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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_관광시장동향_뉴델리지사

뉴델리지사|2024.02.29 19:09

[인도 관광시장 동향]

1. 인도 코로나19 관련 동향 : 입출국 규제 없음

* 인도 입국자 2% 대상 무작위 PCR테스트 종료(2023.7.20. 자정부터)


2. 직항편 운항

  ㅇ 인도(델리) 한국(인천) : 11편 운항(대한항공(4), 아시아나항공(3), 에어인디아(4))

  ㅇ 2020년부터 뭄바이 인천행 직항편 운항 없음

* 대한항공 : 2023.4월말부터 주5(델리인천) 증편(,,,,), 6.13~10.28 3회 감편(일자 가변적)

   - 6.1~11 : ,,,,/ 6.12~17 : ,,/ 6.19~25 : ,,,/ 6.26~7.16 : ,,

   - 7.17~23 : ,,,/ 7.24~30 : ,,/ 7.31~8.13 : ,,/ 8.14~10.29 : ,,

   - 2023.10.30.~2024.3.31 : ,,,(4)

   * 아시아나 : 2023.3월말부터 주3(델리인천) 증편, 5월부터 주2(, ) 운항, 6월부터 주3(,,)

   * 에어인디아 : 2023.4월부터 4(델리인천) 증편(,,,)

 

3. 관광정책 및 시장동향

 ㅇ 인도관광부 해외 홍보 마케팅 예산 삭감

   - 인도 관광부에서 2월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인도 해외 홍보를 위한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 캠페인 예산에 작년 INR 100 crore

      (160.8억원) 보다 97% 축소한 INR 3 crore (4.8억원)을 배정함

   - 인도 관광부는 해외 관광 진흥을 위해 2023년도에 실제 INR 15.89 crore (255천만원) 지출하였고, 코로나 기간인 2021~2022년에는 INR89 crore

      (143)를 지출함

인도인에 대한 비자 완화 정책에 따라 동남아시아 방문 증가,

   - 최근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인도 여행자에 대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둠

   - 아고다(OTA) 검색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각각 30일 관광 비자와 90일 관광비자로 인해 두 나라에 대한 여행 수요가 더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 더불어 아고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인도에서 올해 1월 말레이시아에 대한 검색량이 지난 해 10월에 비해 49% 증가함

인도 정부 종교 순례지와 유적지 관광 인프라 확대

   - G 키샨 레디(G Kishann Reddy) 인도 관광부장관은 PRASHAD*(Pilgrim Rejuvenation and Spiritual Heritage Augmentation Drive) 계획에 따라

      27개의 신규 관광지를 추가로 개발한다고 발표함

       * 인도 종교 관광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국가관광정책의 중심으로, 인도관광부는 201415년 종교 유적지를 포함한 관광지의 기반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PRASHAD 계획을 시작함. 정부자료에 따르면 종교 관광은 202214,39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했으며, 1,923만 달러를 벌어들임.

해외여행을 위한 뉴델리 지역 비자 신청 건수 증가

   - VFS 글로벌(비자발급 서비스 아웃소싱 회사)에 따르면 2023년 뉴델리의 비자 신청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 Covid 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뉴델리의 비자신청건수는 2019년 수준의 82%에 달함 *인도 지역 전체의 비자 신청 건수는 2019년의 93% 수준

      ☞ 인도 정부의 여행 제한조치가 완화되고 해외여행을 하려는 인도 여행자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자 신청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


4.항공교통 동향

올해초 에어인디아는 20243월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에 400편 이상의 항공편 추가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계획대로 진행중

   - (국내)뭄바이, 델리와 같은 대도시에 주간 200편 이상의 항공편 증가는 이미 마무리 단계

   - (해외)이미 주간 80편 이상의 항공편이 추가되었으며 수개월 이내 4개의 새로운 국제 목적지를 공개할 예정

* 주요 증설 노선은 동남아시아,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목적지, 싱가폴, 방콕, 방글라데시(다카)가 포함

 

5. 기타(외교, 경제, 소비자 동향)

ㅇ 애플,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 등극

  - 애플이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기준으로 삼성을 제치고 인도 최대 스마트폰 브랜드로 등극했음 *수량 점유율 6.5%, 매출 점유율 23%기록

IMF, FY25 인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 6.5%로 상향 조정

  - IMF는 내수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FY25 인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6.3%에서 6.5%로 상향 조정

  - IMF의 이번 회계연도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인도정부 예측치인 7.3%보다 낮은 6.7%를 기록

ㅇ2023년 인도 특허출원 건수, 최근 20년 내 최고치 기록

  - 2023년 인도에서는 일 평균 247건의 특허가 출원되어, 지난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 SBI 리서치와 인도 특허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의 특허 출원은 17% 증가하여 90,309건에 달함

ㅇ 삼성전자, 올해 노트북 인도 제조 계획

  - 삼성전자는 2024년도에 인도의 노이다 공장에서 노트북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며, 주로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도 내의 생산역량을 강화할 것이라 밝힘

  - 현재 삼성전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으며, 노트북 생산 등을 지원하는 인도 정부의 IT 하드웨어 PLI 는 신청하지 않음. 끝. 


(출처) Times of India, ET Travel World, Hindustan Times, Economic Times 등 현지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