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 개요
ㅇ 설문목적 : 중국 격리기간 단축에 따른 소비자 해외 여행 변호 여부
ㅇ 설문기간 : 2022. 8. 18(목) ~ 9. 1(목) / 15일간
ㅇ 주요내용 : 격리 조건 고려한 중국인의 해외 여행 계획, 방한 계획 여부, 해외 방문 주요 이유 등
중국 일반 소비자 대상 온라인 설문 조사 (12문항) |
○ (설문방법) 설문조사 프로그램 활용 설문 진행(问卷星, https://www.wjx.cn/)
○ (설문참여) 총 3,644명 (여성 79.03%, 남성 20.97%)
* 연령분포 : 31∼40세(34.71%) 26∼30세(21.46%) 18∼25세(23.02%) 41∼50(11.09%)
* 직업분포 : 회사원(49.86.%) 학생(14.49%) 프리랜서(10.87%) 자영업(6.15%)
□ 설문 주요결과
○ (격리기간 단축여부) 소재 지역의 격리기간 단축 〉 잘모름 〉 아님 순으로 나타남
* 단축(59.85%), 잘 모름(26.48%), 단축되지 않음(13.67%)
○ (해외 여행 계획 여부) 중국 귀국 후 격리시, 해외여행에 대한 계획은 격리 전면 해제시를 가장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격리 전면 해제시(43.39%), 시설격리 없을시(25.33%), 24시간내 시설격리시(14.90%)
○ (방한 여행 계획 여부) 중국 귀국 후 격리시, 방한 여행에 대한 계획은 격리 전면 해제시를 가장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격리 전면 해제시(47.04%), 시설격리 없을시(24.92%), 24시간내 시설격리시(16.00%)
○ (해외 여행 목적지의 격리시 방문 여부) 무격리 때까지 기다리거나, 무격리하는 다른 해외 목적지를 우선 방문 순으로 나타남
* 무격리 때까지 기다림(48.57%), 격리없는 다른 해외 목적지 우선 방문(32.05%), 1일내 시설격리시 방문(9.08%), 3일내 시설격리시 방문(5.16%), 무고려(5.13%)
○ (해외에서 격리 기피 이유) 시간 부족과 격리에 대한 비용 부담 순으로 나타남
* 출근 및 휴가 등으로 인한 시간 부족(23.85%), 격리 비용의 부담(23.08%), 격리 시설의 위생 및 방역 불안(20.01%) 등
○ (귀국 후 격리 감수 해외 방문 이유) 오랜만의 해외 여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오랜만의 해외 여행(35.29%), 출장/업무(15.89%), 유학/연수(9.66%) 등
○ (중국 격리 기간 단축 전망) 현재의 격리 정책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남
* 현재의 정책(시설격리7일+자가격리3일)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 단축 예상(51.89%)
* 현재의 정책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유지되며 내년부터 단축(19.92%)
* 방역 상황 불안정시 다시 격리 기간 재연장(11.14%)
○ (해외 격리시 해외 여행 기간 조정 여부) 해외에서 격리 기간을 고려한 해외 여행 기간을 단축 하거나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남
* 격리기간을 고려한 해외 여행 기간 단축(34.69%), 격리기간을 고려한 해외 여행 기간 연장(31.04%), 변동없음(8.48%)
□ 시사점
○ 중국인은 해외 여행(방한 여행 포함) 계획시 코로나19로 인한 격리기간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이며, 격리가 전면 해제되거나, 시설격리가 없는 자가격리일 경우의 출국 여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인은 귀국 후 격리를 감수하고도 해외를 방문을 희망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제한되어온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 향후 중국 입국시 격리 기간이 점진적으로 단축이 예상되고, 국제항공노선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중국인의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와 잠재 수요는 증가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