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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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광시장 동향] 1. 인도 코로나19 관련 동향 : 입출국 규제 없음 * 인도 입국자 2% 대상 무작위 PCR테스트 종료(2023.7.20. 자정부터) 2. 직항편 운항 ㅇ 인도(델리) ↔ 한국(인천) : 주 11편 운항(대한항공(4편), 아시아나항공(3편), 에어인디아(4편)) ㅇ 2020년부터 뭄바이 → 인천행 직항편 운항 없음 * 대한항공 : 2023.4월말부터 주5편(델리→인천) 증편(월,화,목,토,일), 6.13~10.28 주 3회 감편(일자 가변적) - 6.1~11 : 월,화,목,토,일 / 6.12~17 : 월,목,토 / 6.19~25 : 월,화,토,일 / 6.26~7.16 : 화,목,토 - 7.17~23 : 월,화,토,일 / 7.24~30 : 화,목,토 / 7.31~8.13 : 월,화,토 / 8.14~10.29 : 월,목,토 - 2023.10.30.~2024.3.31 : 월,목,금,일(주 4편) * 아시아나 : 2023.3월말부터 주3편(델리↔인천) 증편, 5월부터 주2편(월, 금) 운항, 6월부터 주3편(월,수,금) * 에어인디아 : 2023.4월부터 주4편(델리↔인천) 증편(화,목,토,일)
3.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ㅇ 인도관광부 해외 홍보 마케팅 예산 삭감 - 인도 관광부에서 2월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인도 해외 홍보를 위한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 캠페인 예산에 작년 INR 100 crore (약 160.8억원) 보다 97% 축소한 INR 3 crore (약 4.8억원)을 배정함 - 인도 관광부는 해외 관광 진흥을 위해 2023년도에 실제 INR 15.89 crore (약 25억 5천만원) 지출하였고, 코로나 기간인 2021~2022년에는 INR89 crore (약 143억)를 지출함 ㅇ 인도인에 대한 비자 완화 정책에 따라 동남아시아 방문 증가, - 최근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인도 여행자에 대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둠 - 아고다(OTA) 검색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각각 30일 관광 비자와 90일 관광비자로 인해 두 나라에 대한 여행 수요가 더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 더불어 아고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인도에서 올해 1월 말레이시아에 대한 검색량이 지난 해 10월에 비해 49% 증가함 ㅇ 인도 정부 종교 순례지와 유적지 관광 인프라 확대 - G 키샨 레디(G Kishann Reddy) 인도 관광부장관은 PRASHAD*(Pilgrim Rejuvenation and Spiritual Heritage Augmentation Drive) 계획에 따라 27개의 신규 관광지를 추가로 개발한다고 발표함 * 인도 종교 관광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국가관광정책의 중심으로, 인도관광부는 2014∼15년 종교 유적지를 포함한 관광지의 기반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PRASHAD 계획을 시작함. 정부자료에 따르면 종교 관광은 2022년 1억 4,39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했으며, 1,923만 달러를 벌어들임. ㅇ 해외여행을 위한 뉴델리 지역 비자 신청 건수 증가 - VFS 글로벌(비자발급 서비스 아웃소싱 회사)에 따르면 2023년 뉴델리의 비자 신청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 Covid 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뉴델리의 비자신청건수는 2019년 수준의 82%에 달함 *인도 지역 전체의 비자 신청 건수는 2019년의 93% 수준 ☞ 인도 정부의 여행 제한조치가 완화되고 해외여행을 하려는 인도 여행자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자 신청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 4.항공교통 동향 ㅇ 올해초 에어인디아는 2024년 3월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에 400편 이상의 항공편 추가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계획대로 진행중 - (국내)뭄바이, 델리와 같은 대도시에 주간 200편 이상의 항공편 증가는 이미 마무리 단계 - (해외)이미 주간 80편 이상의 항공편이 추가되었으며 수개월 이내 4개의 새로운 국제 목적지를 공개할 예정 * 주요 증설 노선은 동남아시아,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목적지, 싱가폴, 방콕, 방글라데시(다카)가 포함
5. 기타(외교, 경제, 소비자 동향) ㅇ 애플,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 등극 - 애플이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기준으로 삼성을 제치고 인도 최대 스마트폰 브랜드로 등극했음 *수량 점유율 6.5%, 매출 점유율 23%기록 ㅇ IMF, FY25 인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 6.5%로 상향 조정 - IMF는 내수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FY25 인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6.3%에서 6.5%로 상향 조정 - IMF의 이번 회계연도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인도정부 예측치인 7.3%보다 낮은 6.7%를 기록 ㅇ2023년 인도 특허출원 건수, 최근 20년 내 최고치 기록 - 2023년 인도에서는 일 평균 247건의 특허가 출원되어, 지난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 SBI 리서치와 인도 특허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의 특허 출원은 17% 증가하여 90,309건에 달함 ㅇ 삼성전자, 올해 노트북 인도 제조 계획 - 삼성전자는 2024년도에 인도의 노이다 공장에서 노트북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며, 주로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도 내의 생산역량을 강화할 것이라 밝힘 - 현재 삼성전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으며, 노트북 생산 등을 지원하는 인도 정부의 IT 하드웨어 PLI 는 신청하지 않음. 끝. ※ (출처)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등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