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데이터랩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마이 데이터랩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외 시장동향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극동러시아 관광시장동향보고(7월) 블라디보스톡지사\|2023.07.12 09:11
첨부파일
□ 연해주 카지노단지 운영 실적(2023년 1분기 방문자 36% 증가) 연해주개발공사는 금년 1분기 ‘프리모리예’ 카지노단지* 방문 내외국인 수가 146,07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6%(38,637명), 전분기대비 25%(28.875명) 증가하였다고 6.28 발표함 * 프리모리예 복합리조트(블라디보스톡공항 남쪽 21km 무라빈나야灣 소재)는 러시아 정부가 공식 지정한 러시아내 4개 카지노단지 중 하나로, 현재 Tigre de Cristal 카지노호텔(2015년 개장)과 샴발라 카지노호텔(2021년 개장) 운영 중 • 러시아인과 외국인 비중은 89%, 11%이며, 외국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3,783명), 중국(2,859명),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순 • 연해주개발공사는 리조트 방문자 증가는 국내수요 회복과 팬데믹 이후 관광시장 성장에 따른 것이라 하고 금년 초 중국의 코로나19 제한조치 해제로 인해 2분기 말부터는 중국인 방문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오로라’ 통합 극동항공사 운영 동향 ※ 7.3(월)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개최된 트루트네프 부총리 주재 회의 내용 (통합항공사 설립 목적) 통합 극동항공사는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2020.1월 설립되었으며, 설립 목적은 러 극동 도시 간 연결성 보장 및 정착지 접근성 제고 • 극동연방관구의 항공 편의성은 주민의 교통 수요, 지역경제 발전, 영토 연결성 충족뿐만 아니라 항공기 및 항공 인프라 개발에 영향 • 동 프로그램 덕분에 극동관구 대도시(치타/울란우데-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간 정기노선 구축은 물론 원격지(캄차트카, 추코트카, 쿠릴열도 등) 항공 여행이 가능 ※ 이전에는 아나디르(추코트카)-캄차트카 이동시 모스크바 경유 최소 2일, 75천 루블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직항노선 통해 4시간, 7.5천 루블 소요 (운영 실적) 2022년 오로라 통합 극동항공사는 386개 노선에서 224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였으며, 이중 원격지 노선은 34개, 수송 여객은 36.1만 명(목표치보다 44% 증가) • 금년도 원격지 노선에서 36.5만 명 수송 계획으로, 상반기 16만 명(전년 동기대비 30% 증가) 수송(총 3,250편 운항) • 러 정부의 극동연방관구내 원격지 노선 운송 보조금 규정에 따라 2023-2025년 사이 178억 루블 지원 (항공기 운용) 현재 통합 극동항공사는 17기종의 147개 항공기를 운용 중으로, 노후 항공기 교체 및 기종 특화를 통해 6기종으로 축소할 계획 □ 금년 상반기 하바롭스크 공항 항공여객 29% 증가 2023년 1∼6월 사이 하바롭스크공항 이용 항공여객수가 98.1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함.(하바롭스크국제공항사, 7.4) • 국내선 이용객 수는 92.8만 명이며, 주요 노선은 모스크바, 유즈노사할린스크,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톡, 이르쿠츠크 노선 • 국제선 항공여객 수는 5.3만 명 ※ 현재 국제노선으로 푸껫, 하얼빈, 베이징 노선 운항 중 • 금년 상반기 중 하바롭스크국제공항은 오로라, 아에로플로트, S7 등 17개 항공사의 41개 국내외 노선 운항 서비스 제공. □ 금년 1∼5월 블라디보스톡공항 이용객 33% 증가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社는 6.13(화) 2023년 1∼5월 공항 이용 여객수가 84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국내선 이용객 수는 76.5만 명으로 26% 증가하였으며, 모스크바行 노선을 비롯하여 하바롭스크, 예카테린부르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노선이 국내선 여객 증가에 기여 • 1∼5월 국제선 여객 수는 7.5만 명 ※ 현재 베이징, 하얼빈, 푸껫, 타슈켄트 노선 운항 중이며, 7월부터 방콕 노선 재개 예정 • 금년 5월 이용객은 19.3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 증가(국내선 24% 증가한 18.1만 명, 국제선 11.5천명) □ 금년 1∼3월 연해주 관광객 47만명 연해주 관광청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연해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수는 47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22.6만 명) 약 2배 증가함 • 전체 관광객 중에서 외국인 수는 7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30% 증가(※ 2022년 외국인 관광객 5,300명) • 연해주관광청은 연해주 외래 관광객 증가율이 러시아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고 여름철 본격적 관광시즌을 앞두고 있어 금년도 관광객 수가 3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연해주 관광객 추이: 2018년 450만, 2019년 500만명, 2022년 300만명 □ 연해주 의료 통계 ※ 러시아 의료종사자의 날(6.18) 계기 연해주 통계청 발표(6.16) (의료 시설) 연해주 83개 의료기관의 병상 수는 총 17,000개이며, 응급진료는 28개 응급진료소, 337개 전문병원 및 395개 산부인과에서 실시 • 2022년 말 기준 119개 의료기관이 의무의료보험제도 참여 (의료 인력) 연해주 내 의사 수는 9,600명으로 전문과목별 비율은 내과 23%, 외과 10%, 치과 7%, 산부인과ㆍ소아과 각 6% 등이며, 간호인력 수는 15,000명 • 의료인 1명당 연해주 주민 인구수는 의사 190명, 간호사 119명. □ 금년 1∼5월 연해주로 1천억 루블 투자 유입 금년 1∼5월 연해주 내 선도개발구역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유입 규모가 1천억 루블(약 12.5억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470억 루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나탈리야 자르코바 ‘프리모리예’ 선도개발구역 운영회사(극동개발공사 자회사) 대표가 6.8(목) 극동 미디어 서밋(블라디보스톡) 세션에서 밝힘. • 자르코바 대표는 금년도 투자는 주로 문화ㆍ과학ㆍ교육, 스포츠, 관광ㆍ레저 분야에 집중하였고 향후 연해주는 첨단제품생산 분야 국가간 협력(국제 선도개발구역)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 • 프리모리예 선도개발구역 운영사에 따르면, 극동지역내 선도개발구역 및 블라디보스톡자유항 입주기업은 3,500개로 2030년까지 투자예정액은 7.5조 루블

목록