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5월 2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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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CUS 경기] 시흥 거북섬, 국제 관광거점으로 도약 ▷ 시흥시는 거북섬 일대를 주요 거점으로 삼고 세계적인 수준의 수상레저기반시설을 갖춰 해양레저·스포츠 중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수부 주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도 대표로 지원하였다. 특히, 시흥 거북섬 콘텐츠 중 크루즈와 요트 등을 활용한 확장 가능성이 기대를 사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권의 크루즈 여행의 시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국비 1천억원, 지방비 1천억원, 민간투자 8천억원 등 총 1조원 규모의 사업을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육성되며 공모사업의 결과는 올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 출처: 경인일보(https://www.kyeongin.com/article/1739067) 2. 포항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본격화…설계 착수 ▷ 경북 포항시는 12일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환동해 지역의 호국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을 건립해 동해안 일대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128500053) 3. 도민체전·논개제 잇단 개최 진주시 "경제 유발효과 100억 넘겨" ▷ 5월 초,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24회 진주논개제’로 인한 경제 유발효과가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도민체전에는 선수단과 운영요원 1만2천여명, 관람객 2만여명 등 총 3만2천여명이 다녀갔으며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논개제에는 약 12만2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동안 원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며 약 90억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두 대형 행사 개최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직접 소비지출 등 총 1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129900052) 4. 삼척 원전해제지역 관광단지 탈바꿈 시동 ▷ 삼척시 대진 원전해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대규모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으로, 시의회에서 민간투자 동의안을 가결했으며 사업자인 동양은 총 사업비 5,136억원을 들여 호텔리조트와 가든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출처: 강원도민일도(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9981) 5. 영종·청라에 영상문화클러스터…'K-콘 랜드' 밑그림 그린다 ▷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영상·문화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청은 K-콘 랜드가 조성되면 연간 방문객 5천만명 유치, 일자리 5만개 창출, 문화콘텐츠 수출액 10조원 달성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K-콘 랜드 관련 용역을 토대로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콘텐츠 생산·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9114200065) 6. 관광공사, 산불 피해지역 회복 위한 '여행+동행' 캠페인 전개 ▷ 한국관광공사는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해 7월 중순까지 대규모 '여행+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김해시·하동군·산청군 등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안동 하회마을, 하동 쌍계사 등 산불 피해지역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한 특별 여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022600030) 7. 서울-베이징, 6년 만에 관광 활성화 간담회…'펀시티' 홍보 ▷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마주 앉아 양 도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한·중 관광자원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과 손지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 부국장 등 양 도시 정책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2013년 관광 협력 협약 체결 후 공동 관광설명회 개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121400004) 8. 관광공사, 가평·무주군과 관광활성화 위한 '배터리' 사업 협약 ▷ 한국관광공사는 경기 가평군, 전북 무주군과 13일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사업 'BETTER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숙박, 콘텐츠 서비스, 모빌리티, 로컬 비즈니스 등 관광벤처기업과 유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사람들이 지속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대상지로 가평군과 무주군이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지역의 특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실증할 배터리 참여기업 14개사도 선정한 상태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3109900030) 9.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콘퍼런스센터 조성…"지방소멸 대응" | 연합뉴스 ▷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민관 상생 투자협약 공모'에 영덕 삼사해상공원 공유 콘퍼런스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관 상생 투자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지역 상생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영덕군은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을 지원받아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내 유휴부지에 콘퍼런스 공간을 조성해 관광과 국제회의·전시 산업 등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135900053) 10. 평창 대표 관광지, 하루 만에 즐긴다…평창시티투어버스 운영 ▷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평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KTX 연계형 관광상품으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 간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평창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일정으로 운영되며, 테마에 따라 평창 하루 1코스 또는 2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062000062) 11. '지방소멸 대응' 민관상생 투자협약에 부산서구 등 5곳 선정 ▷ 국토교통부는 민간·정부·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2025년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21개 기초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해 부산 서구·충남 논산·전북 임실·전남 완도·경북 영덕이 최종 선정됐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032600003) 12. 원주시,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시동…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 ▷ 원주시가 지역 관광의 삼각 벨트를 완성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원강수 시장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원주 관광 지도의 새 틀을 마련할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사업비 954억 원을 투입해 반곡역∼치악역 구간의 중앙선 폐선로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라며 "반곡역 공원 및 금대지역 똬리굴을 조성하고 양쪽의 핵심 관광지를 관광열차로 잇는 관광·문화·휴양 복합의 동부권 핵심 관광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66500062) 13. "농촌경제 활성화"…농식품부, 21개 시군과 협약 ▷ 농림축산식품부는 21개 시·군과 농촌 공간 재생을 위한 '농촌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정부는 각 시·군이 추진하는 농촌 지역 활성화 사업에 국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5년간 개소당 최대 300억원이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3410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