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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 여행업 발전을 위한 신 12조 발표, 여행사 품질보증금 반환기한 2022년 2월5일까지 연장

국제관광실|2021.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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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상하이시 문화여유국은 8개 부처와 연합으로 <상하이여행업품질제고를 위한 조치(关于支持上海旅游业提质增能的若干措施)> 를 발표하고 상하이시 여행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신 12조' 조치를 추가로 제시함.

o 조치에 따르면 상하이 금융기구의 시장화원칙을 장려하고, 여행기업의 사모펀드 투자를 지지하며, 상장, 채권 발행 등 방식으로 융자방식 확대를 통해 2021 조건에 부합하는 여행사나 A급 관광지 등 기업에 적절한 이자 지원을 부여할 것으로 알려짐.

o 또한 조건에 부합하는 소규모 증치세 납부자 대상 규정에 따라 증치세 감면 정책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할것임. 문화관광기업의 실업보험, 공상보험 요율을 인하하는 정책을 2022년 4월 30일까지 연장하며, 여행사 서비스 품질보증금 환입도 2022년 2월 5일까지로 연장함.

o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하 여행사의 회복은 여전히 힘겨운 상황임. 신12조 출시에 대해 '상하이 춘추여행사' 관계자는 더욱 많은 여행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이외, 작년 지원정책의 연장 선상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 또한 상하이 현지 여행기업들의 여행상품 및 서비스를 위한 장기적 지원방향이 될 것이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