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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역(규슈 ・오키나와 ・히로시마) 12월 관광시장 동향

도쿄지사|2022.12.20 15:14

□ 관할지역 (규슈・오키나와・히로시마)  주요 관광동향


   ○ 한-일 항공 노선 운항 편 수, 코로나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
     - 12월 기준, 한-일 항공노선의 운항 편 수는 주 218편(편도 기준)으로
       코로나 이전의 2019년도 12월의 주 226편 대비 96.4%까지 회복.

     -‘23년도 1월 5일부터 티웨이 항공이 쿠마모토-인천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대한항공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 후쿠오카-인천노선 운항 편 수를 주 2편→3편으로 증편하는 등,
       한-일 항공 노선은 올해 10월, 한-일 양국 정부의 입국 정책 완화 발표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
       2023년도에는 코로나 이전의 운항 편 수를 초월할 예정.

     - 경쟁국(대만, 홍콩, 태국) 또한 11월부터 속속들이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 및 증편 중. 

      ・대만 : 2개 노선, 주 28편 운항

      ・홍콩 : 1개 노선, 주 11편 운항

      ・태국 : 2개 노선, 주 18편 운항

   * 관할지역 항공-선박노선 운항 현황 붙임 참조

 

   ○ 한-일 선박 노선 「부관페리」, 「뉴 카멜리아」 운항 재개

     - 국제 여객선 「부관페리 (부산-시모노세키)」, 「뉴카멜리아(부산-하카타)」가 각각 12월, ‘23년 1월부터 정기 운항을 개시.   

     - 지난 11월, 후쿠오카-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선 ‘퀸 비틀’의 최초 취항에 이어 부관페리, 뉴카멜리아까지 부활함으로써,
       규슈-한국을 잇는 주요 선박노선이 모두 운항을 재개하여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회복.

     - 선박 노선 별 운항스케쥴
      ・부관페리 : 12.15(목)부터 매일 1편 운항
          * 부산(21:00) → 시모노세키(07:45)
          * 시모노세키(19:45) → 부산(08:00)
      ・뉴카멜리아 : 1.5(목)부터 매일 1편 운항
          * 부산(22:30) → 하카타(06:00)
          * 하카타(12:30) → 부산(18:30) 

 

   ○ (ESG 관련) JAL,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투어상품 출시

     - 국적항공사 일본항공(JAL) 그룹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만끽하고
       환경정화 활동까지 할 수 있는 패키지 투어 상품을 출시.
     - 투어 참가자는 세계유산인 가고시마현 아마미·야마토무라 지역의 역사·문화·먹거리 체험 뿐 아니라
       환경 전문가와의 비치클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갖게 됨
     - 금번 투어상품은 일본항공의 「아마미군도 지속가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항공은 여행 상품 개발 뿐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긴급 물류활동 지원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전개해나갈 예정.

 

출처 : 아사히 신문, 닛케이 신문, 니시니혼신문, 트래블 보이스, NHK 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