩 진행되며, 5월 21일부터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 제주도 기후환경국장,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가 지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림 문화 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6~7월 제주 오면 5만원 숙박쿠폰 제공" ○ 제주도는 제주도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힘 ○ 제주를 방문하려는 관광객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여행사(OTA)와 숙박플랫폼 19개사의 22개 채널에서 7만원 이상 제주 숙박 상품을 구매할 경우 5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2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발급되며,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숙박하는 상품에만 사용가능하며, 할인쿠폰 발급과 숙박상품의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진행, 참여 여행사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음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