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일본 지역(규슈 ・오키나와 ・히로시마) 7월 관광시장 동향

도쿄지사|2022.07.26 17:07

첨부파일

□ 관할지역 출발 주요 항공・선박노선 7월 운행 현황(7월 19일 기준)

  ○ 항공노선
     - 대한항공 : 주 3회 운항 (화, 목, 일)
     - 아시아나항공 : 주 5회 운항 (월, 수, 금, 토, 일)
     - 진에어 : 주 2회 운항 → 8월 1일부터 주 4회로 증편 (월, 수, 금, 토)
     - 티웨이항공 : 주 7회 운항 (월~일)
     - 제주항공 : 8월 10일부터 주 3회 운항개시 (수, 금, 일)
     - 에어부산
      ・후쿠오카-인천 : 주 2회 운항 (금, 일) 
      ・후쿠오카-부산 : 주 2회 운항 (화, 금)

* 각 항공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운항 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음
 
  ○ 선박노선
     - 퀸비틀, 카멜리아 라인, 부관페리는 당분간 운휴(재개 미정)


□ 관할지역 (규슈・오키나와・히로시마) 지역 주요 관광동향

 ○ 규슈 여행업계 대표단 방한, 청와대·이태원 클라스 촬영지 등 최신 관광지 시찰
    - 규슈의 여행업계 핵심 관계자로 구성된 규슈 여행업계 대표단은 6월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 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단은 서울, 부산, 인천을 돌며 청와대, 이태원 클라스 촬영지, 명란 로드 등

      코로나 이후 생겨난 최신 관광지를 시찰하고 부산시장 예방, 현지 여행업계와의 의견 교환을 실시
    - 시찰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무비자 입국 등 양국 관광재개 상황을 주시하며
      한국의 최신 관광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검토해나갈 계획

 

 ○ 일본 여행업협회, 해외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세계여행 in 후쿠오카』 이벤트 개최
    - 해외 각 국의 입국규제가 완화되어가는 가운데, 일본 여행업협회는 해외여행의 수요환기를 위한
      『세계여행 in 후쿠오카』 오프라인 이벤트를 7월 15일, 후쿠오카 텐진에서 개최
    - 이벤트 현장에는 한국·태국·말레이시아 등 해외 관광청이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통해 자국의 최신관광정보를 소개하고,
      주요 여행사, 항공사는 안내자료 배포 및 추첨회를 통해 여행상품,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모처럼의 해외여행 재개를 반기는 분위기     
    - 여행업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업계가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하였으며,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다』 라는 메시지를 피력함

 
 ○ 후쿠오카 시, 관내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출시
    - 후쿠오카 시와 후쿠오카 관광컨벤션뷰로는 관내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워프패스(Worcation Friendly Pass』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
    - 워프패스는 항공, 여행, 숙박 등 민간업계와 연계하여 후쿠오카 시내에서의 워케이션을 비롯,
      관내 비즈니스 출장 및 여행에 도움이 되는 할인 쿠폰 등 특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자체로서는 최초의 시도에 해당
    - 시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4인 이상의 그룹 워케이션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향후에도 관내 장기체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모색해나갈 예정


 ○ 규슈지역 곳곳에서 코로나 확진자 급증, 여전히 주요관광지는 만원
    - 일본 내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급증하는 가운데,
      후쿠오카, 오이타 등 규슈 주요지역에서도 7월 14일, 15일 연이어 확진자가 과거 최다기록을 경신
    - 허나 관내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는 여전히 인파가 몰리는 등 코로나에 대한 긴장감이 다소 둔화된 분위기
    -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자체 및 의료업계는 지난 2월에 이어 『제 7차 대유행』이 찾아올 것을 우려,
      중증자 대상 수용태세 준비에 돌입 및 개개인의 방역수칙 철저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