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9.26부터 해외입국자 호텔격리 철회, 0일+3일(지정호텔격리+자택의료감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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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관광정책 (인/아웃바운드 동향)
■ 9.26부터 해외입국자 호텔격리 철회, 0+3(지정호텔격리+자택의료감시) 적용 - (추진배경)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적인 입국정책이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는 대내외 압력. 특히 10월말~11월초 홍콩 글로벌 금융서밋 및 핀테크위크 기간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발과 겹쳐 양국의 상황이 극적으로 비교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음. 글로벌 금융리더들을 초청하기 위해서 이번 달 안에 격리완화정책을 발표해야 한다는 대내외 압력이 높았음. - (주요내용) 9.26부터 홍콩입국자 대상 기존 3+4 → 0+3(지정호텔격리+자택의료감시) 적용
■ 중추절 연후에도 불구하고 9월 중순 이후 홍콩 코로나19 환자수는 감소추세 PART 2 : 항공 및 여행업계 동향
■ 9월 말 기준 한-홍간 주 16편 운항 (전달대비 추가 증감동향 없음) ■ 10.14 여행사 CTS의 단풍상품(설악안,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구매한 단체관광객 방한 예정. 코로나19 이후 홍콩시장에서는 순수관광목적 첫 단체 (10명 이상 규모 기준) ■ 10월 한국 재취항을 앞두고 홍콩익스프레스는 여행일 기준 10.11~12.18 중 1,400석에 한해 한국↔홍콩 항공권을 HKD198(세금 불포함)에 파격 세일
PART 3 : 경쟁국 동향
■ (일본) 코로나19 이전 중국을 제외하고 홍콩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 목적지인 ‘일본’이 ‘22.10.11부터에 무비자 입국 재개를 발표함에 따라 홍콩 여행업계에서 일제히 환영, 해외여행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 <참고> 방일 홍콩인수 7월 1,100명, 8월 1,300명 ■ (싱가포르)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홍콩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8월에도 10,670명의 홍콩인을 유치 ■ (호텔격리 폐지 후 해외여행 폭증) 트립닷컴에 의하면, 홍콩정부의 호텔 격리 폐지를 발표한 주말(9.24∼25일) 홍콩 홈페이지를 통한 항공권 예약이 전주말(17∼18일)보다 400% 증가. 서울은 인기여행목적지 3위 차지 - 대부분의 예약은 10.1부터 시작되는 국경절 연휴와 크리스마스 기간 인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단기 항공권이며, 4~5일 일정으로 해외 호텔 예약 <트립닷컴 9.24~25 전주 대비 예약증가율>
PART4 : 최근 관광동향 종합의견
■ 홍콩 정부에서 9.16부터 지정호텔격리를 철회하고 0+3 정책을 도입함에 따라 홍콩인 해외여행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홍콩인들의 일본시장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이번 발표로 홍콩 아웃바운드 업계는 일제히 환영하고 추후 0+0 등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나, 홍콩 인바운드 업계는 자택의료감시 3일 동안 식당 등 요식업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바운드 시장 확대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음. ※ 출처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스탠다드, 블룸버그 등 현지 언론매체 홍콩정부 보도자료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 NTO 발표자료 Hong Kong Census and Statistics Department Wing On, EGL 등 홍콩 주요 여행사 모니터링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